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슈

러시아 - 우크라이나 사태 요약

세학 2022. 2. 1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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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눈치 본 적도 많고, 솔직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푸틴: 나토 들어가 봐, 탱크로 니네 드니프로, 야발련아, T-90으로 찢으면(판독불능)


젤렌스키: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러고 삽니까? 지금? 최고의 자리에, 러시아 대통령, 최고의 자리, 독립국가연합을 아우르는 사람 아닙니까? 조그만한 이웃 나라도 하나 포용을 못하는 나라가 무슨 슬라브민족을 아우른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응?


푸틴: 야 이 야발년아.


젤렌스키: 나는 너처럼 침공 안 해.


푸틴: (잡음) 니네 키예프


젤렌스키: 아니 이렇게 욕하려고 전화했어요?


푸틴: 수호이로 쑤셔가지고...


젤렌스키: 패권이 이렇게 무서운 거야? 짜르가 그렇게 되고 싶은거냐고! 응?


푸틴: (잡음)탄도미사일로 찢어서


젤렌스키: 얼마나 서방에 가서 우리 욕을 했으면...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