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지
롯데리아 데리버거가 제일 입맛에 맞음
그래서 그거만 사먹었음
근데 롯데리아는 감자튀김이 너무 맛없어서 한동안 맥도날드에서 쿼터파운드치즈버거를 먹었음
그러다가 버거킹에서 직화소불고기버거 라는게 나왔길래 한번 먹어봤음
소스 때문인지 암튼 맛이 데리버거랑 살짝 비스무리 한데 조금 더 맛있더라.
그래서 출시 이후로 직화소불고기버거(치즈한장추가)만 계속 먹음
확실히 감자튀김도 버거킹이 훨씬 맛있더라. 살짝 두툼한데 뜨거울 때 받아서 바로 먹으면 진짜 맛있음
거의 하루 1개 혹은 많이 먹을때는 삼시세끼를 직화소불고기버거를 먹었다.
어제도 먹었다.
버거킹은 앱 깔면 스탬프 찍어서 와퍼를 준다.
와퍼를 오지게 받았는데.. 나는 안 먹어서 와이프 먹였음
근데 와이프 이제 살뺀다고 햄버거 안먹겠다고 함
와퍼는 커서 다 먹기도 힘들고
남들은 존맛이라는데 나는 와퍼는 아무리 먹어봐도 내 입맛에 너무 맛없더라.
버거킹 중에 소스맛 강한 메뉴들 정말 맛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사라졌더라.
찾아보니까 갈릭스테이크 같은데, 이 메뉴 왜 없앴는지 이해가 안 감. 기억하는 사람들 있으려나?
와퍼는 좀 심심하지 치즈좋아하면 콰트로치즈와퍼 한번 먹어봐 큰거 부담스러우면 주니어도 있다
소스맛 진한거 좋아하는구나? 난 너무 달아서 소불고기 별로던데 버섯소불고기시켰더니 버섯얼어서 나오길래 바꿔달라니까 그대로 얼은거 주길래 다음부터는 처다도안봄
버거킹은 경험상 패티 맛이 지점 차이 많았음. 밖에서 대충 매장 보면 사람들 많은 지점이랑 적은 지점 중에 전자가 낫더라.
아 그래? 근처에 버거킹 2개있는데 둘 다 엄청바쁜매장이라 그런거였나보네
나는 콰트로 그거 먹으면 너무 느끼해서 구역질나서 못먹겠더라
난 좋던데 전역하고 처음 콰트로치즈먹었을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너무 맛있어서 이젠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 싼맛이 땡기는게 있음. 옛날 맥도널드 불고기버거 같이ㅋㅋ
난 노브랜드 가장싼거가 맛있더라 크기도 입벌렷을때 딱적당하고 소스도 잘안흐르고 먹기편함 맛도 먹을만하고 가격도 말도안되게 싸서 편의점 햄버거 볼때마다 개빡침
통새우와퍼 무봤나? 디진다카이
난 와퍼 토마토 크게 들어있는게 좋더라 물론 제일 좋아하는건 롯데리아 새우버거임 아 명태버거인가ㅋㄱ
데리버거 존맛
스탬프 5개 찍을때 마다 와퍼나 와퍼주니어 한세트씩 주는데 한 20개 넘게 타 먹은거 같다.
데리버거 맛있긴 맛있는데 너무 작음...
고3 때 친구랑 같이 둘이서 14개 먹은 기억이 있다
콰트롲치즈 와퍼 존맛임
치즈와퍼 기네스 와퍼 콰트로
셋다 동시에 비교해봤는데
압도적으로 맛있었음
나도 와퍼 별로얌.맥날만 주구장창 먹다가 요새 좆데리아 모짜인더버거가 제일 좋음
나도 롱치킨버거만 먹는데 이게 그렇게 평이 안좋더라.. 나도 와퍼 줄때마다 곤란 ㅋㅋㅋ
난 군 전역라기전까지 맘터 롯데리아만먹다가 24살되고서야 맥날먹어보고 진찌맛잇게먹음 25살되서 와퍼 첨먹어봣는데 요즘 햄버거 너무 맛잇게먹는중
버거 좋아하면, 수제 버거 먹어보면 신세계임.
