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자료)반자본주의자 - 일물일가론자 - 금본위론자가 생각하는 2022 인플레이션
-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은 의미가 없을 것
- 달러 강세와 높은 기준금리의 여파가 모든 자산군을 하락시킬 것
- 코로나 쇼크 이후 역사적 유동성을 공급한 연준이 다시금 유동성을 회수함으로써 글로벌 경제를 파탄에 빠트리는 것을 비판한다
-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거짓된 전쟁이다
- 3%, 4%, 혹은 5%든 이러한 고금리를 맞이하는 것은 치명적이다
- 금리 인상은 공급망 쇼크가 주도한 인플레이션을 전혀 억제하지 못할 것이다
- 세계는 미국이 주도하는 달러 단일 통화 시대에서 벗어나고 있다
- 달러뿐 아니라 유로화, 위안화, 루블화, 암호화폐 등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 연준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연준이라는 집단이 독립적이라는 개념 자체에도 냉소를 지을 것이다
- 연준은 그저 정치권의 노예일 뿐이며 그 과잉된 권력을 마음껏 휘두른다
- 그저 인플레이션과 고용을 관리한다는 명목 하에
- 지금의 고금리 정책의 주요 동기는 미국 정부가 러시아를 파탄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이 내 견해(음모론)
- 러시아를 파탄시키기 위해 금리를 인상시켰고, 이는 과거의 소련 붕괴를 연상시킨다
- 그러나 러시아를 파탄시키기 위한 이 고금리 정책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를 망가트리고 있다
- 러시아를 제압한다는 '도덕적' 미국이라는 허상을 추종하는 대가는 서구진영의 인플레이션이다
- 서구진영은 러시아를 제재함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인한 전방위적인 인플레이션을 맞이하고 있다
- 특히 유럽인들은 '도덕적' 미국을 추종함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
- 셰일가스 등 에너지 증산을 하지도 않고 되려 공급을 줄인 '그린' 정책의 결과가 바로 그것이다
-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세계 패권을 장악했다
- 공정임금, 공정가격, 금본위 화폐 등을 미국은 모두 포기했고
- 빈부격차, 현대 봉건제, 중산층 감소, 월스트리트 사회주의, 무제한 통화발행, 좀비기업, 글로벌 아웃소싱, 이에 따른 생산성 저하를 만들어 냈다
- 과거의 미국은 세계 최대의 채권자이자 수출국이었지만, 지금의 미국은 세계 최대의 채무자이자 수입국이다
- 그 결과 달러의 구매력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 연준은 아마도 2023년 경, 실패한 양적 긴축을 중단하고 제로금리로 회귀할 것으로 본다
- 그러한 상황 속에서 금을 보유한 사람들은 지옥이 아닌 천국을 향해 날아오를 것이다
- 과거, 명나라, 로마, 프랑스, 바이마르, 미국 등 부채와 무제한 통화정책을 펼쳤던 모든 국가들이 그런 식으로 몰락했기 때문에 나는 그러한 전개를 확신한다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화스왑은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 윤희숙 (2) | 2022.09.26 |
---|---|
해외자료)과잉의 역사 싸이클이 축소의 역사 싸이클로 전환되고 있다 (2) | 2022.09.26 |
해외)영국의 감세 + 확장재정이 불러일으키는 기준금리 폭등 (0) | 2022.09.24 |
해외)호주 이민자 대량 유입으로 인한 내부분열 심화 (2) | 2022.09.23 |
해외)2022 미국의 곡물 작황 부진으로 인한 식료 가격 상승 압력 (0) | 202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