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슈

MZ, 2030세대 비판론과 다양한 의견들

세학 2021. 7. 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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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할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먹고 싶은게 아닌 '가격'이라서

 

유통기한이 길고 값싼 냉동식품이 주식이라는 소식

 

 

 

 

 

 

 

 

근대 예전이나 지금이나 난 같다고 생각함.

예전? 뭐꿀빨앗다 어쨋다하는데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힘들엇던 부분 분명존재함

예를들어 지금 농사짓는분들이 다죽고 생산직기피로 임금이 강제로 올라서 물가가 팍 상승하고 집값은 내린다 치자.

그럼 90년대 '진짜' 굶어죽을 걱정은 없던 세대 이러면서

그세대 될걸?

 

그냥 살면서 안힘든 세대가 어딨냐?

금수저 아니면 다 힘들었음.

과거에는 주위사람들이 다같이 못살았고 그만큼 미디어가 발달이 안되서 상대적 박탈감이 덜했음. 이거는 80년대까지는 거의 그랬음 어차피 비슷한놈들끼리 살고 잘사는 사람들은 진짜 어쩌다가 아니면 티비에서나 보던일이니까 하지만 지금세대는 교통, 통신의 발달로 빈부격차를 더 크게 와닿고 있음. 예를들어서 80년대 반지하방에서 살던 사람들은 죄다 그렇게 사니까 상대적으로 덜힘든데 지금은 난 ㅅㅂ 반지하에서 사는데 나랑 비슷한 나이때 애는 호텔에서 사진찍고 이런거 올리는거보면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지지.

그런데 기본적인 삶의 수준은 과거보다 훨씬 낫다. 과거에는 서울에서도 재래식 변소에서 똥누고 펌프로 물끓어올리고 그런집들 많았으니까. 지금은 단칸방에서도 사시사철 온수 나오고 에어컨 가능하지.

부탄엄청 가난하지만 행복지수는 쩔잖아. 삶의 질은 현세대가 나아졌지만 행복지수는 적은 그런 상황인거지.

몸이 힘드냐 마음이 힘드냐의 차이일뿐 모든 세대는 항상 힘들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행복지수를 어떻게 올릴지를 고민해봐야지. 현실을 바꿀것이냐 아니면 타협하고 행복을 누릴것이냐.

 

확실한건 지금 586틀딱틀딱하면서 남탓하는 방구석 인생들은 이제 나중에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거지틀딱되는거임. 네들은 나이 안먹겠냐 나이 다 찼는데 위로 못올라갈꺼면 아라서 주제파악하고 맞는자리로 가라 이거야. 안그럼 노숙자 확정이지 부모님이 언제까지 돈대줄꺼라 생각하는거냐 아 좆됐네 생각들면 언능 머라도 해서 돈벌궁리하고 살아야 혼자라도 살지 않겠냐

 

한가지 생각해보자 남탓하는 방구석 패배자들이 살기위해 물리적인 폭동을 일으키는거랑 정치적으로 단결하는거랑 어느쪽이 더 쉽겠나? 이는 자존심문제가 아니다 해결을 위한 수단의 문제다 결국 조금이라도 가지고 정착한자들은 혀끌끌차며 방치하고 비웃을때가아님 지금도 같은 한표 운운하는데 지금보다 더 수그러질 보장이있나

 

못 먹는게 아니라 안 먹고 다른데다가 쓰는거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그러고 싶은데 못 한다고 징징대는거지 무슨 소말리아도 아니고 밥 값 없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냐. 그래서 대체 어느 세대가 자기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고 싶은거 다 사면서 살았다고 지들이 무슨 저주 받은 세대인것 마냥 징징거리냐. 까놓고 허영심만 가득한 세대지.

 

나 요즘 20대애들하고 이야기 많이 해봤는데 취업안되는애들은 진짜 공장에서도 안불러주더라. 그게 좀 신기했음.

그런데 잘되는 애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취업해서 자연스럽게 일하더라.

그래서 이게 사람의 문제인지 사회의 문제인지 헷갈림.

안된다는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원서를 수십군데 넣어도 연락도 안오고 그런다고 함.

그런데 쉽게 입사하는애들은 그냥 원서 한두군데 넣고 바로 일함.

이게 스펙의 차이인거냐 사회 구조의 문제인거냐?

 

이 사회가 학벌에 관련된 치명적인 결함이있는듯 요즘 공장도 대졸자에 심지어 인서울만 뽑으려함 그 자격을 위해 전문대 제외하더라도 최소 4년의 시간과 4천만원을 지불해야하는데 사회가 뭔가 이상하게 돌아감 막일하는데도 자격이 너무 높게 형성됨

 

교욱제도의 문제지. 대학을 그냥 아무나 돈만내면 가니깐 문제가 터지는거지. 대졸자 입장도 이해인가는것 아니야. 4년 시간쓰고 돈쓰고 했는데 고졸이랑 같은 대접받고 일하기 당연히 싫지. 근데 대졸자 넘쳐나서 실업율 터지는데 고학력자 안뽑을 이유 없잖아? 공장도 이해되.

