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c63 m3 포르쉐 etc 같은거 타고 싶지만 차값이 배가 넘고
간지나는 문짝 두개짜리 쿠페도 타고 싶지만 보험료 엠뒤씹이라 못타고
고성능버전 가성비 갑이라고 하면서 서킷카 이야기하면서 실상은 한달에 한번 1년에 10번도 못가는 형편에 서킷이야기하고
연 10회만 가도 서킷 이용료에 타이어 기름값 etc만 해도 수백만원 털리는건 이야기 안하고 가성비 그돈씨라고 하면 발작하고
판매 타겟이 틀리다 하면서 이야기하면서 감가 신나게 쳐맞는건 이야기 안하고 뭐 사고싶으면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결론은 그냥 돈이 아깝다하는 그돈씨거나 없다는게 아반떼 N 현실인거지 20~30에 빠른차 좋아하는 사람중에서
메인으로 아반떼 N 굴리는 사람이야 판매량 뻔한거고 메인카두고 세컨으로 두고 서킷펀카 이야기 할수있는 사람이면
위에 써놓은 외제도 충분히 굴릴수있는 능력이 있겠지 벨N마냥 전손 사고차 수두룩하게 나올것도 예상된다
가격대비 성능으로 좋은 차임에 틀림없으나 돈이 엮이면 그돈씨가 되는것도 맞고 서킷펀펀하는 사람들 지갑사정도 물어봐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저거 타보면 재밌음.... 벤츠 c클 비엠3시리즈(m튜닝)
이딴 븅신들 풀악셀 밟는거보다 재밌게 잘 나감
국산차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100년도 안된 역사로 이정도면 ㄷ
박수치자
비응신 지들 타고다니는 차도 없는 b.m.w 새끼들이나 까고있지
꼭 차잘알 아니더라도 차에대해서 어느정도 관심만 있어도 이번 n시리즈가 진짜 대단하다라는걸 알탠데
뭐만 하면 비교 ㅋㅋㅋㅋㅋ
웃긴게 그 비교도 아예 차종다른거랑 비교하고 앉았음
서킷 스포츠용 차랑 일반 세단이나 suv랑 비교하고 있음
아니면 외제차랑 비교
그냥 차값만 단순하게 보고 비교질
2백주고 저거 산다고? 유지비는 생각 안하냐 ㅋㅋ
그런 이유때문에 고성능 버젼의 심볼을 만들어서 모터스포츠에 뛰어드는거고.
그래서 현대도 N을 만든거고, 그 가치를 올리려고 TCR이나 WRC에 참가하고 있는것이고. 거기서 다른 브랜드 다 싸먹고있고
어차피 하차감만 보고 사는사람들은 뭔짓을 해도 안사는거 아니까 이게 맞는거지.
아는사람들은 알아서들 사서 메인으로 굴리든지 세컨트로 굴리든지 각자 사서 재밌게 타고 다닌다. 벨N때도 그랬고
이런차도 있고 저런차도 있어야
더 다양하고 좋은 차가 나올텐데
신차 나올때마다 저게 더 좋니 이걸 왜사니 하면서
그돈씨 그돈씨 하는거 보면 너무 마음아프다
애초 아방N 보는 사람들은 안에 든거 보고 고르는거고
파는 현대도 많이 팔릴거라 생각않고 도전 느낌으로 하는거라 생각함
벨로N이 그 예시지 판매량 보니 하루1~2대 팔리는거 같던데 그럼에도 N모델 계속 나오는거 보면 이미지를 위해 시도 하고 있는거 같음
아반떼 n이 나오면서 다른 차량의 선택지가 줄어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건데 왜 논란인지 모르겠네
어차피 그랜저 갈 사람은 아반떼n 생각도 안할거고, n시리즈 노리는 사람또한 성향이 아예다른 그랜저를 노리지 않을건데
현대는 고사양화모델 절대 안믿음.
무한도전에서 벨로스터 레이스할때 그 무도 멤버들이 레이싱선수만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것도 아닌데 그때 선수들 결국 다 엔진퍼져서 리타이어함. 심지어 스승이라고 나온 프로1위도 벨로스터 타고 리타이어했었고 현대차종 레이스=운전실력이 아니라 뽑기운 레이스. 이거 딱 보여서 국산차종 고성능모델 아무리 나와도 실제 주행안정도는 절대 안믿음.
