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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착취당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세학 2021. 6. 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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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약: 인스타로는 잘 지내고 있다, 행복하다 이런 식으로 춤 추는 영상 올리고 밝은 척했는데 법원에 제출한 기밀 문서가 유출되면서 정반대였던 게 밝혀짐.

요약 내용은 모두 브리트니가 직접 언급한 부분.

 

1. 39도 고열에 시달리는 와중에 콘서트 강행 시킴 (본인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라고 함)
2. 브리트니 명의 신용카드를 보안팀, 매니저들이 재량껏 맘대로 쓰고 다님)

3. 장기간에 걸친 라스베가스 레지던시 공연 끝나고 쉬려고 했는데 수익이 좋았어서 아빠가 바로 2019년 쇼 진행시키려고 함

 

 

이게 그 당시 발표 현장인데 브리트니는 전혀 원치 않았던 공연이라 저렇게 등장해서 멀뚱멀뚱 서있다가 1분만에 아무런 말도 안하고 퇴장함 (이걸로 또 브리트니만 욕먹음)

4. 3번 쇼 하기 싫다고 취소했더니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킴(아빠가 후견인으로 지정되어 있어 가능)

5. 아빠가 브리트니 아들 손찌검함(전남편인 케빈이 브리트니 아빠 접근 금지 신청함)

6. 몇 백억원씩 벌어들이던 레지던시 공연 당시에도 브리트니 본인이 쓸 수 있던 돈은 200만원


https://t.co/i0l2OIH0l8?amp=1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3823 

 

브리트니스 피어스 '강제 입원'에 든 경찰인력비 2만5천불

정신과 치료 명령을 받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강제로 입원시키는 데 동원된 경찰인력 비용으로 2만 5천달러가 소요됐다며 경찰이 못마땅해 하고 있습니다. LAPD 마이클 무어 부국장

www.koreadaily.com

정신과 치료 명령을 받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강제로 입원시키는 데 동원된 경찰인력 비용으로 2만 5천달러가 소요됐다며 경찰이 못마땅해 하고 있습니다. LAPD 마이클 무어 부국장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스튜디오 시티에서 UCLA메디컬 센터로 강제 이송하는데만 2만5천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불평했습니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2162159015#c2b 

 

“모두가 브리트니를 틀에 가뒀다”…달아오른 ‘#프리 브리트니’

우울증·약물중독 시달리는 팝스타뉴욕타임스 방영 다큐, 뜨거운 반향전 남친 팀버레이크 사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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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는 아버지를 후견인에서 제외해달라는 서른아홉 살 스피어스의 법적 투쟁도 다룬다. 2008년 두 아이에 대한 양육권과 면접교섭권을 모두 박탈당할 정도로 스피어스의 불안장애가 심각해지자, 캘리포니아 주법원은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를 후견인으로 지정했다. 5900만달러(약 653억원)의 재산 관리는 물론, 누구를 만날지까지도 후견인 통제를 받아야 하는 상황. 활발한 투어 활동을 하며 재기에 성공한 듯 보였던 스피어스는 12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피후견인 지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