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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회사원일 뿐이라며 스스로 고백하는 한 경찰

세학 2021. 10. 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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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모음

 

회사원 ㅋㅋㅋㅋ

저런 마인드로 일하니깐 0찰소리가 나오지 ㅉㅉ

 

그럼 일반회사처럼 자르겠습니다.

 

회사원 만큼만 해주면 감지덕지지

대단한거 바라지도 않음

회사원만큼의 책임감은 발휘하냐? 솔직히 까고말해서 수사권 조정되면 좀 더 열심히 해야되는거 아니냐?

어떻게든 일 줄이고 안할려고...

진짜 그러지마라 경찰들아.... 솔직히 무슨 사명감 좆도 바라지도 않아 사명감무새들은 사회생활 안해본 찐따새끼들인것도 알고....

근데 진짜 월급받은만큼은 일좀 해라 진짜 제발

 

완전히 금전 논리로만 치자면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봄. 근데 저럴 거면 경찰이라는 직업에서 오는 명예나 시민들로부터의 존경도 받을 생각 말아야지. 권위도 버려야 하고

 

헌법상 보장된 권리를 제한 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는게 일반 직장인과는

가장큰 다른점임.

돈도 더주고, 자격도 좀더 엄격하게 만들고, 일 좆같이 했을때 패널티도 분명해야 이런 논란이 사라지겠지

 

그럼 0같이하면 짤릴수도있다 이런마인드도 좀 장착을 하고 일하자

그럼 경찰이 아니라 회사원을 해야되는거 아닌가

 

세금받아먹는00들이 회사원 마인드를 가지면 안되지

 

민간기업은 서비스 0같으면 내가 안쓰면 되요 선생님. 0찰이 0찰한다고 세금 안내도 됩니까? 혹시 견찰이신가요?

 

일하는데요 ㅋㅋㅋㅋ 0찰 입장에선 세상이 다 그렇게 보이나봄? 그냥 일 좆대로 해도 돈 주는? 일 한만큼 가져가는게 자본주의고 업무의 대가로 받는게 돈임. 일 좆같이 하는데도 돈은 의무적으로 줘야하는데 사명감 요구하는게 잘못된거냐? 나도 일할때 0같이 하면서도 돈 받아먹어야지 생각하진 않는데 사고방식 어메이징하네

 

세금으로 받은 만큼 일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거 받은 만큼도 일 못하니 욕하는거고

그건 아니겠지만 '내 세금으로 니네 월급주는거니 너네는 사명감과 충성심을 가지고 일해야 해'라고 생각하는거면 월급쟁이들은 다 사장들한테 그런식으로 생각해야지

 

그래서 0찰처럼 일 개판쳐놨을때 사기업처럼 짤림? 그리고 사장들 입장에선 돈주니까 열심히 하라고 바라는건 당연한거고 세금으로 좆찰들 월급주는건데 열심히 하라고 바라는것도 당연한거 아님? 뭐 일은 좆대로 하고싶고 돈은 많이받고싶다 이 마인드인가? 좀 많이 역겨운데

 

영화가 다망치긴 ㅋㅋㅋㅋㅋ

뉴스에나오는게 영화냐??? 0000들

저러니 욕을처먹지 ㅋㅋㅋ

 

ㄹㅇ 오징어게임도 못찾아내는게 경찰임? ㅉㅉ 나같으면 이미 오일남 죽기 전에 구속시켰따

 

회사원처럼 생각했으면 회사원처럼 일해야지

자기는 나랏님처럼 권력질 하려고 하면서 회사원 취급 해달라고 하면 안되지 ㅋㅋ

 

서론에 사기업 어쩌구 비유만안들었어도 지금보단 반응 좋았겠다. 그냥 내사건은 대충해주는거 같다 이런 불만 많이들어오는데 우리는 모든일 똑같이 원칙대로하는거다. 누구하나 편을 들어줄순없다 이렇게만 말해도됐겠다

 

일반 기업이였으면 진작 짤리거나 고소 쳐먹었을 일을 모르쇠하니깐 0같은거지 ㅋㅋㅋㅋㅋ

 

현실은 저게 맞지

경찰에게는 환상속의 민중의 지팡이니 정의의 사도니 이런저런 영웅적인 모습을 기대하면서

정작 사회에서 그들을 그렇게 취급이나 해줌? 미국이면 총맞을짓도 서슴없이 하고 깽판치고 좆으로보고 전혀 존중도 안하는데?

하물며 요즘 공무원은 그나마 예전처럼 사명감도 아닌 말그대로 공무원으로 먹고 살려고 하는애들이 대다수인마당에..

 

유독 의사 경찰 이런류의 직종에 사명감을 강요하는것 같아

지금 군인의 지위가 왜 바닥까지 떨어졌을지 생각해보면 사회에서 아무런 존경을 못받으니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 보다는 끌려갔다 오는 감옥같은 곳으로 다들 생각하잖아?

물론 사명감이 필요한 직종이긴 하지만 주변사람들이 인정하고 존경해주면 거기서 사명감이 생기는건데 틈만나면 조질생각만 하는 사회에서 사명감 갖기가 쉬운가

닭이 먼저냐 알이먼저냐의 문제지만 닭이든 알이든 먼저 시작하면 사명감도 생기지 않을까 싶다.

더 나아가 모두가 모두의 직업을 존경해서 모두가 자신의 일에 사명감을 갖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람.

 

스스로는 아무런 사명감 없이 일하는 인간들이

남에게는 사명감을 엄청나게 강요하는 모순

세금받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면

민간기업에서 주주의투자에 대해서도 그만큼의 사명감을 가지는게 맞는데

그런 잣대를 스스로에게 들이미는 사람은 당장 여기만 봐도 아무도 없음 ㅎㅎ

 

회사원도 책임안지려고 머리 엄청 돌리는거 맞고

그정도만 해도 0찰소리 안들음.

회사원이 그리 0은 아니야..

 

자기를 그냥 회사원으로 치부할꺼면 시민을 고객처럼 대해야지 어느 회사가 고객을 그런식으로 대하냐...

그럼 고가 떨어지고 짤려...

철밥통이라 그런 생각 안하겠지만.

 

하루하루 겨우겨우 때우는 놈들이 유독 공직에 대해서만 사명감 어쩌고 세금 어쩌고 풀발기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사명감 타령하는 놈들

지들 회사에서 사장님한테 충성과 사명을 다하나보지? ㅋ

 

서비스는 꼬우면 안쓰면 되는데 0찰의 서비스는 인생을 나락으로 보낼수 있기 때문에 그게 다른거겠죠. 그걸 이중잣대라고 한다면 더 할말은 없겠네요 ㅎㅎ

 

민간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도 인생을 나락으로 보낼수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

가습기살균제

사명감 없이 만든 저질 공산품

식당주인이 개념없이 만든 음식

이런것들도 사람의 인생을 충분히 위협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여기 몇몇분들의 '이중잣대' 에 대한 얘기를 하는 중입니다.

남에게 사명감을 요구할거면 본인들도 사명감을 갖춰라

본인이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남에게도 세금 어쩌고 하면서 필요 이상의 사명감을 요구하지 말아라

이게 그렇게 어려운 얘기인가요 ??

 

저도 공직자들 고생하는거 잘알고 있고

대우도 좀더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일을 좆같이 했을때의 리스크 역시 더 커져야 하는것도

맞다고 봅니다.

그게 법적인 강제성을 부여받는 집단이라면 특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