외제차 4기통 240마력따리는 5000~7000만원 줘도 오직 뭔지 모를 외제차 갬성 하나만 보고 타지만
국산차 280마력 서킷 스포츠카는 3000~4000만원에 그돈씨가 나옴 ㅋㅋ
시전자 99%는 차량의 가격을 오직 과시의 수단으로 보는 사람임.
근데 솔직히 현기 싸니까 사는거 아님?
풀옵 산다 가정하에 준중형 5천 태울 능력자면
엔진 이슈건 고갱님이 예민하신데요? 이슈건
다른 대안 ㅈㄴ많은데 굳이 현기 안사지
아반떼는 차가 크고 길어서 GT성향에 가깝고
MX5는 로드스터임
i30가 ㄹㅇ 물건인 듯 한데 왜 밸로스터를 시바..
여튼 서킷 잘 달리고 타임 잘 뽑아냄
경량 후륜이면 MX5이고
데일리 및 서킷용은 아반떼지 ㅇㅇ
둘 다 거를 타선이 없음
운동성능 좋고 둘 다 너무 재미있는 차임.
솔직히 저 차들을 세컨카로 운용하면 네임밸류 보다는 부품 수급이나 수리나 신경을 쓰지
돈에 크게 집착을 하지는 않더라
ㄹㅇ애들이 죄다 스펙보고 MX5가 딸리네 어쩌네하는데 애초에 두 차량다 목적이 다른차인걸 안보고있음ㅋㅋㅋㅋ
MX5는 속도보단 경쾌하게 경량 후륜주행의 즐거움을 느끼는 차고
아방N은 콤팩트한 차제로 서킷의 성능을 즐기려는 목적으로 볼 수있을듯
한국 특성일 수도 있는데 약간의 '스포츠' 성향만 띄우고 있어도 무조건 스펙/성능빨로 순위매기고 있더라
그럴거면 시발 부가티 미만 잡이고 롤로 아래로 차 살필요도 없는데ㅋㅋㅋㅋ
아반떼N은 이름이 아반떼라는 이유랑 + 겉모습때문에
그 강력함이 일반인들한테 다 묻힌듯
거의 90% 이상이
아니 이 돈주고 아반떼를? 이러잖아
그렇다고 차를 존나 강력해보이게 만들수도없는 노릇이고
현대가 돈도 많고 큰 기업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저런 차 사는사람 얼마나 된다고..
디자인 새로하고 금형 만들고 비용이 크니까
N성능 뽑아줄수 있는 도로가 즐비한게아니잖아
남들 눈에 그게 모닝으로 보이던 벤츠로 보이던 대체 왜 조롱질임?
니들은 그돈이면 최대한 남들 눈에 비싸보이는 차를 살텐데, 남들 눈에 보여지지도 않는 성능인지 뭐시기 땜에 고작 아반떼 따위에 몇천을 더
쓰는 능력이 부러워서 자격지심이라도 생긴거임?
남이사 어디에 얼마를 쓰던 본인이 결정하고 자기 취향에 맞게 돈을 쓴건데, 병신들끼리 모여서 블라블라 조롱질 그만 하자 ㄹㅇ 추하다
지들 눈에는 별거 없어보이는 명품가방에 수천씩 쓰는 사람들이 부럽고 꼬와서 부들대는 새끼들같다
남들 눈에 그게 모닝으로 보이던 벤츠로 보이던 대체 왜 조롱질임?
니들은 그돈이면 최대한 남들 눈에 비싸보이는 차를 살텐데, 남들 눈에 보여지지도 않는 성능인지 뭐시기 땜에 고작 아반떼 따위에 몇천을 더
쓰는 능력이 부러워서 자격지심이라도 생긴거임?
남이사 어디에 얼마를 쓰던 본인이 결정하고 자기 취향에 맞게 돈을 쓴건데, 병신들끼리 모여서 블라블라 조롱질 그만 하자 ㄹㅇ 추하다
지들 눈에는 별거 없어보이는 명품가방에 수천씩 쓰는 사람들이 부럽고 꼬와서 부들대는 새끼들같다
워워워 물론 니말도 맞는거야 누구나 사용가치의 기준과 만족도는 개개인의 차이와
또한 그들의 니즈를 맞추고 사는 사람의 눈에는 그게 너무 이뻐보여서 투자자하는 기회비용의 투자가치의 차이점이라는거지
하지만 일단 인식면애서 아반때 그거 2천만원짜리 차아냐?
