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585582
독일 최대 모터쇼의 실패는 독일 경제 위기를 보여주는 징후 중 하나”라고 해석했다. 독일은 다른 유럽 국가보다 제조업과 수출 의존도가 높다. 독일 국내총생산(GDP)의 46%를 수출이 차지하고 있다. GDP 대비 한국의 수출 비중(42%)보다 높다. 대외 경제 상황에 따라 나라경제가 흔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32609454806964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근로조건 차이가 적어 노동자들의 이동이 많지 않다"
"숙련공이 이탈하지 않고 노동시장 이중구조화가 심화되지 않는다"
매칭 비율은 90~95%
잠재성에 투자
학습능력이 취약한 직업계고 학생도 적절한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
부채 관리에 엄청나게 애를 쓰는 것이 눈에 빤히 보인다. 코로나 부채 증가는 어쩔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예산 관리도 마이너스. 어마어마한 관리다.
위기시 강한 재정지출, 위기가 끝나면 재정관리. 한도끝도없이 써제끼는 시스템과는 다르다. 세율만 높이면 모든것이 해결되리라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세부담률 50%에 달하는 국가답게 세금이 어마무시하게 높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950108.html
교육훈련이 취업으로 연계
직업훈련의 대부분이 기업의 산업현장
직업훈련의 내용은 기업의 요구가 많이 반영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고숙련 기술자들을 양성
기업은 직업훈련생에게 낮은 보수를 지급
청년실업률독일은 6% 정도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4/globalBbsDataView.do?setIdx=403&dataIdx=187291
분류 |
총 기업 수 |
연 매출 |
투자 |
고용 인원 수 |
|
(개) |
(억 유로) |
(억 유로) |
(명) |
||
자동차 |
1,039 |
4,781 |
168 |
875,107 |
|
기계 |
5,485 |
2,766 |
77 |
1,111,902 |
|
철강 |
기초금속 |
891 |
973 |
30 |
254,371 |
가공 |
7,429 |
1,190 |
46 |
696,226 |
|
화학제약 |
화학 |
1,254 |
1,540 |
59 |
337,222 |
제약 |
273 |
565 |
26 |
132,213 |
|
식품 |
4,915 |
1,676 |
53 |
677,022 |
|
전기기기 |
1,943 |
1,159 |
32 |
460,628 |
|
컴퓨터, 전자, 광학기기 |
1,756 |
903 |
40 |
341,021 |
|
가구 |
933 |
199 |
6 |
101,976 |
|
섬유 의류 |
직물 |
626 |
114 |
3 |
61,392 |
의류 14 |
202 |
68 |
2 |
29,714 |
|
총계 |
38,609 |
20,480 |
706 |
6,648,852 |
※ 독일 기업의 국제경쟁력 유지 핵심 열쇠 4가지 ① 중세 도제 제도에 기반을 둔 직업훈련을 통한 우수 기술인력 양성 ② 산∙학∙연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 ③ 단기 실적에 연연하지 않는 장기적 안목의 기업 경영 ④ 고객 문제 해결 중심의 글로벌 기업 경영 |
※ 하이테크 전략(High-Tech Strategy) ○ 2006년 하이테크 전략, 2010년 7월 ‘하이테크 전략 2020’에 이어 2014년 9.3일 신 하이테크 전략(New Hightech-Strategy), 2018년 9월 ‘하이테크 전략 2025’ 발표 ○ 목표: 혁신정책을 통한 독일 경제성장과 사회복지 강화 ○ 정책의 핵심: 독일의 미래 능력 강화, 미래의 가이드로서 독일의 번영과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연구와 혁신과 연계 - 지원규모: 2018년 158억 유로/ 총 GDP의 3.5%를 R&D 투자 목표 - 지원기간: 향후 7년 - 3대 행동 영역 설정 ① ‘건강과 케어, 지속가능성, 기후 보호 및 에너지, 모빌리티, 도시와 지방, 보안, 경제와 노동 4.0’ 등의 분야에서의 사람들의 요구에 대한 연구와 혁신 장려 ② 독일의 차세대 기술 혁명의 선도적 위치 확보에 기여, 특히 일자리 유지 및 복지 보장, 특히 신기술 지원 및 직업 및 재교육 지원 ③ 혁신을 위한 공간 창출, 유럽 내 협력을 위한 제안 및 혁신세력의 협력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역할 |
※ ‘하이테크 전략 2025’의 12대 미션 ① 암과의 전쟁(조기 진단 및 치료 개선 등) ② 연구와 치료의 디지털 네트워크화 - 지능형 의학 ③ 환경에 대한 플라스틱의 투입 감축 ④ 산업의 광범위한 온실가스 중립성 ⑤ (자원효율적인)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개발 ⑥ 생물학적 다양성 보존 ⑦ 독일 내 배터리 생산입지 구축 ⑧ 안전하고 네트워크화된 청정 모빌리티 ⑨ 좋은 생활과 근로 ⑩ 인간을 위한 기술 ⑪ 인공지능(AI) 상용화 ⑫ 새로운 지식을 위한 새로운 출처(예: 오픈 데이터(open data), 오픈 억세스(open access), 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활용) |
※ 중점 추진 사업 ∙ 스마트 산업용 솔루션: 3D프린터, 스마트센서, 액추에이터 등 ∙ 에너지: 에너지저장, 효율, Zero emission, 스마트 그리드 ∙ 정보통신;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모바일인터넷 ∙ 자동차: 자율주행, Intelligent Mobility ∙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로봇) ∙ 고령화대응: 원격진단, 건강데이터 관리(텔레메디신), 노인 간병 솔루션, 기기, 용품, 서비스 |
※ 10대 추진 전략 ① 2025년까지 독일 내 1GB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 ② 스타트업 지원 및 신생기업과 기존 기업간 협력 지원 ③ 투자와 혁신을 위한 틀 마련 ④ 독일 경제 내 주요 인프라 분야의 스마트형 네트워크화 추진 ⑤ 데이터보호 강화 및 데이터 안정성 개발 ⑥ 중소중견기업, 수공업 및 서비스 업종을 위한 신규 사업 모델 개발 ⑦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통해 독일의 생산입지 현대화 ⑧ 디지털 기술 관련 최고의 R&D 혁신 수준 달성 ⑨ 삶의 모든 단계에서 디지털 교육 강화 ⑩ 혁신 전문센터(Kompetenzzentrum)로서의 디지털 에이전시 발족 |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8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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