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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i2sLR9VOZ4
밀턴 프리드만 인터뷰 "인간의 가장 큰 욕망과 동기는 자녀를 위한 헌신"
- 질문자 논지
- 능력이 동일한 두 개인이 단지 선천적 출신의 문제에 의해 최종 결과물의 격차가 생긴다
- 부자와 빈자의 격차는 줄어들기 힘들고 자본시장체에 안에서 이러한 선천적 격차를 줄일 방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 성공한 자본가들은 대개 선천적인 부를 활용해 성취를 이루었을 뿐이다
- 평등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상속세 100%를 부여하여 인간의 동기를 제약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선천적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
- 죽으면 재산이 아무 쓸모 없기 때문에 상속세 100%는 개개인의 성취동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소비를 통한 자본 탕진은 아무 문제가 없다
- 밀턴 프리드만 논지
- 부를 재분배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부를 얻기 위한 동기를 파괴하는 것 뿐이다
- 사회는 선천적으로 좋지 못한 환경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를 부여하지 않는다
- 대개 말로는 개인사회를 부르짖지만 실제로는 가족 사회이다.
- 사람들이 부를 얻기 위한 동기중 가장 강력한 것은 바로 가족이다
- 사람들은 가족을 위해서 자신을 위한 소비와 욕망을 제어하고, 고통스런 노동을 축적한다
- 무엇을 위하여? 자식을 위하여. 자식에게 자신이 다 하지 못한 소비를, 부를 증여하고, 상속하는 방식으로 가족에 희생과 헌신을 바친다.
- 만약 상속세 100%를 부여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각자의 부를 모두 탕진하게 될 것이고
- 그러한 방식으로 자본의 축적이 소멸된다면 공장 설비, 자본투자, 기술발전 투자 또한 발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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