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nnews.com/news/202106201748064053
전체 성인인구의 81%가 1차 접종을 마친 영국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21명 발생하면서 사흘째 1만 명대의 신규 확진 건수를 기록 중이다. 이는 2차 유행이 잦아들던 올해 2월 19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3차 유행이 본격화했다는 진단이다. 영국 정부는 백신 접종 속도가 성과를 냄에 따라 거리두기를 완화할 방침이었지만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이를 연기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79168
한편 얀센백신을 개발한 존슨앤드존슨(J&J)의 알렉스 고르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변이 바이러스 등의 영향으로 앞으로 몇년간은 매년 백신을 맞아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집단면역 수준에 이르거나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을 때까지는 독감 백신처럼 매년 맞는 게 불가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62072161
전문가들은 변이가 확산할수록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영국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의 델타 변이 예방률은 88%, 아스트라제네카는 60%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여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61659011
DC는 델타 변이가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 접종 후 생긴 중화항체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백신을 맞았더라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백신 1차 접종자의 델타 변이 예방률은 평균 33% 수준이다. 2차 접종까지 마치면 예방률이 60~80%로 높아진다. 아직 1차 접종자가 대부분인 한국은 델타 변이에 취약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7054
연구진은 “델타 변이바이러스 대응 항체 수준은 고연령일수록 낮아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가을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계획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밝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930/article/6279504_34929.html
영국 공중보건국 조사결과 2차 접종까지 완료했을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는 화이자 90%, 아스트라제네카 86%입니다.그런데 1차 접종만 했을 때 '델타 변이' 예방 효과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모두 33% 정도로 낮습니다. 2차 접종까지 하고 나서야 화이자 88%, 아스트라제네카 60%로 델타 변이에 대한 예방 효과가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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