라는 인식이 워낙 씨개 박혀있으니 그렇긴 하다만
차량 개인 튜닝도 개개인의 만족도에 의한 것인대 솔직히 그돈이면 이거 산다 저거산다 그런 타인의 말에 궂이 발끈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내돈내산이면 내취향에 맞춰서 쓴건대 빗대어 말하자면 래전드 피규어 산다고 수천쓴거랑 아반때 n에 돈투자해서 산거랑 다를 바 없으니 궂이 사람들이 뭐라하든말든 마이웨이 하면 그만임
나는 아닌 척 하지만 남의 시선을 엄청나게 보니까 ㅎㅎ
외제차 4기통 240마력따리는 5000~7000만원 줘도 오직 뭔지 모를 외제차 갬성 하나만 보고 타지만
국산차 280마력 서킷 스포츠카는 3000~4000만원에 그돈씨가 나옴 ㅋㅋ
그돈씨 시전자 99%는 차량을 과시의 수단으로 보는 사람임.
좆반떼를 3천 중반에 사야하니까
어지간한 금수저들 아니고는 고민 많이하지. 차를 몇대씩 가지고 다닐것도 아니고.
공도에서 280마력 쓰고 다니다간 한달안에 조상님보러간다.
방음처리하나도 안되있어서 시끄럽긴 오지게 시끄럽고.
돈 여유좀 있는 아재들은 와이프한테 스포티지 짬처리하고 추가로 하나씩 살 계획있는듯
차는 존예. 가성비 펀카인건 인정
근데 일단 네이밍부터가 존나 중국스러움
BMW M라인 따라한듯한 느낌. 차라리 N말고 다른 알파벳을 붙이지 대놓고 BMW M라인 따라한듯한 브랜딩.
그리고 이름에 아반떼를 붙이지 말았어야함
가성비 사회초년생 차로 20년 넘게 각인된 차에 퍼포먼스 떡칠을 해서 그이름 그가격에 내놓으니 차알못들이 비웃지
일반적으로 차잘알 VS 차알못 비율이 2대8, 3대7정도 될텐데 다수의 차알못들은 그돈씨 하면서 까는게 당연하지.
차잘알인 나조차도 회의적인데..
BMW 3시리즈 F바디 중고 상태 양호한거 2천이면 떠오는데
4천주고 아반떼를? 2년쯤후에 페리모델이나 다음세대 아반떼 나오면 걍 구아방 오너되는거임.
용도가 완전 다른차라 비교불가 이딴소리 하지말고
현실세계에서 누가 퍼포먼스 스펙따지나
이름값이랑 하차감이지.
아반떼 수요층이 2~30대인데 그들이 3천중후반 쓰면서 아반떼N 구입할리는 만무하고
걍 써킷러들한테만 좋은차인데, 그렇다고
써킷에서 주구장창 살것도 아니고 공도에서는 3시리즈 정도 성능이면 떡을친다.
글구 써킷 써킷 이지랄하는데 제발 써킷에서만 타길
밤에 자는데 시끄럽게 팝콘 튀기지말고!
차는 존예. 가성비 펀카인건 인정
근데 일단 네이밍부터가 존나 중국스러움
BMW M라인 따라한듯한 느낌. 차라리 N말고 다른 알파벳을 붙이지 대놓고 BMW M라인 따라한듯한 브랜딩.
그리고 이름에 아반떼를 붙이지 말았어야함
가성비 사회초년생 차로 20년 넘게 각인된 차에 퍼포먼스 떡칠을 해서 그이름 그가격에 내놓으니 차알못들이 비웃지
일반적으로 차잘알 VS 차알못 비율이 2대8, 3대7정도 될텐데 다수의 차알못들은 그돈씨 하면서 까는게 당연하지.
차잘알인 나조차도 회의적인데..
BMW 3시리즈 F바디 중고 상태 양호한거 2천이면 떠오는데
4천주고 아반떼를? 2년쯤후에 페리모델이나 다음세대 아반떼 나오면 걍 구아방 오너되는거임.
