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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위험하고 범죄가 많다는 착각의 늪에 빠져있다

세학 2021. 5. 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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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리

  • 실제 범죄율은 매우매우매우매우 낮은데
  • 범죄에 대한 불안을 크게 느끼고 있다.
  • 이러한 현상은 도시, 여성, 35세이하,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의 표본에서 일어나고 있다.
  • 즉. 현 사회가 지나치게 불안한다는 착각을 사회 보편화시키고 있는 사람들은 도시, 여성, 35세 이하,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다.
  • 희한하게도, 시골, 노인층에서는 이러한 불안감이 낮았다.
  • 한국인은 특히 인터넷 미디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 범죄 소식을 자주 듣는다.
  • 또한 지나치게 자극적인 기사가 불안을 가중시킨다는 의견이 있다.

 

 

 

 

https://www.kihasa.re.kr/news/press/view?seq=2014 

 

보도자료 - 알림공간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 글은 『보건복지포럼 7월호』 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우선희 전문연구원이 쓴 「범죄 피해 불안과 인구사회학적 요인: 유럽국과의 비교를 중심으로」에 수록된 내용 중 일부를 발췌

www.kihasa.re.kr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06009031 

 

범죄율 낮은데…한국인 ‘밤길 불안’ 왜 클까

젊은 여성·교육수준 높을수록 크게 느껴 보건硏 “자극적 보도·가짜뉴스 영향 탓”우리나라의 실제 범죄 경험률은 유럽 국가보다 훨씬 낮지만 범죄 불안감은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

www.seoul.co.kr

http://www.datas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8 

 

한국인, 범죄 피해경험률 가장 낮지만 불안감 최상위권 - 데이터솜

한국인은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건복지포럼 7월호』를 통해 우선희 전문연구원의 「범죄 피해 불안과 인구사

www.datasom.co.kr

http://am2ran.com/87/?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100682&t=board 

 

범죄율 낮은데..한국인 '밤길 불안' 왜 클까 : 암이란닷컴

범죄율 낮은데..한국인 '밤길 불안' 왜 클까입력 2018.08.06. 03:36 수정 2018.08.06. 07:16댓글 489요약보기SNS 공유하기음성으로 듣기글씨크기 조절하기16개 국가 중 범죄위험 꼴찌·불안감 3위[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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