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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다부다처제 논쟁

세학 2021. 9. 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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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게임만 하면 된다구~~

 

일부 다처는 여자가 딱 임신하고 애 키우고 남자는 돈 벌고 하니까 맞아 떨어지는데
일처 다부는 돈 많은 여자가 여러 남자 먹여 살리는건데, 임신을 하면 일을 못하니까 애매해짐.
자식을 못 키우는데 굳이 남자들 여럿 데리고 살면서 먹여살릴 필요가 있나? 그냥 성매매하고 말지.

 

농담 아니라 지금 현실에 일부다처제가 있는 나라에서도 돈있는 새끼들밖에 못함. 하지만 돈 엄청 많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도 부인이 엄청 많을거 같은데 2명임. 그렇게 돈 많은 사람도 아무나 못함.

 

저렇게 되면 다음세대가 문제지
일부다처제 이후 2세들은 다들 잘난집안 아들딸들이고
잘난집안 여자들은 더잘난 남자 원할텐데 그러면 극극소수로 좁혀지는거지

 

처첩제도는 일부일처제에서 나오는거임
개빠가새끼가 개빠가소리하는건데 ㄹㅇㅋㅋ 하는건 뭐냐
일부다처제면 모든 처들이 동등한 권리를 가짐

 

일부다처제 하고싶은 여자들 많던데 연예인부터 배우등등 그냥 해~ 여자들은 좋아하는사람이랑 결혼할수있고
남자들은 결혼스트레스안받고 얼마나좋냐

 

근데이게 의식수준이 오르면 막 늘리기쉽지않음. 친구끼리도 가끔싸우고 안맞는데 단지 성적인판타지때문에 늘리다보면 성욕은 해소되겠지만 서로성격다른사람들 중재나 이해도해야하고 자주싸울수도있음. 중요한건 다들심리적문제를 간과함. 섹스리스중 큰비중이 자기도 모르는 미운 마음임. 그래서 같은공간에 이상하게 부인이랑 있기싫고 몸도 뽀뽀도 사랑한단말도 하기싫어짐. 서운한일이 계속쌓이면감정만계속남게됨. 둘이서 살아도 이정돈데..
이상하게 와이프랑 몸부딪치는거 애교부리는거 뽀뽀나 간단한 스킨쉽이 자꾸꺼려지면 터놓고 대화한번해야함. 술먹든 어쩌든 서운한거풀어야함..

 

교양 수업때 교수님이 저거 실제로 하면 결혼못하는애들이 폭동 일으켜서 멸망각이라고 했는데
저거하면 대부분의 남자는 무조건 도태된다고ㅋㅋㅋ

 

현실적으로 봤을때
일부다처 가능하던 시대에도
진짜로 다처를 가진건 소수고
어차피 대부분의 결혼은 일부일처였긴 함 ㅋㅋㅋ

 

여성인권에도 더 도움될듯
돈많은남자들이 스폰하던 여자들이 다 첩으로 들어가면 합법적으로 호적에 올릴수가 있으니까...ㅋㅋㅋ

 

여자를 얻지못한 대다수의 남자들로 인해 사회가 불안정해질것 같음. 글고 동물의 세계에서야 힘센 수컷이 짱이고 그래서 그 수컷이 무리를 이끌고 자손을 퍼트리는 게 유리하겠지만 인간사회는 기득권이 물리적인 힘 뿐이 아닌데다가 사회적 가치가 급속도로 시시각각 변하잖음. 소수의 알파메일에게만 자원이 종속되고 번식 기회가 주어지면 종 다양성이 제한되서 사회발전이 저해될듯

 

결혼 못하는 미혼남성은 역사적으로 항상 엄청난 불만 세력이 되었음.사회에 대한 불만은 많은데 가족도 없으니 지켜야할 것도 없음.
일부일처제로 남성들에게 가정을 보급하면서 사회가 안정되었음.

