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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유가에 하방배팅을 해서 먹을 때가 온건가 2023.07.11

세학 2023. 7. 1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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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유가에 하방배팅을 해서 먹을 때가 온건가

유가 1% 하락…차익 실현 + 미국 추가 금리인상 압박

-최근 OPEC 추가감산, 쉘석유 선박 나포사태, 중동 전쟁 이슈, SPR재보충, 2023~2024 경기 상방론 등 유가 상승요인들이 재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사태 이후 폭등했고, 다시금 폭락했던 인플레 요인은 대다수가 에너지 요인이었다. 그것이 만약 재폭등한다고 가정한다면 결국 경기가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긴축의 압력은 보다 추가적으로 강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지 않는다면 그것은 역사적 버블로 다시금 귀결될 뿐이다. 만약 연준의 정치적 중립성을 믿는다면 유가에 다시금 하락배팅을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장대음봉이 나왔으면 더 큰 확신이 있었을 테지만 개인적으로는 분할로 진입할 생각이다.

 

-시간이 걸리고 있는듯 보이지만 어찌되었든 인플레는 조금씩 잡혀가고 있다. 재계의 여론에 관심을 기울이던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겠지만 불과 얼마 전, 4% 인플레 저점론, 4%인플레 영구화론을 주장하던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그같은 가설을 근거로 금리 인하론을 내세웠고 여전히 그들은 증권가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와서 보니 어떤가? 그저 개소리다.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며 인플레 상방압력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 사실이다. 하지만 인플레 수용 수준을 높인다고 해서 인플레 상승분만큼 성장률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즉 인플레 상방요인을 수용하려면 성장률대비 인플레율이 높아지는 것을 수용해야 하며 다시 말하자면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는 것을 수용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재정/통화정책을 인플레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풀면 어떻게 되는가? 이미 세계는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바이든정부의 재정정책이 현재 인플레나 M2가 충분히 감소하지 못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무엇이 옳은가가 아니라, 성장률 대비 인플레율을 높이는 것을 수용하느냐(인플레 2% 라인 이상에서 재정 통화정책 완화) 혹은 글로벌 인플레율이 높아질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으므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정 통화정책을 덜 쓰는가를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결론은 작은정부론자냐, 큰정부론자냐에 따라 이미 정해져 있다.

-중국의 리오프닝 선언 이후 급격히 상승했던 경기가 다시금 식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단순히 인플레율만 보면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나오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의 수준이다.

-중국 PPI가 디플레에 도달했다. 결국 CPI도 그 길을 따라갈 것이고,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나오든 안나오든간에 결국 최소한 단기적인 디플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디플레가 발생한다면 그때부터는 부채와는 관계없이 적극적인 부양책 기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50년 뒤엔 미국 제치고 세계 2위" 골드만이 꼽은 신흥국 '인도'

-향후 인도가 지역패권국을 넘어 글로벌패권을 노리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100% 장담한다. 인도는 이미 이번 코로나 공급망 쇼크에서 식료, 원자재 무기화를 추진하거나 러시아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등 그 징조를 이미 보여왔다. 글로벌 밸류체인 최대 수혜자이자, 최대 인구 보유국인 인도의 행보는 중국의 사례를 따를 것이지만 인도의 인프라 사정 등을 이유로 중국만큼의 몰빵은 안될 것으로 생각한다.
 

국가가 발행한 코인 유통된다…2030년까지 24개국 도입 예정

-CBDC 추진 추이가 생각보다 매우 많이 느리다. 미국의 경우 역시 입만 떠들 뿐이지 현재의 달러패권에 의존해 방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가 발행한 코인 유통된다…2030년까지 24개국 도입 예정

  1. 피크차이나론이 점점 힘을 얻고 있어
  2. 중국의 초고도 성장 동력이었던 자유무역, 인프라 투자, 부동산 등 모든 여건이 하락세
  3. 디플레이션 압력에 마주한 중국은 경기 회복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대만 침공 우려가 적을 것이라 판단
  4. 중국의 눈에 띄는 성장 동력이 없다. 이커머스는 정부의 규제, 반도체는 미국의 규제, 제3세계는 규모가 작고, 중국 내수를 확대할 동력도 없다(재정정책 뿐)

"부양책 또 나오겠지"

-언제냐의 문제일 뿐이지, 점진적, 대규모 부양책은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이미 부양책 없이는 싸이클을 밀어올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보고 있다.

 

前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준 피벗하려면 인플레 3%에 가까워져야"

-개인적으로는 설사 금리인상을 중단하더라도 QT를 중단할 이유는 없다고 보고 있다. 

