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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학폭 논란녀(꼬얌좌)의 복귀요청론이 조금씩 부상하고 있다

세학 2021. 5. 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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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자배구 월드컵 일본 홈에서 한국 대표팀은 일본 풀주전을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며 도쿄올림픽에 대한 상승세를 이어감

 

 

 

 

배구연명은 여자배구의 인기상승을 위해 도쿄올림픽에 전력을 다하였고 최초로 외국인 감독인 라바리니까지 계약함

 

 

 

 

김연경도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싶다는 욕구 하나로 국내 팀은 흥국생명에 복귀함

 

흥국생명은 당시 국대 탑 세터인 '이다영'과 탑 레프트인 '이재영'이 뛰던 소속 구단으로 리그에서 조직력을 맞춰 국대까지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

 

샐러리캡으로 배구팬들에게 욕까지 먹으면서 흥국에 복귀한 이유는 그만큼 김연경이 올림픽에 대한 열망이 컸었음

 

 

 

 

 

하지만 올림픽 직전 터진 학폭 논란으로 이재영, 이다영 두 국대 탑 선수 두 명이 졸지에 국대를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돼버리고

 

라바리니감독은 졸지에 국대 세터와 레프트 자리를 다시 뽑아서 조직력을 맞춰야하는 엿같은 상황이 벌어짐

 

이재영은 김연경 다음으로 공격진을 이끄는 탑 레프트고 이다영은 일본 킬러라 불리 정도로 국대 탑 세터로 

 

배구연맹이 이재명,이다영 특히 이다영의 국대정지 소식을 보고 여배 라이벌인 일본언론들이 매우 기뻐할 정도의 일이였음

 

 

 

결국 사단이 나버림

 

올림픽의 전초대회라 할 수 있는 여배 네이션스리그에서 중국에게 3대 1로 졌을 뿐만 아니라

 

 

 

오늘 라이벌인 일본전에선 3대0으로 셧다운 당함

 

특히 오늘 경기에서 일본팀의 전략은 레프트인 이재영이 없으니 김연경만 집중 공략하는 전술을 구사해(감독 판넬에 대놓고 적혀있을 정도)

 

효과적으로 이겨버림

 

올림픽 직전 에이스 2,3위인 이재영, 이다영의 낙마로 조직력도 전력도 너무 떨어져버려

 

배구팬커뮤내에선 현재 "구단 내 징계로 충분하다. 올림픽을 위해선 국대 징계는 너무 과하다", "아니다 이번 올림픽이 망하더라도 국대 징계는 유지해야한다" 라는 의견이 대립 중...

 

김연경도 마지막 올림픽이라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참...여자배구가 이렇게 망가지는건가 싶다...


여론들

 

응 관심없어~ 응원받고싶으면 당당하던가 ㅋㅋ

 

꼬얌좌 자매 부재보다는 강소휘 부재가 원인 아닌가?

 

꼬얌좌 자매의 부재가 솔직히 엄청 크지. 나도 국대징계가 내린이상 징계취소하는 것도 웃긴일이라 반대입장인데

국대에서 이다영,이재영 영향력은 거의 김연경급임. 특히 이다영 세터는 한일전때 일본 레프트인 코가, 이시카와 거의 퍼펙트하게 막을 정도의 세터임.

2019월드컵때 일본전 이재영 기록이 26득에 성공률53%로 김연경과 투톱이고

나도 국대 징계내린이상 철회는 반대지만 전력이 매우 약화되는건 어쩔 수 없지. 특히 인원이 적은 배구같은 스포츠에선

 

걔들 작은 대회에서는 쪼그만 부상으로도 소집 거부하던 애들인데 뭘. 그리고 기존 세터들 노쇠화로 이다영은 주전 된지도 얼마 안됐고, 걔들이 그렇게 잘하면 GS한테 그렇게 털렸겠냐. 맘은 알겠는데 이런 글은 너무 이르다

 

그리고 울나라 여배는 리시브가 약점인데 그 둘 리시브 잘 못해. 디그 높다고 리시브 안정적인건 아니거든

 

이다영 라바리니 오고 그렇게 된지 이제 1년 됬는데

일본전 몇경기나 했다고 퍼펙트하게 막을정도의 세터 ㅋㅋㅋㅋ

세터가 뭘 어떻게해야 상대 레프트를 퍼펙트하게 막았다고 말하지...?

 

응 자업자득이야 국대가 벼슬임?

남 괴롭혔으면 마땅이 대가를 치뤄야지

 

그럼 실력없는애들은 더 작은 잘못했을때 더큰처벌을 받자는거네 우왕~ 죄도 실력 기량 따라가는구나

 

학폭 눈 감아주고 금메달 따느니 예선 탈락하는 게 낫다

 

지랄 ㄴㄴ 이소영이 이재영보다 서브빼면 밀리는 스텟이 없는데 그런 이소영 두고도 발렸다는건 김연경 노쇠화 다른 멤버들의 실력차임

 

크게 봐서 이소영이 이재영을 대체한다해도 세터인 이다영 부재가 너무 크긴함. 필드내 인원이 적은 배구에선 개개인의 역량이 큰 종목인데 나도 복귀는 반대지만 전력이 크게 약화되는건 어쩔 수 없지

 

국대가 뭐라고 국위선양이 뭐라고 아직도 쌍팔년도 생각을 가지고 있나?

저런 엘리트 스포츠 없애야지.

올림픽 금메달 따면 쌀이나오나 뭐가 나오나? 그렇다고 국민들이 정말 올림픽을 즐기나? 그것도 희미해져가는거 같은데?

 

뭐 어쩌라는거임 의도가 존나 뻔한데

 

잘 모르는게 있는데... 이재영은 탑급 공격수가 맞지만 이다영은 예전부터 팀케미도 깨고 다니고 유령토스로 유명한 폐급세터였음. 감독이랑 엄마빨로 팀에서 계속 밀어주다가 엉겹결에 위상 높아진거지 겨우 이재영 이다영 빠졌다고 대표팀이 꼬라박은게 아님. 강소휘나 김희진 같은 국내 탑급 공격수도 같이 부상으로 빠지고 결정적으로 베테랑 세터가 염혜선밖에 없는데 부상으로 못나와서 지금 국제무대 거의 첫 선발인 김다인 안혜진으로 끌고 가고 있음. 토스가 엉망이라 공격수들 다 누워서 공격하니 답이없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다영 라바리니 오고 이렇게 탑급 된지 1년됬는데

무슨 역대급 국대 붙박이 주전처럼 말하는거 역겹

 

못해도 상관없음

학폭 가해자가 국대인거보다 훨씬 나음

 

징계먹은 애들을 올림픽 금메달 따오게해서 연금 주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