 

다부다처제 되면 출산율? 문제없이 올라가지.
부의 재분배? 씹쌍타취 효율 직빵이지.
문제는 더불어 사회적, 가족간 문제도 존나게 많아질 거란 점.
새로운 계급사회의 시작이라는 점 등등...
근데 난 언젠가 다시 저렇게 될거라고 생각함.

 

다부다처제는 인류학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방편이긴 한듯
가난한자는 가난을 되물림 하지 않아도 되고
부자는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고
물론 자손의 번창이라는 생물의 기본성을 생각하면 개ㅈ같은거지만
인간 개인이 그걸 원하냐 아니냐만 해결된다면 가장 평화로운게 아닐까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그냥 네츄럴셀렉션이 아닐까

 

일처다부는 임신 기계로 살아도 평균회귀 힘든데
일부다처는 한 사이클 돌리면 끝이라
생물 번식 측면에서 훨씬 유리함
자연에서 있던 유형은 괜히 있는게 아님 ㅋㅋ

 

일처다부제
여자가 가정을 건사하고 남자들을 먹여살릴 모계사회라면 가능한데 대부분의 국가에서 불가능.
특히 페미민국은 개쌉불가능

다부다처제
사실상 가정시스템과 사회시스템 붕괴
일단 애새끼 족보가 존나 꼬이고 안정적인 관계형성자체가 불가능
소수부족사회에서는 가능. 부족의 쪽수 유지 및 애새끼들 양육을 부족공동체의 책임으로 돌려야가능

일부다처제
남자가 가정을 건사하고 여자들 먹여살리는 사회
능력남은 다수의 부인을 둘수있으나 존잘남도 돈없으면 불가능. 다만 존잘남은 젝스는 가능

 

다수의 남자가 한명의 아내랑 사는건데
충분히 벌어먹고 살정도로 버는 남자들이
돈도없는 여자 하나 바라보고 다른 남자들과 쉐어링하면서 결혼생활 할 메리트가 전혀없어서
성립이 불가능하지

 

인류 사회의 곳곳을 들여다보면 일부다처제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일처다부제 또한 상당하다. 남편을 여럿 뒀다고 하면, 여성의 권력이 강할 것으로 짐작하기 쉬운데, 이는 착각이다. 형제들은 가난 때문에 한 명의 여성을 공유했다. 여성은 집안의 ‘공유재산’이었다.

 

특정 부족의 종족 유지를 위한 정책인거고 그 사회에서 인정하는 혼인은 별개라고 봐야지
그처럼 일처가 어떠한 권력도 없다면 생계를 위해 몸파는 사실상 노예나 창녀랑 다를게 없는거 아님?
그게 혼인관계는 아니잖아
다수의 남자가 여자와 관계하는 구조는 예전 일본 전란시대때도 마을 유지를 위해 성행했던건데
중요한건 혼인관계하고는 별개였음

 

종족 번식 측면에서는 일부다처제가 당연히 압도적일 수 밖에
다만 다부다처제는 아니고 그런식으로 종족번식을 위한 수단을 쓰는 경우는 있을 수 있음
다 과거 얘기긴 한데 현대사회에 적용한다면 일부일처제 말고는 일부다처제가 그나마 가장 현실적

 

과거에는 여자가 사회진출이 없어서 능력이 안되니까 일부다처제도 됐던건데 뭔소리하냐 ㅋㅋㅋ
지금도 유지하는 나라는 아직도 그 전통이 남아있는것 뿐임 실제로 여자가 자립할 능력이 안되거나
생물학적인 특성이 있긴하다만 가장 큰 이유는 저거야

 

능력있는 여자가 과연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를 원할 지
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할지는 연구해봐야할 과제임
결과적 평등은 현실에 안 맞는 바보같은 생각임

 

옛날에는 하위 계급 남자 입장에서 일부일처제가 자기 유전자 전달에 유리했는데 이제는 아예 결혼해서 유전자 남기는걸 포기해버리니까 차라리 저렇게라도 해서 출산율 늘리는게 자기 노후에 생존하는데 유리하다 판단하게 되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