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 사태를 통해 바라보는 좌익들의 '멸일' '멸보(보수를 멸한다)'

한국콜마 사태 이후 힘을 쓰지 못하는 한국콜마 주가

한국콜마의 실적이 나빠서 그랬을까? 매출은 횡보했지만 이익은 되려 상향

평가 밸류는 지속적으로 하락

'멸공' 사태를 통해 바라보는 좌익들의 '멸보(보수를 멸하다)'(한국콜마 사태)

• '멸공' 발언에 발작하는 좌익들
•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
• 사원들에게 보수 유튜버를 통해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영상을 보여줬던 한국콜마 회장
• 이는 즉각 이슈가 되어 좌익들의 불매운동으로 확산
• 그들은 여성 혐오를 메인이슈로 선동
• 사실은 여성 혐오가 아닌, 경제의 추락이 여성의 인권을 얼마나 추락시키는지에 대한 언급
• 어쩄든 보수 유튜버에 대한 증오와 좌익 정부 비판에 대한 증오로써
• 좌익들은 행동에 나서 한국콜마 '죽이기'에 나섰다
•  
• 물론 한국콜마의 주가 하락이 단지 좌익진영의 불매운동만의 탓은 아니다
• 현재는 중국의 발전과 함께 한국 화장품의 상대적인 경쟁력이나 점유율이 크게 하락한 상태
• 중국의 사드보복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 화장품 및 면세점 업계는 타격을 입어왔고
• 그것 또한 실질적인 매출 포텐셜 하락, 밸류에이션 하락의 명분으로 작용했음은 사실이다
• 하지만 그들은 반일사상의 유니클로 사태와 같이 불매운동으로 실질적으로 상대방의 세를 죽이고, 기를 죽이는 것으로 인해 자신 진영의 힘을 확인하고 스스로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무한동력적인 매우 위험한 패턴인 것이다
• 상대방을 공격하면 할수록, 상대방이 피해를 입으면 입을수록 상대방에 대한 공격의 명분이 확보된다니 이 얼마나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상인가
•  
• 다시 돌아와 오늘 날의 '멸공' 사태로 인한 신세계, 이마트, 스타벅스 그룹에 대한 불매운동
• 그것이 성공하고 말고를 떠나
• 한국콜마, 반일불매 사태와 같이 밸류 하락, 회장 퇴진 등 이마트 그룹에 실질적인 데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한다면
• 좌익들은 그것을 사례삼아 반공, 반좌익, 반PC, 반페미니즘 = 기업의 가치 하락, 실적 하락 이라는 공식을 완성시켜
• 기업이나 대중들이 다시는 좌익적 사상들에 대항하는 행동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무한동력 시스템이 완성된다
• 이는 단순히 민의라는 측면을 떠나 어느 한 쪽의 정치 사상으로 경제를 지배하게 되는 지극히 전체주의적인 위험한 방법론이다
• 불매운동은 힘이 없는 사람들의 효과적이고 강력한 저항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 반대로 힘이 있는 사람들이 시장과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강력한 제재수단이 되기도 한다
• 그들은 더이상 힘이 없는 비주류가 아니다
• 대한민국 주류를 차지한 채 비주류와 약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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