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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원자로(SMR)과 탈원전 논란

세학 2021. 6. 2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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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ROtn7gB5s0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14891 

 

탈원전 시대 새로운 화두 ‘소형 원자로’ 논란 가열

[앵커] 정부의 탈원전 기조 속에 경상북도는 소형 원자로 연구 개발을 새로운 활로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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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기조 속, 전기료 인상, 블랙아웃 사태, 수출 경쟁력 저하 등의 문제가 생김

소형 원전 육성으로 방향 전환

소형모둘원자로. SMR은 기존 원전의 1% 수준의 규모이지만, 출력은 10%로 효율이 높고 건설, 관리가 쉽다.

환경단체측에서는 안전성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며 반발

과거 수차례 실패했던 소형원자로 사업이라는 점과,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위배된다며 비판.

실제 적용된 사례는 대개 핵잠수함정도라고 한다.

https://zdnet.co.kr/view/?no=20210618141104 

 

소형원전으로 번진 脫원전 논란…"값싸고 안전" vs "또다른 핵발전"

원전업계가 탈(脫)원전 정책의 대안으로 개발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두고 정치권과 탈핵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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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10617n25714

 

고리1호기 영구정지 4년…소형원자로 띄우기 논란

국회서 SMR 강조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 탈핵단체 "탈원전 폐기 결정판" [김보성 기자 kimbsv1@ohmynews.com]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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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전기출력 300MW 이하의 작은 원자로를 말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설명을 보면 기존 원전의 약 10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축소한 크기가 특징이다. 한수원은 비용절감, 활용의 다양성, 높은 안정성을 가진 SMR을 전국 곳곳에 분산해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99376.html

 

소형 원전이 탄소중립의 구원투수?…“아직 걸음마 단계”

소형모듈원전(SMR) 공방 가열강점이라는 경제성은 안갯속“걸음마 단계에 신기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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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문제는 해결이 안됐다. 원전 최대 장점인 규모의 경제를 거스르기 때문이다.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원자력 업계는 원전 크기가 작아지면 건설비가 줄어든다고 주장하지만 크기가 작아질수록 KW당 건설 단가가 오른다. 규모의 경제를 포기하고 (원전) 대량 생산의 경제로 가고자 하지만, 수백, 수천기 원전을 수주하는 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opinion/desk/2021/06/12/33VN2AZSRJGONPHAPT4LOUEQDA/

 

[데스크에서] 탈원전하며 SMR 수출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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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그러나 SMR 역시 안전성과 주민 수용성에 문제가 있는 만큼 국내엔 짓지 않되, 해외에는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수출이 국내 원전 산업을 유지하기 위한 해법이란 것이다. 전문가들은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해 국내엔 안 짓겠다면서 해외에는 우리 제품을 사라고 하면 누가 사겠느냐”고 지적한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553680/

 

그렇게 탈원전 외치더니…정부 "올가을 소형원전 개발"

문승욱 산업부장관 간담회 빌게이츠 언급한 SMR 주목 3세대 소형원전 예타 추진 차세대 원전기술력도 확보 정책방향따라 과기부와 협업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등 국내 신규원전 증설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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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전환 정책으로 보기는 어렵다. 문 장관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여부와 관련해 "정부는 원전 안전 부분이 담보되기 전까지는 다른 입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 원전 건설 중단 정책을 바꾸려면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합의, 진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데 단시일에 이런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s://economist.co.kr/2021/06/06/industry/normal/20210606150108888.html

 

탈탄소 대안으로 떠오른 소형모듈원전 ‘게임 체인저’ 되나

미국 등 주요국 70여종 SMR 개발 박차
재생에너지 확대 속 안정적인 전력 수단
탈원전 추진 정부도 기술 개발·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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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소형모듈원전(SMR)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시장 선점 각축전에 나섰다. SMR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등 국제사회의 ‘탈(脫)탄소’ 공조 강화 대응 수단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SMR은 하나의 용기에 냉각재 펌프를 비롯해 원자로·증기발생기·가압기를 담은 일체형 원자로로, 비용이 낮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CCLIRI8

 

[사설] 수소 경제 선도 위해 탈원전 접고 SMR 적극 지원하라

수소 경제를 선점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다. 세계적인 탄소 중립 정책까지 맞물리면서 수소 시장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50년 수소 시장 규모가 무려 12조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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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금맥’으로 불리는 수소 경제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에너지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를 해결할 키로 소형모듈원자로(SMR·Small Modular Reactor)가 꼽힌다.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등을 한 용기에 모은 차세대 소형 원자로다. 수전해로 탄소 배출 없는 그린 수소를 얻기 위해서는 물에 전기를 보내야 하는데 이러한 열을 언제 어디서나 값싸게 공급할 수 있는 수단은 현재로서는 SMR이 유일하다. SMR이 10년 이내에 원자력 시장을 주도할 게임 체인저로 주목 받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