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카카오 플랫폼의 시장 독과점과 시작된 요금 인상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세학 2021. 8. 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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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플랫폼의 시장 독점과 시작된 요금 인상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최근 카카오 플랫폼의 다양한 시장 독과점과 요금 인상이 발생하고 있다.
    • 카카오 모빌리티의 시장 점유율은 약 80% 이상.
    • 경쟁자 우티가 있지만 상대가 되지 않는다.
    • 본래 플랫폼 비즈니스 특성 상 해당 사업에서 적자를 보면서 독과점 완성 후 요금을 인상하는 행태를 볼 때, 카카오의 독과점이 성숙기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 카카오 모빌리티는 4년 연속 적자를 보았고, 2021년 말경까지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카카오 모빌리티 IPO를 앞두고 수익성을 단기간에 급격히 끌어올려 더욱 많은 자본을 확보하고자 하는 목적도 옅보이고 있다.
    • 카카오 모빌리티는 2021년 하반기, 택시 전화콜, 항공, 퀵·택배, 카풀 중개, 대중교통 예약, 발렛파킹, 주차장 예약, 스마트 주차 관리 시스템, 렌터카 중개, 반려동물 택시,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 반면 소비자들에게는 이 같은 요금 인상이 부당하다며 반발을 사고 있다.
    • 현재 한국 정부에서는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업종으로 지정하는 등 플랫폼사의 권력이 비대해지는 것을 견제하고 있으며
    • 미 바이든 정부 역시 플랫폼사 독과점의 악영향 논문으로 이슈가 된 사람을 내세워 플랫폼사의 무한 확장을 견제하려 하고 있다.
  • “모빌리티 같은 네트워크 경제는 독과점이 쉬운 시장이다”
  • “공급자·수요자 모두 독과점 플랫폼에 종속되면 수수료 책정 등을 플랫폼 사업자 마음대로 할 수 있다”
  • "지배적 사업자일수록 스스로 투명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 “기업의 기본은 수익 창출인데, 이것을 계속 저가에 또는 공짜로 하라는 건 말이 안 된다”
  • "서비스의 편리함이 요금 인상보다 우위에 설 수도 있다"
    •  
    • 카카오 전기자전거 
  •  
  • 30분 기준, 요금은 3000원 => 4800원으로 상승. 1시간 기준 6000원 => 9000원으로 상승
  • 안산,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지역에서는...
  • 30분 기준,  3000 > 4200원, 1시간 기준 6000 > 8400으로 상승
  • 카카오 측에서는 단거리 이용자가 많아 이러한 요금제 개편을 하였다고 한다.
  • 그러나 10분 이상만 되어도 기존 요금제보다 비싼 요금을 부과하게 되어 사실상 가격 인상이라고 보는 측면이 옳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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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배민이 배달비 계속 올리는데 왜 배민 계속 씀?

배달비 안받는 앱 써

못써? 왜? 시장이 배달비를 원하기 때문이지 배민이 배달비를 더받자는게 아님

존나 오해들 하는데 배민은 배민이 배달비를 가져가는게 아냐 대행업체가 가져가는거지

 

편한건 편한건데 독점했다고 가격 창렬로 받아쳐먹으면 아니꼽게 보이지ㅋㅋㅋ

콜택시 부르는요금 공짜인데 차라리 그거탐

쏘카인가 뭔가도 막생겼을때랑 지금이랑 ㄱㅏ격차이 5배는 넘게 나지않나?

 

시장논리로 그렇게될 가능성이 낮다는걸 얘기하는거임.

지금 카카오가 먹은 시장 파이를 조금이라도 뻇어올라고 노력하는 업체가 얼마나 많은데

지금은 물론 향후에도 계속 견제받을 시장임

 

그리고 아무리봐도 수수료 차등으로 받는건 일반요금으론 아무도 안가는 오지를 웃돈줘서라도 가야할때 수수료더주고 갈사람은 더 주고 가라고 만든 시스템같은데 내 친구 수지사는데 인계동에서 놀고 택시타려고하면 한세월임 가려는 택시가잘없어서

 

플랫폼이 독과점인거지 택시 자체가 독과점이 아니야

택시 기사는 0원콜이든 5천원콜이든 많이 받으면 장땡인거고

카카오는 이미 택시기사가 골라받기 하는경우 패널티를 부여하고 있음

 

주식 안보는 사람들에겐

아직 벤처 정도로 이미지를 갖고있는듯

사실 기성 기업들 다 깨부수는 중인데

 

