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주가 대폭락한 헬릭스미스의 '오너리스크론' '김선영 리스크론'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세학 2021. 8. 24.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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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떡락한 헬릭스미스 주가

 

네이버 종목토론실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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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대폭락한 헬릭스미스(이로메디카퍼시픽-바이로메드)의 '오너리스크론' '김선영 리스크론'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18만원에서 2.5만원선까지 대폭락한 헬릭스미스
  • 그 이유로써 소액주주들에게 지지받고 있는 '오너리스크' '김선영 오너리스크'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2021년 7월 1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선영대표 및 이사 6인의 해임안이 부결
  • 소액주주 비상대책위원회는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 해임에 실패, 주주총회 결과를 수용하겠다 밝혔다
  • 주주총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소액주주측은 회사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고
  • 회사측 역시 소액주주측에 대한 고소, 고발을 자제하기로 합의
  • 소액주주측은 김선영대표 및 이사 6인을 해임하고 신규 이사 7인 선임을 요구했지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다
  •  
  • 헬릭스미스는 과거 코스닥 시가총액 2위를 기록
  • 그 이유는 거의 전부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에 대한 기대감 덕분
  • 그러나 엔젠시스가 임상 3상에서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면서 주가가 급락
  • 추가적으로 경영진이 신약 개발과는 관계없는 사모펀드에 2500억 투자하여 손실
  • 지속적인 적자로 단행한 2020년 11월 유상증자에서 김선영 대표가 참여하지 않자 불안감을 느낀 주주들은 대거 도망쳤고, 그 결과가 지금의 주가 대폭락
  • 이에 소액주주들은 주가 하락의 원인을 경영진의 방만한 운영태도로 꼽고 이들을 해임하고자 했으나 실패
  • 김선영 대표는 “내년 10월까지 엔젠시스의 임상 시험에 성공하거나 헬릭스미스 주가를 10만원에 도달하는 목표 달성에 실패하면 주식 전부를 회사에 출연하겠다”며
  • 주주를 달랬지만, 위의 차트에서 보다싶이 주가상승은 아직 묘연
  • 김선영, 유승신 대표는 한떄 대표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 전문 경영인을 영입할 때까지는 현재의 김선영, 유승신 대표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다소 말을 바꾸었다
  • 그나마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이 추천한 최동규 전 특허청장, 김훈식 유티씨인베스트먼트 고문이 이사 선임됨에 따라 주주들은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애써 눈물을 삼키고 있다

 

김선영 대표 및 헬릭스미스측 曰

  • "주주들에게 죄송하다"
  • "이대로 도망칠 순 없다. 엔젠시스 임상 성공으로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
  • "DPN 3-1상은 실패했지만 추가적인 임상에서 엔진시스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 “엔젠시스의 DPN 3-2상, ALS 2상, CMT 1/2a상 등 임상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 "엔젠시스가 실패하더라도 다른 유망한 후보물질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는 개인 자산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 "140억원대의 주식담보대출, 대출 연장도 안되고 반대매매 통보도 받았다. 유상증자는 커녕 빚갚기에 급급한 상황이다"
  • "주주를 고소한 것이 아니라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고소한 것이다"
  • "결국 모든 것은 엔젠시스의 성공 여부에 달렸다"
  • "서울대 교수로 26년 강의만 하다 보니 재무적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과 주주 소통에 실패했다. 그저 죄송할 따름이다"
  • "헬릭스미스 -> 자회사 갈아타기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 자회사 관련 일들은 대규모 투자유치 및 경영권 방어가 목적이다"
  • "헬릭스미스로 유상증자를 받아 자회사를 키운다는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 자회사는 외부투자로 자금을 수혈받을 예정"
  • "새 경영진이 들어선다면 지금껏 진행되왔던 임상 및 경영에 문제가 생길 것"

 

소액주주측 曰

  • "김선영 대표를 향한 신뢰가 떨어졌다"
  • "김선영 대표가 없어도 엔젠시스 개발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정도로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알고 있다"
  • "그런데 나중에서야 본인이 없으면 임상실험이 제대로 되지 않을것이라며 말을 바꿨다"
  • "주주들만을 상대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3회나 하여 주주들에게 큰 손실을 입혔다"
  • "연구개발과는 관계없는 사모펀드 등에 2500억원을 투자하여 손실을 500억 냈으면서도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다"
  • "과거 관리종목 리스크로 인해 유상증자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겼다. 그러면서도 대표 본인은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았다"
  • "그 와중에 자회사 뉴로마이언, 카텍셀에 장남 등 경영진의 지분을 늘리는 등 난파선 갈아타기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 "김선영 대표의 주주 신뢰회복론? 회사에 찾아가서 면담 요구했다가 문전박대만 4번 당했다"
  •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소액주주들은 이혼, 파산, 극단적 선택까지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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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22K0U3UKYM
https://paxnetnews.com/articles/7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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