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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 하나로 유럽의 지배자가 된 남자

세학 2021. 6. 29.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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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악의 인간을 한 명 꼽으라면
당연히 언급될만한 인물

아돌프 히틀러

42번의 암살시도를 받았지만
살아 남았고 자신을 불사신이라고 칭하기 까지한다.

 

 

 

 

 

 

나는 잘못 되었지만, 세상은 더욱 잘못 되어있다.

대중은 여자와 같다. 자기를 지배해 주는 것이 출현하기를 기다릴 뿐,
자유를 주어도 어리둥절할 뿐이다.


가장 완벽한 통치 방식은 유능한 지도자의 독재이다.

 

 

 

 

 

 

국민을 다스리는 데는 빵과 서커스면 족하다.

대중이 생각하지않는다는 점은
나로서는 정말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같은 거짓말을 몇 천번, 몇 만번 계속해서 반복하면 그것은 진실이 된다.

쓸모있는 사람이란 사람을 때릴 수 있는 사람 뿐이다.

조약이 유효한 것은, 나에게 있어 이득이 될 때 까지이다.

 

 

 

 

 

 

대중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잘 잊어버린다.

선전에 의해 사람들이 천국을 지옥으로, 또는 지옥을 천국으로 여기도록 할 수 있다.

아침과 한낮에 사람들의 의지력은 다른 사람들의 의지와 의견에 최선을 다해 반항한다.
그러나 저녁에는 타인의 지배적인 힘에 더 쉽게 굴복한다.

 

 

 

 

 

 

국력은 방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침략에 있는 것이다.

이성을 제압하여 승리를 거두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공포와 힘이다.

거짓말을 하려면 될 수 있는 한 크게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그것을 믿게 될 것이다.

 

 

 

 

 

 

대중은 여자와 마찬가지이다. 나의 뒤를 따를 뿐이다.

독일 제국의 운명은 나에게 달려 있으며
내가 살아있는 한 승리만을 생각할 것이다.
나에게 대항하는 자는 모두 몰살 시킬것이다.

 

 

 

 

 

 

내가 결코 배우지 못한 말, 그것은 바로 '항복'이란 말이다.

나에게 모든 수단은 정당화 된다.

 

 

 

 

여론

 

형편없을 정도로 곤두박질친 나라가 세계 1등 육군을 6주만에 쳐발랐으니...

지금 우리나라가 6주만에 베이징 민거라고 생각하면 바로 질질 쌌을듯

 

실제로 성과를 보여줬으니 지지안하고 배김?

 

솔직히 잘해봐야 묵인 정도나 했을듯 ㅋㅋ

 

말해 뭐해ㅋㄱㅋ당장 입대하지

 

뭘 어떤 판단을 해 지금도 열심히 징병되고 있구만 ㅋㅋㅋㅋ

 

쟤가 좀만 더 사상 유하게 가져서 소련이랑 안 싸웠으면 유럽 절반은 먹었을듯 ㄹㅇ ㅋㅋ

 

유하게가질 생각이었으면 거병하지도안앗을듯 주먹이 부서질각오로 치고 결국 부서졌지만 주먹이 부서지지않게 살살쳤으면 달랐겠다 라는것도 모순이지.  그랬기때문에 다 따먹고다닌건데

 

모스크바 부터 먹었으면 얘기가 달라졌을거임ㅋㅋ

 

모스크바랑 우크라이나 곡창지대 원유 집어삼켰으면 러시아도 못버티고 강화했을듯

 

ㅇㄱㄹㅇ, 근데 모스크바 부터 첨 계획대로 달려갔어야 수뇌부 혼란주고 창고에서 방한품이나 털어먹을만한거 다 털어먹으면서 우크라이나 쉽게 먹었을거임ㅋㅋ

 

그럼 조금더 전선이 유지되다 미국이 개발한 팻맨이 히로시마가 아닌 베를린에 터졌겠지

 

참고로 초반에 폴란드 조질때 영국군 본토로 안보냈으면 숙련병 딸려서 영국도 금방 가버렸을거임. 유럽이 아예 먹히면 미국이 참전할 이유가 애매해지지. 독일은 핵도 이미 손대고 있었고. 걍 히틀러가 군통수권자 하기엔 너무 모지리였음ㅋ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요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아돌프 열사님을 아돌프라고 부르는 건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냐!!

 

나는 저 상황에서 아니라고 할 수 있었을거라고 자신하는 새끼가 더 위험함 ㅋㅋ

 

나도 유능한 지도자의 독재가 이상적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모든 독재자는 유능하지 않지

 

1차대전의 원수인 프랑스 지도에서 지워버렸는데 당시 독일인이면 당연히 열광하고 지지하지.

안하면 그게 사람이냐.

 

솔직히 뽕 존나 차서 장교 준비해볼듯

 

만일 내가 저 당시 독일인이었다면 아돌프에게 엄청난 존경과 어마어마한 찬사를 매일같이 보냈을 듯 ㅋㅋ 민족의 영웅 아니냐 트랙레코드만 놓고 보면.

 

우린 모두 가슴 속에 전체주의에 대한 꿈을 하나쯤 꾸고 있어요. 하나의 집단! 하나의 목적! 하나의 총통!

 

솔직히 전략전술에 대한 교육을 더 받았거나 감각이 조금이라도 뛰어났으면 지금쯤 위인 중 하나였을걸? 영국군 초반에 안놓치고 다 조지고 러시아 침공 조금만 신중하게 방한대책 계획세워 놓고 딴데로 안세고 모스크바 부터 먹고 조달받고 주변 먹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름, 이게 실제 역사와 대단한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걍 쟤의 개인적 실수임ㅋㅋ 사실 히틀러는 역사상 다른 영웅이라 불리는 인간들하고 비교해 봤을때 전쟁전 운영은 ㅈㄴ잘해서 준비는 잘한 편인데 그 군대 가지고 운용을 ㅈㄴ게 못했지. 운영이 꽤 지렸어서 저시대 독일내에서만 살던 독일인으로 살면 왠만한 개붕이들도 뽕 거부 못했을거임. 만약 지금 한국 정부가 마법같이 집값 다 때려잡고, 북한 흡수 통일하면서 급격한 경제 성장률로 손해 바로 매꾸고, 중국 ㅈㄹ할때마디ㅡ 존나 욕하다 도발 당했을때 압록강 건너서 만주 먹어버렸다고 쳐보셈. 그리고 맞말만 ㅈㄴ해봐ㅋㅋ 뽕 안찰래야 안찰수가 없지. 쟤는 그 시대에 그걸 해낸거고

그 이후는 영국도 나치만큼 저질러 놓은게 많아서 악역 프레임은 영국이나 다른 초기 제국국가 들이 가져갔을테고, ㄹㅇ로 선악과 위대함 최악은 한끗 차이. 암튼 쟤가 살짝 모지리 였어서 자유세계에 사느라 행복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