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책임비 받고 불법 판매하는 캣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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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lawtalk.co.kr/3220

"입양시 책임비 10만원" 보편화된 책임분양, 사실은 불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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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pabii.co.kr/2021/01/28/wikiilbo66275/

"엄마 있는 아깽이 납치해 10만 원 돈벌이"···캣맘의 길냥이 '분양 알바' 논란 – 파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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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633

캣맘이 남의 사유지(집) 앞에 길고양이 서식지 만든 썰

https://gang8806.tistory.com/616

캣맘들의 심리. 그들이 입양을 하지 않는 이유

https://gang8806.tistory.com/615

길고양이 피해로 인한 캣맘/캣대디들과의 전쟁

 

남초여론

 

길에 널린 고양이 잡아다가 불법으로 팔아먹고

남의 사유지에 나와바리 설치해서 불법 영업(사육업)하가가 침범하면 개지랄하는게

조폭 아닌가? 

 

그냥 엄마랑 새끼랑 잘 살고 있는데 갈라쳐서 팔아버리네 ㅋㅋㅋㅋㅋ

 

조건글 1~2는 감정에 호소하지만

3번 글부터는 모든 감정을 배제하고 단호하게 돈 이야기를 함

 

원래책임비 받고 몇개월뒤에도 계속키우면 고양이 물품 사서 책임비대신 주는건데 저긴 그것도안함ㅋㅋ

 

책임비가 존나 웃김.

이젠 그것도 아니고 제년들 쓰고싶은 곳에 쓰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사실상 판매지 무슨

어미랑 새끼 생이별 시키는 것도 존나 웃긴데, 그렇게 쳐 찢어놓고는 새끼찾아 헤메이는 어미 밥주면서 존나 만족스러워 함.

 

개는 중성화 비용으로 반반하던데 ㅋㅋ 지 집에서 키우는것도 아니고 길고양이 책임비를 쳐받네

 

ㅋㅋ 나는 나약한 생명을 도와주는 참된사람이라고 위안은 얻고 싶은데 책임은 지기싫고 ㅋㅋ 캣맘너무싫음

 

길고양이 책임비를 지가 왜받아 ㅋㅋㅋㅋㅋㅋㅋ가정분양이야 쉽게 파양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치지만

 

잘사는 동네에는 없는이유

 

밥주는것도 좆같긴한데 진짜 좆같은건 지들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고 있다는게 개 좆같음

고양이 굶어 뒤진다고 지랄깝사고 내가볼땐 캣맘중에 비건도 존나 많을거 같음

 

법대로 죄다 처벌하면 알아서 사라질듯

 

 

여초여론

 

? 원래 책임비 내고 분양하는거 있는건데 댓글이 잘못 알고 있는듯?,, 저기 글 올린사람 말대로 길고양이 그냥 데려가서 학대하는 사람도 있고, 무책임하게 데려갔다가 한달도 안되서 파양하는 사람도 있고하니 진짜 말그대로 3만원을 내고서라도 내가 책임지고 돌보겠다! 하는 개념으로 시작한거일걸,,? 일반 고양이카페에서도 보통 저렇게 하고 그러는걸 무료분양도,, 그리고 안돌려준다는것도 아니고 보통 만나서 고양이 주고 할테니 연락처도 교환하고,, 그렇게 크게 문제될만한 사항 아닌거 같아 내기준

 

저 책임비는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순간적으로 귀여우니까 키워볼까? 데려가놓고 감당안되면 파양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보여짐... 3만원이라도 돈이 걸려있으면 아무래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될 거니까. 돌려주겠다잖아. 키우겠다는 당사자가 나타나면 그사람하고 디테일을 정할 문제지 각자의 사정이 다른데 .

 

공짜로 데리고 가면 더 문제생겨서 그래서 저거 받는건데 그리고 내용보면 돌려준다고 하고있고. 왜 저사람 뭐라고 하는건지.

진짜 저사람한테 주기싫어서 그럴꺼같으면 그돈을 저사람이 아니라 고양이 보호단체에 기부금으로 송금하고 그거 내역 보여주면 이해할텐데..

그냥 공짜로 데리고가면 그냥 유기하고 막 그런 경우가 많아서 최소한의 장치 같은게 책임비인건데 ..

 

분양비 생기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봤는데 처음 우리나라에서 고양이 커뮤니티 활성화 될 때는 길고양이 주워서 입양시킬 땐 무료분양이었음.

그런데 무료라니까 자격없는 인간들이 받아가서 좀 데리고 놀다가 귀찮아지면 유기하는 경우가 많아짐

그래서 책임비가 생김, 처음에는 돌려주지 않았던 것 같아.

그러니 이번에는 길냥이 새끼들 납치헤다가 사실상 3~5만원씩 받고 파는 인간들이 생기기 시작함

그러니 이젠 돌려주거나 기부하는 걸로 바뀜.

대충 이런식인데 뭐 아직도 거부감 가진 사람들도 있고, 저기에 납득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저 문화에 익숙해지지 않은 사람들의 눈에는 갈데없는 고양이 키워줄 자리 찾는 것만해도 다행인데 돈받겠다고 하니 저 위의 고양이팔이들로 오해하게 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