 

막댓글 뭔 개소리지 어디서 일하는데 월세가 60프로나 되는겨 ㅋㅋ

30~40년전 아부지 서울 하숙집사실때갔었는데 그때 월급의 10%되는방에서 사셨구만 지가 이상한데서 살아놓고.

그리고 그때랑 지금이랑 집 가격 차이는 고려안함? 나머지 40% 가지고 살면서 저금해도 집살수있으면 지금은 100% 저금해도 30년 모아도 못산다 이놈들아 ㅋㅋ

 

올해 제주도만 8번간년들이 7명이나 있다

200따리들 심지어 4명은 백수임 차도 집도 돈도 없다면서 매년 이지랄중

가격때문에 돈이없다는건 개소리다 진짜 ㅋㅋ

코로나전에는 해외를 1~2달에 한번씩갔음 정신병자들

 

저런 586세대 새끼들 겁나 역겹네 ㅋㅋ

지들이 직업에 귀천 애들 귀에다 대고 존나게 속삭여놓고, 뭐만하면 공부안하면 저런 사람된다 라고 하면서 힘든 직종을 쓰레기 취급 해왔으면서 이제와서 뭐라도 안한다고 염병하네

그래놓고 전쟁 직후 세대들은 공부만해서 그걸 보고 배웠냐? 그것도 아님. 그분들 초토화된 국토 피땀흘려 힘들게 산업화 해놓은걸 지들 업적인것 마냥 대학에서는 먹고놀고 하면서 공부하기 싫으면 시위한다고 어쩌니 대학 낭만이 어쩌니..

땡보새끼들 시발 ㅋㅋㅋ

 

당연한 소리를 하네. 어렸을때 공부해서 상위계층 올라가라는게 머가 잘못됬는데? 이제 나이먹고 취업하는데 위로 못올라갔으면 지 밥벌이라도 하라는거지 20대 중반 넘어가는데 일자리 없다 하며 방구석에 뭉개고 있음 그런말이 안나옴? 남탓만 하며 시간보내고 있음 망하는건 누구인생? 평생 틀딱거리며 남탓만 해봐라

 

근데 머.. 요점은 지 자식들한테는 현장직 사람들한테 저런 새끼들이 공부못하고 저렇게 노가다나 하는거라고 까대놓고 이제와서 저렇게 댓글로 라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쩌구~ 그러니까 좆소라도 가라 이지랄 떠는게 역겹다는거지. 같은 20~30대가 그렇게 말하는건 뭐라안해. 근데 지들이 그렇게 주입식으로 교육시켜놓고 저러는건 웃기지 않냐?

공부해서 상위계급으로 올라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어찌됐든 공부를 하던 안하던 공부를 못해서 상위계층으로 못넘어가는 흙수저들은 많음.

문제는 지금 20~30대 애들이 뭘하던 옆에서 초치는 그세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거임.

나때는 얼마 받고도 얼마짜리 방에서 힘들게 살았다~ 얘기해놔도 그당시 그 금액으로 받고도 집 살 수 있었고, 생활물가가 지금처럼 높지 않았다는거.

또 그렇게 나는 어렵게 일해서 하고 돈벌었다는 양반들이 소위 노가다라는 직업을 개무시한다는거 ㅋㅋ 지들도 대학 방학때 건설현장 알바 뛰면서 그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면서 개무시한다는거지.

그런 틀딱들이 저딴 소리하면 옆에서 콧웃음만 나오는거지 ㅋㅋ

 

저 시대 안 살아봤는데 지금 시대가 저 시대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 안함 자살율이 높고 출산율이 낮다고 지금이 더 힘든가?

그럼 한국보다 자살율이 낮고 출산율이 높은 나라는 한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인가?

꿀빤 세대다 뭐다 하는데 하나도 안 부러움 차라리 더 미래에 태어났으면 하는 마음이지

 

정작 돈없어서 삼각김밥으로 떼우는 사람이랑 금전적 여유 있어서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일텐데 같은 세대라고 동일인으로 취급하고 욕하는 빡대가리 지능 수준 ㅋㅋ 상식적으로 삼김도 겨우 먹는 사람이 스타벅스 커피를 쳐마시겠냐?? 그돈으로 김밥나라 제육덮밥부터 먹겠지

 

굳이 원인을 따지자면 저성장 + 산업구조의 변화가 가장 크지.

거기에 코로나 까지..

먹고 살만하다의 허들이 매우 높아져버림.

대충 요새 통계치보면 대략 상위 20퍼센트는 끊어줘야 앞으로 수도권 살이가 가능함. 노오력도 상대적인 것이라 마냥 노오력을 강조하기도..

30줄 아재 입장에서 보면 해줄수 있는말은 하나임.

각자도생. 살아남아야함.

