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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조업 경쟁력이 대단하다길래 몇 가지 조사해 보았다

세학 2021. 5. 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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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585582

 

'우등생'에서 '문제아'로 추락한 독일...제조업 10년만에 최악

"독일은 미·중 무역 전쟁의 최대 피해자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볼 위기에 처했다". 미국 블룸버그는 최근 칼럼에서 지난 10년간 유럽 경제를

news.joins.com

 독일 최대 모터쇼의 실패는 독일 경제 위기를 보여주는 징후 중 하나”라고 해석했다.  독일은 다른 유럽 국가보다 제조업과 수출 의존도가 높다.  독일 국내총생산(GDP)의 46%를 수출이 차지하고 있다. GDP 대비 한국의 수출 비중(42%)보다 높다. 대외 경제 상황에 따라 나라경제가 흔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32609454806964

 

 

[공장이 늙어간다]제조업 강국 독일의 비결…“직업계高 학생 95% 매칭”

"독일에선 해마다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60여만명이 제조업체에 취업합니다. 노·사·정은 산학 연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기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김기선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www.asiae.co.kr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근로조건 차이가 적어 노동자들의 이동이 많지 않다"

"숙련공이 이탈하지 않고 노동시장 이중구조화가 심화되지 않는다"

매칭 비율은 90~95%

잠재성에 투자

학습능력이 취약한 직업계고 학생도 적절한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

 

부채 관리에 엄청나게 애를 쓰는 것이 눈에 빤히 보인다. 코로나 부채 증가는 어쩔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예산 관리도 마이너스. 어마어마한 관리다.

위기시 강한 재정지출, 위기가 끝나면 재정관리. 한도끝도없이 써제끼는 시스템과는 다르다. 세율만 높이면 모든것이 해결되리라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세부담률 50%에 달하는 국가답게 세금이 어마무시하게 높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950108.html

 

독일 제조업의 힘 ‘히든 챔피언’, 속 꽉찬 직업훈련제도가 ‘보약’

‘혁신과 포용’ 현장을 가다 ④ 독일고품질 교육이 고숙련 기술자 양성노동자에겐 고임금 기회 높이고기업은 산업경쟁력 강화 ‘선순환’4차산업혁명 대응 ‘인더스트리 4.0’노동자에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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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이 취업으로 연계

직업훈련의 대부분이 기업의 산업현장

직업훈련의 내용은 기업의 요구가 많이 반영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고숙련 기술자들을 양성

기업은 직업훈련생에게 낮은 보수를 지급

청년실업률독일은 6% 정도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4/globalBbsDataView.do?setIdx=403&dataIdx=187291 

 

 

 

분류
총 기업 수
연 매출
투자
고용 인원 수
()
(억 유로)
(억 유로)
()
자동차
1,039
4,781
168
875,107
기계
5,485
2,766
77
1,111,902
철강
기초금속
891
973
30
254,371
가공
7,429
1,190
46
696,226
화학제약
화학
1,254
1,540
59
337,222
제약
273
565
26
132,213
식품
4,915
1,676
53
677,022
전기기기
1,943
1,159
32
460,628
컴퓨터, 전자, 광학기기
1,756
903
40
341,021
가구
933
199
6
101,976
섬유 의류
직물
626
114
3
61,392
의류 14
202
68
2
29,714
총계
38,609
20,480
706
6,648,852

 

 독일 기업의 국제경쟁력 유지 핵심 열쇠 4가지
① 중세 도제 제도에 기반을 둔 직업훈련을 통한 우수 기술인력 양성
 산∙학∙연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

 단기 실적에 연연하지 않는 장기적 안목의 기업 경영
 고객 문제 해결 중심의 글로벌 기업 경영

 

 

 하이테크 전략(High-Tech Strategy)
   2006년 하이테크 전략, 2010 7월 ‘하이테크 전략 2020’에 이어 2014 9.3일 신 하이테크 전략(New Hightech-Strategy), 2018년 9월 ‘하이테크 전략 2025’ 발표
  ○ 목표: 혁신정책을 통한 독일 경제성장과 사회복지 강화
  ○ 정책의 핵심: 독일의 미래 능력 강화, 미래의 가이드로서 독일의 번영과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연구와 혁신과 연계
    - 지원규모:  2018 158억 유로/  GDP 3.5% R&D 투자 목표
    - 지원기간: 향후 7
    - 3대 행동 영역 설정
       ‘건강과 케어, 지속가능성, 기후 보호 및 에너지, 모빌리티, 도시와 지방, 보안, 경제와 노동 4.0’ 등의 분야에서의 사람들의 요구에 대한 연구와 혁신 장려
      독일의 차세대 기술 혁명의 선도적 위치 확보에 기여, 특히 일자리 유지 및 복지 보장, 특히 신기술 지원 및 직업 및 재교육 지원
      혁신을 위한 공간 창출, 유럽 내 협력을 위한 제안 및 혁신세력의 협력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역할

 

※ ‘하이테크 전략 2025’의 12대 미션
 
 암과의 전쟁(조기 진단 및 치료 개선 등)
 연구와 치료의 디지털 네트워크화 - 지능형 의학
 환경에 대한 플라스틱의 투입 감축
 산업의 광범위한 온실가스 중립성
⑤ (자원효율적인)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개발
 생물학적 다양성 보존
 독일 내 배터리 생산입지 구축
 안전하고 네트워크화된 청정 모빌리티
 좋은 생활과 근로
 인간을 위한 기술
 인공지능(AI) 상용화
 새로운 지식을 위한 새로운 출처(: 오픈 데이터(open data), 오픈 억세스(open access), 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활용)

 

 

 중점 추진 사업
 
     ∙ 스마트 산업용 솔루션: 3D프린터스마트센서액추에이터 등
     ∙ 에너지에너지저장효율, Zero emission, 스마트 그리드
     ∙ 정보통신클라우드사이버보안모바일인터넷
     ∙ 자동차자율주행, Intelligent Mobility
     ∙ 스마트팩토리인공지능(로봇)
     ∙ 고령화대응원격진단건강데이터 관리(텔레메디신), 노인 간병 솔루션기기용품서비스

 

 

 

10대 추진 전략
 
① 2025년까지 독일 내 1GB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
 스타트업 지원 및 신생기업과 기존 기업간 협력 지원
 투자와 혁신을 위한 틀 마련
 독일 경제 내 주요 인프라 분야의 스마트형 네트워크화 추진
 데이터보호 강화 및 데이터 안정성 개발
 중소중견기업, 수공업 및 서비스 업종을 위한 신규 사업 모델 개발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통해 독일의 생산입지 현대화
 디지털 기술 관련 최고의 R&D 혁신 수준 달성
 삶의 모든 단계에서 디지털 교육 강화
 혁신 전문센터(Kompetenzzentrum)로서의 디지털 에이전시 발족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8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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