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프렌차이즈 불매운동해 ㅋㅋㅋ 난 떡볶이 내가 해 먹거나 시장 분식집에서 사먹으면 사먹었지 엽x떡볶이나, 죠x떡볶이 같은 프렌차이즈에선 안사먹는다
신당동 즉석떡볶이가 고급화 시킨다고 가격올리고 그게 유행타면서 엽떡이 전국체인되면서 가격이 오름 난 이렇게 알고있음단순함.
시장앞 싼 떡볶이는 시장에 안가고하면서 안팔림. 반대로 배달과 프렌차이즈는 많이들 사먹음
머기업이 드가줘야 가격 내리는거아니냐? 재내들 그럼 재래시장에서 사나...좆만한 플라스틱 그릇에 치즈랑 쿨피스 하나시키니까 배달비까지 2만원가까이던데?
"먹고는 싶은데 가격은 높으면 안돼"가 말이 되나ㅋㅋㅋㅋㅋㅋ 마치 "아이폰은 사고싶은데 가격은 500달러여야 해. 아니면 그건 여성들이 아이폰을 선호한단 것을 이용한 핑크텍스야." 이논리임ㅋㅋㅋ
더 병신같은건 대기업이 핑크텍스의 존재를 눈치채고 여성들이 특정 상품에 대해 수요가 비탄력적이란 걸 이용하는건 완전히 경제학에 들어맞음ㅋㅋㅋㅋㅋ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핑크텍스는 자기모순적이란 것. 핑크텍스가 왜 붙겠냐? 여자들이 그 상품을 가격에 상관없이 구매하니 붙지. 즉 핑크텍스가 붙은 상품은 여자들이 그 상품에 대해 극도로 비탄력적인 수요를 보인다는 것. 근데 핑크텍스를 없애란건 마치 "기업"에게 "자신"의 비탄력적인 수요를 탄력적으로 돌리란것과 같음ㅋㅋㅋㅋ
엽떡이 가격인플레 개조져놨지뭐
다른 물가들은 다 안오른거처럼 추억보정 들어간거같음.ㅋㅋ
요즘 학교앞 떡볶이집 가봐도 다 1인분 2~3천원 하지 않나?
요즘은 푸드트럭도 거의다 세금 내고
난 옛날 분식집떡볶이도 좋은데 엽떡도 좋아함
매운거 좋아하기도 하고 하나에 2만원이긴 하지만 3~4인분인거 감안하면 두고두고 먹을수있기도 해서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은 안들더라
뭐라는거야 지금도 떡볶이 땡기면 그냥 시장가서 떡볶이랑 튀김 푸짐하게 사와도 대충 5~6천원인데 2만원짜리는 먹을놈만 시켜먹는거고
뭔 개소리야 저당시에도 카드받고 위생 다 지키던 떡볶이집은 대대손손 인기많아
오히려 매운맛만 떡칠한 떡값받는 모 브랜드만 그딴 취급이지
감탄 떡볶이가 단순 아딸 떡볶이 닉변인줄 알았는데 가정사가 껴있었네 아딸 좋아했는데
아빠는 동네 유명 분식집을 운영했고 사위가 레시피 전수받으면서 경영수완으로 우리가 아는 아딸 프렌차이즈화 시킴. 나중에 사위가 60억가량 배임으로 구속되고 이과정에서 부부가 갈라섬. 딸은 소송으로 아딸 상표권을 인정받았고 사위는 새로운 프렌차이즈 감탄떡볶이로 변경(단 레시피나 기존 운영방침은 아딸과 동일) 전국 600개 가맹점중에 10군데는 아딸이라는 이름을 쓰고 나머지는 감탄떡볶이로 운영중(기존 레시피를 쓸려면 감탄떡볶이 프렌차이즈로 가야함)
감탄떡볶이 가맹점주들은 동일한 프렌차이즈를 유지하면서 이름만 바꾼거고 딸이 상표권 인정받아서 만든 (신)아딸은 완전히 새로운 프렌차이즈라 봐야돼
왜 맨날 엽떡비싸다고 징징대는지 모르겠음
그거 점심에 먹고 저녁에 남은거먹고
다음날 점심에 밥또 볶아먹을정도로
양이많은데
왜 떡볶이 2만원 ㅠㅠ 하는거임
위에말마따나 아딸 죠스만 가도 되고
하다못해 분식집 직접 찾아가도 만원이면 튀김이나 순대같은 사이즈도 만족할만큼 먹을텐데
옛날보다 너무비싸 할정도는 아님
위생때문에 시장떡튀순을 신경쓰게 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믿는 2만원 떡볶이를 먹으면서 고통받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됨
1인분 3000원받는 떡볶이들이 맛있더라
냄비만한 플라스틱 통에 파는건 가격도 개비싸고 떡도 좀그럼
즉석조리로 만원초반대 하는건 딱히 비싼건 아닌데. 포장마차랑 비교하는게 이상한거임
비싸봐야 8000원정도 되는 양에 치즈한바퀴 돌리면 15000원 되는게 말이야 똥이야
떡볶이가격이 애슐리 런치보다 비쌈 ㅇㅇ
학교앞 떡볶이집 한컵 천원짜리 사다주면 얼굴개썩어서 말도안함ㅇㅇ
청다나 응떡 엽떡 시켜주면 오빠최고!!ㅇㅈㄹ함ㅋㅋ
걍비싼건 애미뒤지게 좋아하는게 심리임ㅇㅇ
인스타에 싼거처먹고 자랑글올리면 00같자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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