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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와 고객의 갑질로 점주 뇌출혈 사망

세학 2021. 6. 2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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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F9hLzw2QJ0

 

https://www.dispatch.co.kr/2148215

 

별점 테러 당한 점주 "쿠팡이츠, 고객에 사과 강요" 주장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초밥집을 운영하는 가게 사장 A씨는 최근 쿠팡이츠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 [더보기]

www.dispatch.co.kr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0498_34936.html

 

새우튀김 '1개' 다음 날 환불 요구…쓰러진 분식집 사장님

코로나19로 배달 앱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배달 앱 회사, 그리고 이른바 진상 고객들의 갑질과 횡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보도를 여러번 전해 드렸는데요. 이제 이...

imnews.imbc.com

요약
1. 점주는 고객으로부터 클레임을 받았다.
2. 클레임에 대해 점주는 해명했고, 고객은 환불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3. 5분 뒤 고객은 앱에 장문의 악플과 낮은 별점을 남기며 동시에 쿠팡이츠 콜센터를 통해 환불요구.
4. 점주는 콜센터측에 해명했지만, 콜센터는 강제환불 통보.
5. 콜센터 측에서는 고객에게 전화를 오면 사과하라고 요구.
6. 점주는 반발
7. 콜센터는 계속 사과 요구.
8. 점주는 환불 이후 악성리뷰를 삭제해달라고 요청.
9. 콜센터 측에서는 방심위 권리침해 신고를 먼저 하고 이후 쿠팡이츠에 서류를 제출하라고 통보.
10. 점주측은 콜센터의 요구대로 방심위 신고 ㅡ 쿠팡이츠 서류 제출
11. 점주측의 주장에 의하면 쿠팡이츠는 글씨, 맞춤법 등을 트집잡으며 다시 제출하라고 통보
12. 점주측은 나흘동안 계속해 다시 제출. 최종적으로 나흘 뒤 24시간 이후 리뷰 삭제라는 답변을 얻어냄
13. 기저질환이 없던 점주는 돌연 뇌출혈로 사망
14. 점주측은 이상의 절차에 대한 불만을 표함. 쿠팡이츠의 갑질이라며 비판.
15. 쿠팡이츠 측 입장은 "조사 중"
16. 갑질 손님은 이전에도 20여만원의 환불을 받은 전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