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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장 파월 22.08.27 잭슨홀 미팅 내용 요약
파월 "통화긴축, 멈춰서는 안된다. 역사가 증명. 기대인플레 잡아야"
- 파월 인터뷰 내용
- "우리는 강력한 도구(긴축)을 사용해 물가를 안정시킬 것"
- "경제에 약간의 고통이 따르더라도 당분간 금리 인상"
- "물가 안정(하락)을 위해 통화긴축 기조 유지해야 한다"
- "과거 역사를 보면, 성급한 조기 긴축 종료가 기대 인플레를 증가시켰다"
- "지금 머출 곳은 없다"
- "물가 안정은 FED의 책임이자 경제의 근간"
- "8월 인플레 하락은 환영. 하지만 부족"
- "중립적인 인플레 한창 초과, 노동시장 수요대비 공급이 강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 멈출 이유 없어"
- "긴축은 유지하겠지만 어느 순간, 시장이 타이트해지면 금리인상 속도를 낮추는 것이 적절"
- 평범한 일반인을 위한 해석
- "긴축해서 물가 잡는다"
- "성장률 하락하겠지만, 그거 무시하고 물가 잡기 위해 긴축한다"
- "과거 70~80년대에 너희들이 말하는 것처럼 물가 다 잡기 전에 경기 망가지길래 금리 인하했다가 인플레 다시 폭등해서 개X된 적이 있다 XX들아"
- "중앙은행의 제 1목표는 물가 안정이다. 성장률, 실업률이 아니라"
- "최근 인플레가 소폭 하락하긴 했는데, 아직 멀었다"
- "우리가 생각하는 중립적인 인플레 수준은 2% 이하이고, 현재 노동시장이 너무 강해서 기대인플레를 강화시키고 있다. 노동시장 다소 꺾어서라도 긴축하겠다"
- "인플레 하락 추세가 명확해지고, 시장이 상당부분 어려워지면 긴축의 강도는 낮추겠다. 다만 그것이 인플레를 잡기 전에 다시금 완화적 기조로 전환한다는 뜻은 아니다"
한줄평
이창용도 파월도 현재 나와 의견이 같은데 꼭 트레이더들만 나랑 생각이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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