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슈

남편의 모습과 겹쳐지는 아들의 모습

세학 2021. 8. 8. 13:35
반응형

 

.

난 글쓰는걸 좋아하는데 '여긴 날씨가 참 시원해졌어요' 같은 담담한 글로 뭔가 감성적이게 만드는 문장을 못쓰겠더라. 어색하기도하고 오글거리기도 하고. 저 아지매는 잘 쓰시네 부럽

 

여자는 지가 반한 남자 만나야 하는것 같고
남자는 자기 좋단 여자없으면 걍 여자만나지말고 살아야 속편해

 

니들 그거 아냐? 첫 눈에 반했으면
보통 시간이 멈춘 것 같다라고 말하는데
그게 저런 상황임.
판타지 소설 하얀늑대들에서 그랬음 ㅇㅇ

 

정보 )
여대생이 같은 수업듣는 남자를 좋아하며 속앓이 했다는 글이므로 무뚝뚝하지만 잘 생긴 남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다.
결론 ) 입닫고 가만히 있어도 여자혼자 저절로 사랑에 빠지는 상황이라서 펨붕이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