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Fwg9aeB4k
메타버스란, 간단히 표현하면 가상현실 세계이다.
그러나 가상현실 세계는 과거에도 게임, 커뮤니티 서비스 등의 이름으로 존재해왔다.
그렇다면 메타버스와 기존 게임, 커뮤니티서비스 등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편의성, 현실과의 접근성, 가상자산운용의 확대 등이 있다.
메타버스는 과거와는 달리 자체적인 가상자산운용과 그것이 실제 현실의 경제활동과도 연계가 되고 있다.
또한 더욱 높아진 접근성과 기능으로 실제 재택근무 중 회의를 메타버스 상에서 하거나, 금융거래를 메타버스에서 하는 등 새로운 플랫폼으로써의 기능이 부여되고 있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7180004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7140028
메타버스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윽고 메타버스가 새롭고 보편적인 거대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새로운 시대의 인터넷 접근 방법이라고도 생각한다. 다만 반론은 있다. 이러한 기술들이 영화 아이언맨에서 보듯이 미래에 보편일반화 될 것이라는 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그 시기가 대체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누구나 의문이 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 이 같은 기업들이 실제 메타버스라는 플랫폼으로 인해 이익이 나고, 매출이 확연히 증대하는 시점이 언제인가는 아직 의문점이 남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29117472&mediaCodeNo=257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331
초기단계의 메타버스 ETF가 출시되고 있지만, 산업 초기이다보니 실제 메타버스 전용 장비나 부품 등을 생산하는 경우는 거의 존재치 않으며 산입된 기업들이 실제 메타버스 시장 확대에 대응하는 기업인지도 의문이 있다. 실제 메타버스 ETF들에 반도체 섹터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물론 보편적인 시각에서 볼 때 메타버스 환경의 확대. 인터넷 환경의 확장과 확대에 따라 반도체 시장이 수혜를 볼 수는 있겠지만, 메타버스 그 자체에 가장 밀접하게 대응하고, 주가가 움직이는 업체가 반도체 등의 업체라는 것에는 이견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즉. 메타버스 ETF에 투자한다고 해서 메타버스의 성장성에 온전히 베타를 부여받을 수 있는가는 의문이 남는다는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019377i
https://www.samsungfund.com/main.action?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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