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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토사구팽을 위한 비대위 이슈 요약. 주호영 비대위원장 집행정지

세학 2022. 8.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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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토사구팽을 위한 비대위 이슈 요약. 주호영 비대위원장 집행정지

1. 윤석열과 윤핵관 및 그를 따르는 보수세력들은 이준석이 마음에 안듬

2. 보수적인 이념관을 가진 보수세력과 달리 이준석은 상대적으로 중도, 자유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음

3. 전체주의 성향과 자유주의 성향은 그 근본부터가 다르며 지지세력도 차이가 있어 사사건건 부딪힘

4. 현재까지는 보수세력이 중도, 우파 세력보다 강세에 있으며 보수세력 입장에서는 중도, 우파 세력과 권력을 나눠먹는 것이 탐탁치 않음

5. 보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지분이 압도적으로 강력한데, 고작 조력을 했다는 정도로 2030 중도우파 세력에게 권력을 나눠주고 싶지 않음

6. 현 상황 2030 중도우파 세력의 가장 대표주자인 당대표 이준석대 윤석열, 윤핵관, 보수세력들간의 밥그릇 싸움이 시작됨

7. 윤핵관 및 유튜버를 포함한 보수세력들은 연일 이준석을 공격

8. 이준석은 그에 대응하지만, 2030은 커뮤니티를 제외한 당내 세력이 미약한 상태라 연일 두들겨 맞기만 함

9. 결국 이준석은 법원의 판단이 아닌, 내부조직인 윤리위의 결정에 따라 당원권 정지를 통해 당대표에서 6개월간 쫓겨나게 됨

10. 문제는 당원권 정지 6개월이 끝나면 이준석이 복귀한다는 것. 보수세력들은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음. 어떻게든 이준석을 쫓아내야 함

11. 일단 윤핵관 대장 권성동을 당대표 직무대행 앉혀놓고, 고민정 등 최고위원들을 줄줄이 사퇴시켜 비상상황 아닌 비상상황이라는 명분을 자기 혼자 만들어 냄

12. 자기 혼자 만들어 낸 비상상황이라는 명분을 토대로 비대위로 전환해 이준석이 6개월 뒤 복귀할 수없도록 법리적 근거를 강제로 만들어 냄

13. 이대로라면 정치 생명 자체가 꺾여버릴 위기인 이준석은 전국을 순회하며 지지자들의 당원가입을 요청하는 한편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함

14. 법원의 판단 결과, 비대위 형성은 실제 비상상황이 아니며 집행능력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스스로 최고위원을 줄줄이 사퇴하는 등 편법적 비상상황으로 조작된 상태이며, 실제 국민의힘 내부 집행능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즉 투표에 의한 선출직을 배제하기 위한 내부적 민주적 절차 위반이라는 판단

15. 이에 따라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 집행 정지 결정

https://www.youtube.com/watch?v=HoA7MYbD61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