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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금융지주. 그러나 ROA는 미국의 절반

세학 2021. 7. 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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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2021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한국의 금융지주(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 경기 호조, 기저효과, 시중금리 상승, 순이자마진 상승, 증시 상승, 저원가성 예금, M/A
  • 등으로 인한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전 영업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되었다
  • 다만 아쉬운 점은 ROA 기준 글로벌 금융사보다 낮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 ROA로 보면 BOA, JP모건 기준 1.2~1.3수준
  • 그러나 국내 금융지주는 0.7~0.8에 불과
  • ROA가 낮은 이유는 투자은행, 자산관리, 유가증권, 파생상품 등 자산운용 부문이 약하기 때문이다.
  • 또한 비이자이익은 BOA, JP모건의 52~58%에 비해 매우 낮은 9.4~25..1~31.6%를 보이고 있다.
  • 기준금리, 시중금리의 장기 대하락추세로 인한 예대마진은 장기 대하락 추세를 맞고 있다.
  • 결국 금융지주사는 비이자이익 부문 경쟁력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584150 

 

은행들 최고 실적…그래도 수익성은 美의 절반

신한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2조4438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앞서 실적을 공개한 KB, 하나금융 등에 이어 대형 금융지주사 대부분이 상반기에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 들어 시장금리가

news.naver.com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39&replyAll=&reply_sc_order_by=C 

 

실적 시즌마다 ‘이자장사’ 뭇매…은행들 “억울해” - 대한금융신문

국내 5대 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은행들이 눈칫밥을 먹고 있다. 호실적에 뒤따라붙는 ‘이자 장사’ 비판 때문이다.은행들은 대출 총량 증가 등의 개연성이 배제된 채,

www.kbanker.co.kr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26000573 

 

‘이자맛’ 본 금융지주, 2금융 대출판 키운다

코로나19 시대 ‘떼돈’을 번 금융지주들이 비은행까지 대출에서도 판을 키우고 있다. 가계대출을 규제하는 정부가 중금리 대출만큼은 예외로 두면서 4대 금융지주는 계열 저축은행과 캐피털의

biz.heraldcorp.com

https://www.sporbiz.co.kr/453437

 

코로나19에 초저금리 ‘직격탄’ 맞은 금융그룹, 실제 실적은?

금융그룹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초저금리라는 악재속에서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4대 금융그룹 실적발표는 오는 21

www.sporbiz.co.kr

https://m.dailian.co.kr/news/view/867109

 

금융지주사 "이자 장사 어려워졌다" …비이자이익 실적이 방향타

지난해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비이자이익의 선전에 힙입어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저금리 기조 심화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따라 이자이익 성장세가 주춤한 반면, 비이자이익은

www.dailian.co.kr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27 

 

“비이자이익 늘려야 하는데”…은행권, 금융당국 규제에 노심초사 - 뉴시안

[뉴시안=김기율 기자]올해 국내 금융권의 화두는 ‘비이자이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금리 기조가 고착화하고 기존 주 수익원이던 예대마진을 통한 이자이익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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