용도가 완전 다른차라 비교불가 이딴소리 하지말고
현실세계에서 누가 퍼포먼스 스펙따지나
이름값이랑 하차감이지.
아반떼 수요층이 2~30대인데 그들이 3천중후반 쓰면서 아반떼N 구입할리는 만무하고
걍 써킷러들한테만 좋은차인데, 그렇다고
써킷에서 주구장창 살것도 아니고 공도에서는 3시리즈 정도 성능이면 떡을친다.
글구 써킷 써킷 이지랄하는데 제발 써킷에서만 타길
밤에 자는데 시끄럽게 팝콘 튀기지말고!
각 제조사 라인마다 프리미엄 라인 부터 저가형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그게 바로 모델인데
당연히 저 라인에 아반떼라는 이름의 차를 탈 바에는 스팅어나 그랜저 라인으로 가는 게 당연히 낫다고들 생각하지 ㅋㅋ
서킷용인데 ㅇㅈㄹ하는 애들은
그럼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는 왜 사냐? 레이싱 할라 사냐? 간지나니까 사지
저것도 간지나니까 살 사람은 사겠는데
애초에 모델 라인이 '아반떼'인 게 사람들이 그 이름값 가지고 저 돈 투자하는 게 에바라 하는 거고
그냥 차라리 별개의 모델라인으로 출시했으면
그돈으로~ 이말 안 나왔을 거임
아반떼는 엘란트라 시절부터 이새끼들은 대중성을 노려야하는 준중형 세그먼트에 왜 셋팅을 이따위로 하냐 싶은 부분이 많았음
운전자들이 스포츠 드라이빙 할것도 아닌데 전륜차량이면 걍 얌전히 언더스티어 셋팅으로 해놓으면 둔하긴 해도 안전빵인지라 상식적으로 저 세그먼트는 언더스티어 세팅하는게 일반적인데
이새끼들은 아반떼 갖고 자꾸 뉴트럴 셋팅을 쳐 하고 앉아있음.
피쉬테일이라고 욕이나 쳐먹는 결과가 나왔지
엘란트라, 아반떼로 수십년전부터 남양에서 곡예운전, 스턴트 드라이빙 영상 주구장창 찍어대는데 조금 생각해보면 많이 이상한 짓들임.
전륜이어도 뉴트럴, 심하면 오버스티어 셋팅을 했을때 할 줄 아는 운전자라면 뒤 돌리면서 카운터도 치고 사이드 당겨서 파워슬라이드 하면서 재밌게 갖고 놀고 슬립때도 뭔가 해볼 수 있는 여지가 많아지긴 하는데
반대로 카운터조차 칠 줄 모르는 대다수 운전자들에겐 아차하면 뒤 털리는 위험한 셋팅인거임.
근데 아반떼 주 고객층이 바로 그 대다수 운전자들인데...도대체 왜...
하다못해 골프조차 완전 언더로 셋팅하는데 왜 아반떼로..
굳이 아반떼 N 이라고 안하고 다른이름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볠로스터는 워낙 희귀한 차였으니 괜찮았는데, 아반떼는 워낙 흔차의대명사로 이미지가 굳어져 있잖아. 마치 '모닝N' '포터N' 한 거나 마찬가지 아잉교
아예 엑셀 N 이나 프린스 N 으로.......
n은 앞으로 몇종류 더 안나올거같음
전기차만해도 내년에 출시되는 ev6 gt가 맥라렌 바로밑 성능이던데
내연기관 끝물에 얼마나 더뽑겠슴..
이렇게 내주는것도 이제 몇번 더 못할거같어
3천후반, 4천 초반에 저런 퍼포먼스와 운전재미를 주면서 국산차 유지비 수준에서 편하게 굴릴 수 있는 차가 없음
제조사 입장에서도 어지간히 팔려봐야 손해만 보는 차종임
저래봐야 아반떼인데 누가 저돈주고 사냐는건 가성비 측면에서도 잘 모르는 소리이지만
저 차의 출시 목적도 모르는 소리임. 아반떼와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손해볼건 뻔해도 출시하는 차인거지, 아반떼 타이틀 떼고 저 차를 대박내서 수익내려고 출시한게 아님
내연기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 내연기관 N
앞으로는 전동화된 고성능으로 넘어가기 위한...그런..