 

백악관 자문 "인플레 원인은 바이드노믹스 아닌 팬데믹"

-완전한 개소리다. 일단 지표에서 확인 가능하지만 우크라 전쟁 이후의 미국 인플레율은 최상위권이다. 또한 다른 국가들을 보아도 완화적, 긴축적 정책과 인플레 추세는 정확히 부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은 글로벌 긴축에 전혀 동참하지 않았고, 중국은 글로벌에서 가장 강력하게 코로나 부동산 긴축 정책을 추진했던 국가이다. 헝다사태가 그 과정이자 결과이고. 유럽은 천연가스 사태의 당사자이니 어쩔 수 없고, 본래 인플레율이 GDP성장률보다 높은 X같은 국가들을 빼면 말도 안되는 물가상승률을 보인것이 바로 미국이다. 좌익경제학에서는 일반적으로 통화량의 증가가 물가상승률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하지만 솔직히 말해보자. 역사상 통화량의 증가가 극도의 물가상승률을 발생시키지 않는 사례가 어느 시대에, 어느 역사에 있었다는 말인가. 조선에서조차 통화량의 강제 증가가 극도의 물가상승률을 발생시켰다는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데, 그것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현 시대의 통화량 증가는 물가상승률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하는 좌익들이 대다수다. 그들의 비논리성에 나는 그저 황당할 뿐이다. 그리고 좌익경제학에서도 일반이론상으로는 통화량의 증가가 물가상승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그게 정치논리로 돌아갔을 때 현실상에서는 통화량의 증가가 물가상승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아이러니한 발언들을 한다. 예를 들어보면 문재인은 정부 적자재정정책(통화량 증가)이 물가상승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했지만, 문재인 정권에 부동산 상승은 글로벌 통화량 증가가 원인이라고 하였다. 즉 자신이 불리할때만 물가상승이 통화량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유리한 주장을 할 때는 반대로 주장한다는 것이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유사한 사례를 또 들어보자면, 2020 코로나 대규모 유동성 공급 시기에, 통화론자들은 대규모 유동성 정책이 인플레를 발생시킬 것이라 하였고, 좌익경제학을 하는 이들은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다. 대표적 인물로 사회주의자 폴 크루그먼이 있다. 당시의 기억을 하는 이들은 적겠지만 좌익 언론들은 당시 문재인 정부의 적자재정정책을 비호하며 설사 통화량 증가 정책, 적자재정정책을 쓰더라도 추가인플레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동시에 코로나로 인한 부양효과는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이런것들이 바로 그들의 비논리성이다. 경기부양효과가 있는데 추가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는다느게 말이 되나. 인플레에 대한 근본적인 상관관계를 부정하는 논리들이다.

 

 

 

루이지애나의 한 연방 판사는 연방 기관이 소셜 미디어 회사와 통신하는 것을 금지 하는 지난주 명령을 연기해 달라는 Biden DOJ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
지난주 판결에는 여러 기관이 포함됐지만 "보이는 것만큼 광범위하지는 않다"며 "피고인이 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없는 일을 금지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게시된 표현의 자유가 보호되는 콘텐츠를 제거, 삭제, 억제 또는 축소하도록 압력을 가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유도하는 것 또한 많은 예외를 포함합니다."
Biden 행정부는 특히 정부가 잘못된 정보와 가짜 계정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기술 회사를 설득하는 노력에서 정부가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리는 Doughty의 155페이지 의견에 이의를 제기하는 동안 통신 금지를 보류하기를 원합니다. 감염병 세계적 유행.
유예를 요청하면서 정부 변호사는 판사의 명령이 너무 광범위하고 불분명하며 "미국 국민과 우리의 민주적 절차에 대한 심각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에서" 기술 회사와 협력하는 연방 기관의 능력을 방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블룸버그
이 명령은 연방 정부가 수정헌법 제1조에 의해 보호되는 콘텐츠를 제거하거나 제한하도록 소셜 미디어 회사에 "촉구, 격려, 압력 또는 유도"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비회전(비리볼빙) 신용은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순 변화는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습니다. 연준은 이 보고서에 만족할 것입니다.

블룸버그 이코노데이 컨센서스는 신용이 200억 달러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대신, 증가액은 73억 달러였습니다. 또한 연준은 5월 신용대출을 230억 달러에서 203억 달러로 수정했습니다.

리드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소비자는 분명히 약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주요 사건'이 우리 앞에 놓여 있기 때문에 매크로 전선의 조용한 날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도매 판매는 실망스럽게 감소했고 소비자 신용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Fed 연사들의 살인 사건은 모두 같은 찬송가 'High(er) For Long(er)'에서 다음과 같이 노래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BARR: 인플레이션 은 여전히 ​​너무 높고 금리는 제한적이지만 FED는 여전히 할 일이 있습니다.

*MESTER: 이자율 은 다소 더 상승해야 하며 한동안 최고점에서 이자율을 유지 해야 합니다.

