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윤석열 정부의 인선 역시 구태의 반복인가?

세학 2022. 4. 1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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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2차 인선도 ‘서울대·남성·60대’ 기조 유지…”안배보다 전문성 고려”

尹정부 2차 인선도 서울대·남성·60대 기조 유지안배보다 전문성 고려 2차 인선 8명 中 남성 5명 서울대 출신 4명 40대 한동훈·50대 초반 이영 지명되며 젊어져 1차 평균 연령 60.5→2차 평균 연령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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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윤석열 정부에게는 기대를 많이 했다.

 

그것이 사실이다.

 

나오는 정책이나 인선 등, 구태정부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것들이 만연했다.

 

물론 지금도 아직 기대감은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인선 부문에 있어서는 점점 분위기가 이상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명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정치꾼 놀음을 하며 밥그릇 싸움을 하는게 눈에 띈다

 

상대적으로 힘이 없는, 구두계약일 뿐인 친안계는 친박, 특히 친이계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론이 모든 것을 이끌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내로남불로 비판하던 놈들이 내로남불로 비판받던 놈들에게 내로남불이라며 비판받는 일은 없기를 간절히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