유럽메이커, 일본메이커, 포드가 이미 1980~2000년대에 걸쳐
다양한 소형 고성능 차들을 내놓고 지금도 그 매니아들이
많이 남아있는 시점에
현대는 소극적인 행보만 보였던게 사실입니다.
모터스포츠도 그렇고 양산하는 차량도 그렇고..
하지만 스피드페스티벌 클릭전을 시작으로
뭔가 본격적으로 세계 탑10안에 드는 메이커로써의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고(라고 적고 그래도 소극적이었는데.....)
RMR과의 제휴
뉘르부르크링 인수 소문과 함께 현대모터스포츠의 설립
N브랜드 런칭
WRC참가, 컨스트럭터 우승
뉘르24 참가, 완주 및 클래스 우승
WTCR 참가, 우승
N라인업 확대(과거 유럽 및 일본, 포드가 했던것 처럼 고성능-준고성능-디자인 이런 느낌으로 차별화)
ETCR 참가
등
근 10년간 가장 공격적으로 모터스포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워너비였던 차가
메간RS, 포커스RS, 란에보, WRX STi 였던지라
누구보다도 고성능 모델의 등장을 기다렸습니다.
왜?
미쯔비시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소형 고성능 모델을 내놓지 않았거든요.(그나마 G2X..G2X 가격에 대한 글도 적었었네요)
대신 란에보는 가격이 사악했죠.
이후에 나온 86..펀카로써는 좋지만...수동 가격이..4천만원....
르삼은...메간RS 아니 SM3 형제모델인 플루언스의 GT 모델 같은 것도 안 내놓았으니..
그러다 벨로스터 터보가 나왔습니다.
초기에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개선이 이루어졌고
2016년 아반떼 스포츠가 나왔습니다.
그 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원메이크(기존에도 벨로스터 터보와 K3쿱이 있긴 했지만)를 시작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의 장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i30, 벨로스터js는 점점 개선이 이루어졌고 본격적으로 N이 등장합니다.
벨로스터N에 대한 글을 적었을 때에도 가격적인 부분을 이야기 했습니다. 퍼포팩이 포함된 가격에 이런 퍼포먼스를 보이는 차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고요.
가성비
글로벌에서ㅠ라이벌이라고 할만한 차들은 모두 최소 300만원 이상 비싸고 국내에는 그럴만한 차가 없었죠.(애초에 벤츠 AMG와 BMW M과는 비교대상이 아니니까요)
아반떼N
벨엔때와 마찬가지로 가성비로 상대할 차는 없습니다.
운전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가성비를 보이죠.
3200만원에 벨렌에서는 옵션이었던 퍼포먼스팩이 기본입니다.
달리기만 할거면 그거면 충분합니다
타이어가 PS4S입니다.
너무 과합니다.
휠스핀은 추운 겨울날, 노면이 젖어있는 경우가 아니면
보기 힘들겁니다.
아반떼 엔라인은 PS4도 아닌데...갑자기 PS4S라니..
북미에서 많이 팔릴 수 있을거란 계산을 한게 하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너무 늦게 나왔습니다.
어쩔 수 없죠
기술력이 여기까지 오는데 당여니 많은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이제 다음N은 전동화 모델에서 나오갰네요.
그란투리스모 비전2025 같은 차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건 이미 예정되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기아 EV6 GT 성능이 그 예고편인 것이지요.
내연기관에서는 다른회사들을 따라가는 입장이었다면
전기차에서는 조금이라도 빨리 앞서가겠다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아반떼N은 내연기관의 끝물에 최근 몇년간 모터스포츠에서의 성과를 총 망라하여 만든 마지막 앞바퀴굴림 고성능 모델이 될 거 같습니다.
당연히 판매량은 저조할 것이고요.
구매한다면 기존 벨로스터N 타시던 분들, 아반떼 스포츠에서 신차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 등이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그 숫자는 기존 아반떼 스포츠, 벨로스터, i30 n line, 벨로스터N, K3 gt, 아반떼 n line의 판매량과 같이 아주 소수일 겁니다.
애초에 판매대수를 보고 만드는 차는 아니니까요.
이제 현대자동차가 ETCR의 성과를 가지고 어떤 전기차를 내놓을지,
어떤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이용하는 모터스포츠에 참가할지 그게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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