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저런거보면 스릴러영화 도입부같음
저렇게 신혼부부와 컨택하고 고양이 핑계로 잦은 방문....
이후에 물건의 위치가 바뀐다던가,피에 얼룩진채 구석에 숨어있는 고양이같은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시간이 지나 고양이가 실종되고 분양자는 책임을 물으며 남편을 협박
후에 아내에게 고양이를 찾았다며 외진곳으로 유인하고 남편에게는 자신을 잃어버린 고양이로 생각해달라며.....
ㄹㅇ 레전드는
길고양이 분양한다고 책임비 20만원 쳐받고 파는년 이였다
본문 처럼 잡다한 개소리는 당연한것 이였고 ㅋㅋㅋㅋ
고양이를 도살 목적으로 얻어가려 하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까 입양자의 신원을 따지고 싶은 것 자체는 이해를 하는데... 저건 좀 과하네.
아니 시발 파양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년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턱드름 시발 그거 닦아주기만 해도 거의 다 사라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깽이 키우는데
맨날 깨빡치고 밤에 침대기어올라와 팔다리 물어도 아이처럼 키운다… 우울증치료로 딱인듯하다
근데 가족이 여드름 낫다고 파양하는 년은 뭐하는 새끼지
턱드름은 밥그릇을 사기나 스텐으로 바꾸고(플라스틱 그릇이 주로 턱드름 유발) 주기적으로 물티슈로 턱 빡빡 닦아주기만해도 제거가능. 사람으로치면 블랙헤드나 마찬가지인건데.. 그게 싫어서 파양한다는 게 참 놀랍네.... 하고픈 말은 많지만 법이 무서워서 참는다.
외국 살다 왔나보네 강아지 저런식으로 분양하는애들 보긴함
ㅇㅇ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본인이 설정한 한계 이상 아니면 차라리 내가 감수하고 키운다는 마인드같음
내 영국살아서 거기는 샵이라는게 없음 전부다 브리더임 다 저렇게 조건 잡고 인터뷰하고 몇번씩 방문해서 받아옴. 전문이라기 보다. 뭐 그런 환경에 익숙해진 사람이면 그게 당연할수도 . 나는 딱히 이러던 저러던 상관없다고 본다.
ㅈㄴ 무섭네
유기묘 입양할라고 카페 가입하고 문의글 넣으니까
직장명 들어간 명함, 민증, 월소득 인증, 가정방문 다해야된다 그래서 그냥 안했는데 다른글들도 직장명 들어간 명함 민증 가정방문은 그냥 루틴으로 하는거같음
나는 정말로 이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고양이 안전을 위해서 학대받으면 안되니까 안전차원에서 라는 논리로
개인정보를 너무 요구하더라
누군줄 알고 개인정보 다주고 집문까지 열어줌?
펫샵에서 사지말고 길고양이 입양해서 키우라는데
저덩도면 걍 펫샵 가는게 더 나을듯
그냥 펫샵가서 사는게 속편함
턱드름 그거 잘 닦아주고 관리 쫌만 신경쓰면 아픈것도 아니고 싹 사라지는데 파양 ㅇㅈㄹ 발톱이나 제대로 깎이는 년일까 아 짜증나네 아무것도 모르고 입양했다 쳐 파양하면서 신이고 왕인 양 개까탈스럽게 구네 지도 밥쳐먹고 고기쳐먹으면 여드름나면서 사료 바꾸는게 대수도 아니고 다른 고양이들도 다 사료 바꿔가면서 뭐가 맞는지 안먹는지 똥은 잘누는지 보면서 키우는데
왤케 띠껍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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