기름진 맛이 중요하면 쟈니로켓(여기는 버거보다 필리 치즈 스테이크 더 추천하긴 함)
고르게 맛있는 맛은 버거파크
고전적으로 맛있는 맛은 썬더버거
추천은 안 하지만 (취향 다를 수 있으니)깔끔하고 단정하게 맛있는 맛은 쉑쉑
이렇게 추천 함. 인생이 바뀜.
지방살아서 그런데가없다...
얼마전에 프랭크 버거라는곳에서 먹어봣는데
맥날이나 버거킹이랑 맛이 많이달라서 엄청맛잇게먹엇다 양이 좀적엇지만
아.. 안타깝네.
그나마 쟈니로켓은 한국에서 신세계 끼고 들어와서, 신세계 백화점에 보면 자주 보여서 지방에서도 접근성 어떨까 싶긴 한데.
지방에 파는 곳 잘 없을 것 같긴 한데 버거 좋아하면 필리 치즈 스테이크 먹어보는 것도 추천함. 같은 소고기인데 차돌박이처럼 해서 식감이나 감성이 햄버거랑은 또 다른 쾌감임.
갈릭스테이크 패티 들어간 메뉴들이 (X자 들어가는 메뉴들) 전부 다 가격도 비싸고 평도 좋지 않아서 잘 팔리질 않았음.
예전에 점심 피크에 주문 이백개 넘게 소화되고 장사 잘 되는 날은 점심 매출 300찍고 그러는 매장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갈릭패티는 점심 피크에 10개 정도 팔릴까 말까였음
와퍼 패티, 주니어 버거용 작은 패티들은 미리 좀 많이 구워놔도 바쁠때는 결국 다 팔리게 되있어서 오히려 패티가 안부족하게 많이 굽는게 일이었는데 스테이크 패티는 반대로 절대 많이 팔리는 것 같다고 미리 구워놓으면 안됐음 굽고 일정 시간 지나면 폐기해야하는게 원칙인데, 한두개만 넉넉하게 구워놔도 시간 넘길때까지 안팔리기 일쑤
비싸서 안 팔렸나.
버거킹 가면 다른 메뉴 보지도 않고 골랐는데.
근데 한국에선 그렇게 기름지고 소스가 뚝뚝 떨어지는 걸 선호하지 않는 것 같긴 하더라. 한국에서 쉑쉑 호평 일색인 것 보고 크게 느낌.
버거킹도 생각보다 싼 메뉴 수요가 많아서 광고도 4천원 어쩌구 하는건가? 솔직히 버거킹 싼 메뉴들은 노맛이라 이해 안 되던데.
맞아. 갈릭스테이크는 보통 시키면 패티 상태가 남다르던데 그런 이유가 있었구만.
고급 정보 감사.
나는 어릴때 에버랜드였나 거기 버거킹에서 와퍼 처음먹었는데 핏물이 질질흐르는거 보고 안먹음
그래...? 패티까지 빨갛길래 핏물인줄 알고 그뒤로 맥날만 처먹었는데..
두께 있는 소고기들은 빨간 육즙이 살아있는게 정석이라, 자주 안 먹으면 피처럼 보이긴 함
그건 패티 잘못구워진거 맞음
패티마다 브로일러 시간설정이 다름
아니 근데 진짜 그럴 때 있음
점심 시간에 롯데리아 데리버거 ㅈㄴ 땡기는 개같은 날이 있다니까?
24시간 매장 버거킹 5분거리도 안되는데 걸어갓다와볼까 근데 쿠폰 사용이 되나
와퍼 다이어트식품인데…
아무튼 입맛이야 다 다른거니까
개붕이는 그냥 달짝지근하고 짭쪼름한 맛을 좋아하는 건가보지ㅇㅇ
버거킹버거들은 햄버거보다는 양식느낌인거같음
난 맥날 롯데리아같은 싸구려버거감성이좋음...
와퍼 맛있는데 가끔 그 불향이랑 생양파같은 센맛들이 부담스러울때가 있어
데리버거 마요네즈의 심심하면서 부드러운맛이 끌릴때가 있지
와퍼맛이 좀 독특하긴하지 다 개취라고 생각해
프렌차이즈 중에 난 롯데리아az버거가 제일 맛있다 생각함
가벼운 맛은 빅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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