카카오 택시기사 너무 극과극임

어떨때는 내가 모범택시를 타나? 싶을정도로 차내도 깔끔하고 기사님도 좋은데

최근 1달간 마주한 사람은 빌런밖에 없다

 

스마트콜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 : 일반 콜은 기사가 목적지를 보고 손님을 선택하는데 스마트콜은 그냥 가까이 있는 택시를 강제로 매칭시킴. 기사들도 목적지를 모르고 손님 있는 곳으로 가야함 ㅋㅋㅋ 외근 나갈 때 기사님이 말해줌

 

시장경제만 보면 저거 100% 규제 들어가야할 사안임. 시장경제가 자본으로 지 ㅈ대로 하고 싶은거 하는거 무조건 놔두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애들이 생각보다 많던데 기본적으로 경쟁이 유지되는 구조하에서 자본으로 할거 하는게 시장경제임

대규모 자본으로 저렇게 독과점구조 만들어놓고 가격 올리는게 전형적인 독과점시장에서 나타나는 폐해고

아마존이 가격을 올리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리나 칸을 세우면서까지 규제하려는게 독과점요소때문인거 보면 이건 100% 규제해야 맞는각이지

 

카카오 이새끼들 하는거보면 전형적인 빨갱이기업임

내수만 빨아먹고 외화는 좆도 안벌어오는 사업만함

독점법 한번 쌔렺줘야함

 

난 카카오 지금 시총 네이버랑 비비는것도 졷나 이해안감

카카오는 고작 국내 한정해서 독과점 먹는거고

네이버는 동남아, 일본시장 완전히 먹어버렷는데 30퍼밖에 더 높은게 말이 안됨 ㅋㅋ

 

5천원이 적정가격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옛날처럼 길에서 잡거나 일반콜 하셈

카카오가 편해서 점유율이 높은거지 딴 콜서비스 없는것도 아니고 옛날처럼 길에서 못잡는것도 아닌데.

 

얼마전에 택시타니까 기사아저씨가 울분을 토하던데 ㅋㅋ

손님이 콜을했고 택시가 그 콜을 잡아서 감

가고있는 도중에 손님이 지나가던 택시 잡아타고 콜 취소함

카카오에선 손님에게 패널티 명목으로 취소수수료 받아감

기사는 그거 못받음 가는길에 기름만 버림

이런시스템이라더라 ㅋㅋ

 

병원예약때문에 가는데 차가 돌아가더라고..

회사 점심시간동안 갔다와야되는데 맘은 급하고 차는 돌고

3분후 도착보고 딱맞겠다 싶어서 내려왔는데 와보니까 5분 후 도착 떠있더라고

몇 분을 날린건지.. 또 취소했으니까 시간날리고 돈날리고

아무튼 나도 이런저런 계기로 차사려고 알아보고있음

 

지역콜쓰면 잘 오는데.. 대체 왜?

걍 전화해.

타다나 우버는 걔네들이 운송업으로 등록을 안하기때문에

법적문제를 해결 할 수 없어서 그런거고

카카오를 선택한건 이용고객들이지.

타다 우버가 있던말던

어차피 이용고객들 많은데로 콜받아야하는데

의미가 있나?

배민 배달서비스 꼬라지보면 사람은 더했을걸?

타다나 우버 성공해서 택시 숫자 줄었으면

가격이 안올라갔을까?

너무 긍정적 꽃밭으로만 보네.

배달기사들 프리랜서들 형태로 되고

배달요금 어떻게 됐냐?

뭐 다른것도 아니고 단순 가격인상 이야기 할거면

프리랜서 형태는 진짜 아니지

 

마자 지역콜 존나 가려받아. 시불놈들.

안 받을라했는데~~~ 하면서 야부리 털고.

카카오나 지역콜이나 도찐개찐인데

별점으로 내가 평가 줄 수 있어서 카카오가 더 낫다고 봄.

 

시골지역 지역콜택시

전화하면 위치설명해야 하능것도 귀찮구..

배정이 된건지 안된건지 문자도 없고 임튼 많이 구리단데

 

미국같았음 독점이라고 회사 쪼개버렸을텐데,

오히려 우버 타다 막고 독점을 조장하는 유통마피아의 나라에서 뭘 바람?? 당연한 결과지 ㅋㅋㅋㅋ

빵값 세계에서 제일 높은것처럼 택시비도 지랄날거임.