*DALY: 인플레이션 인쇄가 너무 높음 ; 요금을 몇 번 더 인상해야 할 가능성이 높음 , 요금을 너무 적게 책정하는 것이 너무 많이 하는 것보다 더 큰 위험


 
 

지난 달 회전 신용(예: 신용 카드 부채)과 신용 카드에 부과된 이자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을 때 우리는 이 궤적이 지속 불가능하며 부채로 자금을 조달한 미국 소비자가 벽돌에 부딪히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벽. 한 달 후, 마침내 벽돌 벽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연준이 방금 발표한 소비자 신용 보고서 에 따르면 5월 미국 소비자 신용 은 4월 하향 수정된 203억 달러에서 50% 이상 감소한 미미한 72억 4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
.... 그리고 200억 달러라는 컨센서스 예측에 크게 빗나갔습니다. 사실 지난 6개월 동안 이번이 4번째 미스였다.
이는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월간 소비자 신용 증가였으며, 미국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신용 성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경제의 경우 이와 같은 반 정체 인쇄는 수축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몇 달 동안 회전 신용이 거의 기록적으로 증가한 후 마침내 이 시리즈에서 하락을 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5월에 회전 신용은 상당한 85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학자금 대출과 자동차 대출로도 알려진 비회전 부문에 있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13억 달러가 떨어졌습니다. 회전 신용의 월별 변화는 월별로 크게 변동될 수 있지만 비회전 신용 증가는 역사적으로 일관된 100억 달러 이상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충격적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만 그렇지 않았으며 아래와 같이 비회전 신용의 월별 증가가 급격히 감소한 것을 보았습니다 . 12억 6천만 달러, 2020년 4월 이후 첫 네거티브 프린트!
이 감소가 학자금 대출의 반전 때문인지 자동차 대출의 반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연준은 해당 데이터를 분기별로 발표하고 다음 달에 2분기 업데이트를 받게 됩니다. 몇 주만 더 있으면 여전히 관용 상태에 있고 아무도 갚을 필요가 없는 더 많은 부채를 갚는 데 대해 아무런 거리낌이 없습니다. 경기 침체의 원인은 자동차 대출이며, 이는 새로운 60개월 금리에 충격이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 대출은 2006년 3분기 사상 최고치인 7.82%에 약간 못미치는 7.81%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그리고 회전하지 않는 신용이 현재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지푸라기는 (기록적인) 신용 카드 부채의 역전이 될 것입니다. 신용카드 금리도 사상 최대 22.16%…

 
 
 

Rubino는 우리 모두가 갚을 수 없는 부채를 모두 없애기 위해 두 가지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비노 말한다,
“첫 번째 도미노가 쓰러져 다른 도미노를 넘어뜨리기 시작하면 정부는 모든 사람이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지거나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다른 일이기 때문에 거대한 구제금융을 받고 돌아오는 1930년대 스타일의 디플레이션 불황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포기합니다. . . 출혈을 멈추는 데 필요한 만큼의 새로운 수조 달러를 창출합니다. 그런 다음 통화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인플레이션이 치솟기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게임이 종료됩니다.”

 
 
 
Standard Chartered는 비트코인이 올해 $50,000에 도달하고 2024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월 10일 로이터 등 언론이 인용한 보고서에서   거대 은행은 BTC 가격 회복을 발표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Standard Chartered vs. 2023 BTC 가격: $5,000에서 $50,000
 미국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제도적 접근 방식 의 엄청난 변화로 인해  가장 큰 암호화폐에 대한 주류 이야기가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Kendrick은 그 이유가 공급 역학에 있다고 믿습니다. 채굴자들이 네트워크를 보존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함에 따라 그들은 또한 더 적은 BTC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상승세에 유리하게 작용할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을 만듭니다.
보고서는 "채굴된 BTC(비트코인)당 채굴자의 수익성이 증가한다는 것은 현금 유입을 유지하면서 더 적게 팔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순 BTC 공급을 줄이고 BTC 가격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보고서는 말합니다.
친 비트코인 ​​시대의 신호
BTC 가격의 장밋빛 미래를 예측하는 주요 은행은  분석가가 최근  "블랙록 효과"라고 ​​명명한 것의 한 예에 불과합니다.
여러 주요 자산 관리자 가 반복한 BlackRock의 스팟 비트코인 ​​교환 거래 펀드 신청 움직임은  주류 미디어가 비트코인을 다루는 방식에 전환점을 촉발했습니다.
거래소 BitMEX의 전 CEO인 Arthur Hayes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기술 개선 과정은 그 자체로  BTC 하늘을 높이 날 것입니다 .
인공 지능은 레이더에서 가장 중요하며 Hayes는 고유한 속성 덕분에 비트코인을 선택 통화로 선택할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