 

흙수저들은 지들 인생이 답 없는 것도 맞는데 지들도 열심히 안 함. 밥은 못 먹어도 담배는 꼭 사서 피우고, 피시방은 꼭 감.... 지들 인생 망하는 걸 고치려는 태도 자체가 없음. 그걸 고치면 흙은 탈출하는 거고...

반면에 은수저 정도만 되어도 자기 인생 좆되기 싫어서 열심히 산다. 여태껏 내가 본 흙수저들은 열심히 살아도 탈출할까말까인데 오히려 그 인생을 즐기고 있음. 자기 현실 자각 못 하는 미친놈들이 대부분임.

 

초대졸, 대졸자가 70%를 넘는 세대인데 무슨 공장 타령이야

답답하다 근데 또 아주 틀린 말도 아니긴 하고...

일단 본인이 스스로 객관화 해보고, 공부에 소질이 없거나 심각한

결격 사유(학습 능력, 집중력, 체력, 재정적 여건) 체크해서 아니다싶음 저 사람들이 말하는 널리고 널린 저임금, 저수준 일자리라도 들어가야 함.

 

커피 안먹고 폰요금 제일 싼거하고

명품없고 담배안피고 저축해도 돈없는사람은

뭔데 틀니새끼들아

집 마련도 거의 포기상태인데

노친네들 칼찍마렵네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적은것도 있기도 하고 기업도 연봉대비 높은 스펙을 원하는경우가 너무 많고

그런 영향인지 취준생인 분들이 스펙이 상향평준화인것도 있어서

지금 취준생인 분들이 힘들어 하는거 같어

물론 위에 언급한 영향때문인지 '내 스펙에 여기를 왜넣어'같은 이런생각 가진 친구들도 많아서 일자리문제가 해결될라믄 힘들꺼 같긴해

 

물론 좆소가기 싫어서 그렇지 일자리는 많음

근데 50~70대는 남말할처진 아님

그땐 할거 없으면 한다는게 공무원이라는 말도 많은데

 

경제적 부담때문에 밥도 재대로 못챙겨먹는다는 이야기는 내가봐도 좀 이해가 안되기는 해.

진짜 그런 애들이 있는건 맞는데, 그런 경우는 극소수에 대부분은 그냥 자기가 만족할만한 식사 못했다는 의미로 저런 표현을 쓰는거같아보여서 말이야. 제대로된 식사의 기준이 도대체 뭔데? 근처에 파는 6천원짜리 국밥 먹고도 그냥 한끼 때운거지 제대로된식사 못했다고 저기 찍는 경우들 대부분같아서.

 

본인이 아껴산다고 지출 최소화 위해 싼 인스턴트 식품들 먹는 애들 당연히 있지. 근데 그게 저기 나온 비율만큼이란 생각은 안한다는거지. 저건 구체적 기준 없이 개인들의 감정을 설문한거라 그 부분을 고려햐서 통계를 봐야 올바로 보인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을 뿐이야. 나도 저가 냉동음식 대량구매해서(큰거 사야 싸니까) 그걸로 끼니 엄덯게든 때우면서 생활했던 때 있는데, 개인적인 기준애선 그래도 싸개 다양한거 챙겨먹어서 제대로 챙겨먹지 못했단 생각은 안했거든.

 

부모세대의 풍요가 대를 이어 이어질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했고, 부모가 고생많았으니 너는 편하게 살라고 키운 결과지.. 어려운일도 하고 그걸 버틸 멘탈도 있고 해야되는데 1,2,30대 누구나 할거 없이 너는 깨끗하고 좋은일할거라고 컸으니 저게 본인한테 납득될수가 없는거지. 게다가 티비에선 깨끗하고 좋은 비싼집에서 사는것만 나와대니 인생 조질거같으면 빨리 끝내버리는거지.

 

저 새끼들은 지들이 뒤지거나 좀 빠져야 2030 자리가 난다는걸 뻔히 알면서 틀틀거리면서 억지로 자리 집고 버팅기는중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해서 다 같이 잘 살 생각을 해야지

기회 뺏어서 지들만 지 주변 사람들만 잘 살 생각 하고있음

그리고 일자리 있다있다 하는데..

일자리 많음.

웃긴건 20대에 그 ㅈ 같은 일자리 한번 잘못 들어가면

공기업으로 이직하지.않는 이상 그 일자리 평생감 . 첫직장이 괜히 중요하다고 하는게 아님.

처음부터 굉장한 회사 가라는건 아닌데 진짜 좆같은 좆소는 지들이 좀 어떻게 해야하느는거 아니냐

 

앞으로 살아갈 즈그들이 고쳐나가야 하는거지 뭔 탓탓

우리땐 IMF 였어 어차피 처음 사회생활 하는 애들은 대부분 좆같음을 느끼는거지 뭐

좆소 좆소 하는데 누군가 이뤄논거에 거기에 들어가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겠지만

그런 좆소도 누군가 가서 일궈야 중견기업 되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