 

몇년전까지만 해도 밤 12시에 치킨배달해주는건 한국밖에 없다

치킨말고도 24시간, 새벽까지 영업하는 식당 주점들 다 인력갈아넣으면서도 인건비는 최대한

싸게 유지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가능한거다

단돈 천원이라도 배달비 받아야 맞는거다 갈아넣는만큼 돈 제대로 줘야한다 이런 여론이었는데

배달비가 당연한 세상이오니 금방 배달비 너무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최저임금이 자영업자들 다 죽인다고 하고

이젠 it회사들이 수수료로 배채우는 세상이 되었네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서민들 좆같은건 변함이 없다

 

https://zdnet.co.kr/view/?no=20210809105033 

 

카카오모빌리티 잇따른 요금인상..."수금본색"vs"시장논리"

카카오가 카카오택시 스마트호출료 인상에 이어 공유형 전기자전거 요금까지 올리자 “독점적 지위를 차지한 플랫폼 사업자의 악용 사례”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무료 서비...

zdnet.co.kr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769829/

 

"30분 타면 3000원→4700원"…카카오, 택시이어 자전거 요금 인상 논란

내달 6일부터 1분당 140원~150원으로↑

www.mk.co.kr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809/108451114/1

 

택시 이어 바이크도 카카오T 요금 인상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전기자전거 서비스의 분당 이용 요금을 현재의 100원에서 최대 15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택시 호출을 포함해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을 벌…

www.donga.com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081521001&code=920100 

 

카카오T, 서비스 요금 줄인상 이어 ‘전화콜’도 넘봐···'슈퍼앱' 견제 장치는 어디에?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택시 호출·전기자전거 이용 요금을 줄줄이 인상한 데 이어, ‘전화 대리(전화콜)’...

biz.khan.co.kr

 

https://www.nocutnews.co.kr/news/5604992

 

몸집 커진 카카오T, 서비스 요금 잇따라 인상…소비자 '반발'

카카오T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스마트호출 요금제에 이어 일부 지역에서 운행 중인 바이크 요금제도 올리기로 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수익성 확보에 나서

www.nocutnews.co.kr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75433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이어 전기자전거 요금 인상 - 싱글리스트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부 지역에서 운행 중인 전기자전거 ‘카카오T바이크’ 요금을 전격 인상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9월 6일부터 카카오T 바이크 요금...

www.slist.kr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6129900017

 

카카오T 바이크도 요금인상…1시간 이용시 6천원→ 9천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부 지역에서 운행 중인 전기자전거의 분당 요금을 현행 100원에서 최대 150원으로 올리기로...

www.yna.co.kr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65560&inflow=G 

 

(영상)'무소불위' 카카오, 대리운전 흡수에 바이크 요금 인상까지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택시호출 요금에 이어 전기자전거 이용 요금까지 인상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회사가 최근 전화대리(전화콜) 시장 진입으로 대리운전업체들과도 갈등을

www.newstomato.com

http://www.sangsaen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700 

 

카카오모빌리티, 시장 독점하더니 요금인상 '횡포' - 데일리상생경제

빅테크 기업 카카오가 매우 싼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뒤 시장을 독점하면 가격을 멋대로 올리는 \'약탈적 가격정책\'으로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 카카오가 첨단 IT기술로 무장해 시

www.sangsaengeconomy.com

https://m.dailian.co.kr/news/view/1020022

 

수익성 개선 급한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이어 전기자전거 요금도 인상

카카오모빌리티가 내달부터 일부 지역에서 운행 중인 전기자전거 'T바이크'의 분당 요금을 현행 100원에서 최대 150원으로 올리기로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택시 스마트호출 요금에 이어 요금

www.dailian.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2438590

 

“5000원에 즉시 배차” … 카카오택시, 요금 인상 논란

요금과 별도로 5000원 정도를 더 내면 택시를 즉시 배정해 주고, 2000원가량을 내면 호출에 응할 가능성이 큰 택시를 연결해 주는 식이다. 유료화 서비스는 ‘즉시 배차’와 ‘우선 호출’ 두 가지

news.joins.co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414575311009 

 

카카오택시 배차비 최대 5000원으로 인상...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머니투데이

택시 호출 시장을 평정한 카카오모빌리티가 빠른 배차 서비스인 "스마트호출" 수수료를 기존 100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인상했다. 수요·공급 불균형 ...

news.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