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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코로나 방역규제를 견딜 수 없어 방역지침 거부선언한 카페 체인

세학 2021. 12.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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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정부: 개돼지가.. 말대꾸?!

이게 맞는거야
자영업자들 보상해달라고 징징대지말고 국민들과 함께 백신강제패스에 맞섭시다!

정부에서 주동자라는 표현 쓰던데 벌써부터 작업 드간거같음

정부의 코로나 사기방역 지침에 저항 할거면 확실히 저항해야하는데 저렇게 애매하게 하면 효과가 없지 아직 멀었네ㅉㅉ

실효성없는짓 이제 그만해야지

왜 다른나라들이 코로나와의 공존을 선택하는데

 

k 방역이고 나발이고

 

확진자늘어나니까 왜 위드코로나하냐고 난리잖아… 그냥 좆같은 중국역병때문에 가불기 걸린거임

 

 

당초 24시간 사람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장사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음.....

행정을 얼마나 생각없이 하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지.

막말로 24시간 정상영업하는게 빡빡하게 2시간에 사람 몰아넣고 9시에 집에 보내는 것보다 거리두기에 훨씬 더 효과적일 거라는 생각은 안해보고 만든 제도인듯.

 

내 맨날 말하는 백신 정책, 백신 패스도 마찬가지일임

 
 
근데 거리두기가 효과있다는건 이번 위드코로나로 증명된거 아님? 풀자마자 귀신같이 5천 이렇게 찍었잖아
 

 

 

그렇다기엔 클럽발 확산이 있던것도 아닌데??

위드코로나 이후 술집가면 새벽까지 사람 바글바글한데 요샌 그게 안되잖아

9시면 술먹을 맛도 안나서 안모이게 되던데,,

 

 

진짜 효과는 시작부터 하늘길 봉쇄해버리고 몇시까지 영업, 몇인 이상 집합금지 따위가 아니라 아예 셧다운이라도 하는 걸 보였어야한다고 봄

셧다운이 효과 있다는게 아니라 잘 모르는거지만 말도 안되는 탁상행정식의 거리두기로는 방역 잘했다 라고 평가하기는 좀 뭐함

초반에 보상안도 제대로 책정도 안해주면서 국민 통수 쳐가면서도 병상 확보도 못했는데 잘한건가 싶음

 

그리고 방역을 진짜 잘한건 대만이지

거긴 코로나 이후 몇개월 만에 일상생활로 돌아갔었고 EDM 페스티벌 까지도 열었었음

 

 

시간 제한이 있으면 약속을 안 잡는데 어떻게 더 효과적이냐.

유동인구와 감염재생산지수가 연관이 있다고 봤을 때 시간제한을 두는 쪽이 압도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데.

거리두기의 요지는 유동인구 줄이기였고, 과학적 운운하기 전에 지표적으로 효과가 있음이 증명됐지.

 

근데 문제는 그런 과정을 통해 상권이 죽어가는 거고

상권을 살리기 vs 노인층을 살리기 택1을 해야하는 상황인거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On, 과징금 10억

 

왠지 우한폐렴 핑계로 국가가 이렇게 조치할까봐, 무섭다

 

 

솔직히 여기까지 오면 저러는 것도 이해감..

손해 다 감수하면서 정부지침 따르고 참아왔는데

저 어디 교회에서 터지고 불법으로 몰래 영업하는 곳에서 터지고 해외로 개독세미나인지 뭔지 갔다가 오미크론 가져오고 나아질 기미는 없고

내가 자영업자 였어도 ㄹㅇ 속타들어갈듯..

 

 

댓글보면 꼭 법은 괜히 지키냐고 징징거리지만 정작 지켜서 얻은게 금모으기 운동꼴밖에 안나는데 하고싶겠냐

 

협조해서 얻은거? 적자에 빚 자살 하염없이 기다려라 다같이고통이다 , 골프장교회는 안됨 뭐이런 ㅋㅋ

 

그냥 백신접종율 높이고 살아가는수밖에없음 이제 그냥 독감같이 달고사는 질병이 되길 기다리는거뿐이고

 

 

할거면 초장에 시민들 의견 싸그리 무시하고

국경부터 막고 풀 방역 족쳐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케 알았겠누 ㅠㅠㅠㅠㅠ

2년씩이나 갈지....

 

 

어떤 사업가는 직영점 한개도 없고 전부 가맹점으로 해놓고 가맹점이 수익올리면 로열티로 자기가 몇프로 쳐먹고 가맹점이 장사 안되면 가맹점이 망하고 이런식으로 하는데 이런 사업가 보다는 저 분이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원조가 인천 송도에있던 까페인데

24시간이었구 밤에만가서 잘모르겠는데

대학생이랑 커플와서 노트북가지고 와서

영화도보고 그러더라 커피는 솔직히

노맛이고 셀프에 캡슐커피 쓰더라

술도팔고 간단한 안주도 파는데

그냥 분위기 그럴싸한 까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더라

가격이 3500원이였던가 카드만됨

근데 3년만에 존나게 많이컷네 ㅋ

코로나 적자가 10억이면 3년동안

직영점 10개이상 지른거보면 10억은

넘게 벌었단 이야기겠지?

물건값이야 그렇다 치고 가게세 공과금

인건비 인테리어 비용 등을 할부로 갈기진

않았을꺼아냐

프랜차이즈가 신규 매장 늘린 걸 왜 트집 잡는 거냐?

 

코로나시기에는 영업하면 안됨?

 

올해 오픈한 건 오픈한 사람들이 계획 잡고 한 거지

 

그리고 저런 곳은 입 점 하기까지 몇 개월 걸리는 데

 

꼭 지금만 봐서 들어간 건 아니지

 

저기도 죽을 맛 일 거 같은데 코로나 방패 이딴 소리로 비꼬지 말자

 
 
힘들거라고 생각이야 하는데 솔직히 매장 8군데였던 곳이 1년에 뉴점포 6군데, 그것도 올직영점이면 상식적으로 적자가 날수밖에 없잖슴? 식당들 오픈비용 회수하는데 아무리 짧아도 사오년잡는데. 년 10억적자가 구라라는게 아니라 오픈비 감안하면 정상영업해도 당해는 적자일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걸 10억적자니까 영업제한 씹을거임! 하는건 말장난에 가깝다는거지
 

 

어차피 백신도 무소용이면 코로나 사태 전국민이 걸릴때까지 안끝나는데 시간제한이 무슨소용

 

락다운하고 이때까지 줬던 지원금 싹 모아서 자영업자 줘야됐는데, 4.999999단계하면서 락다운은 아니라고 하면서 전국민 지원금뿌려댔으니...

 

언제는 안풀었다고 ㅈㄹ하고 언제는 풀었다고 ㅈㄹ하고..

 

적어도 자영업자들은 꾸준히 풀라고 주장해왔는데ㅋㅋ

 

저거 적자를 오픈한 가게에 들어간 돈을 말하는건 아니겠지

 

솔직히 교회가 빠진 상태에서의 규제는 다 무시해도 되는 거임. 말이 되냐. 그냥 전부 보여주기 식이지.

 

여태 잘따라와줬는데 자연재해니까 감내해야지 이지랄하네 누가보면 엊그제터진줄 알겄네ㅋㅋ

 

울릉도는 코로나 확진 나오면 헬기 태워서 육지에 보내서 마음한켠으론 안심중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 자살 증가와, 근본적인 원인을 외면하는 방역정책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 자살 증가와, 근본적인 원인을 외면하는 방역정책 코로나 장기화 속 자영업자들의 주머니 사정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 낮 영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은 그나마 괜찮지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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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 자살 증가와, 근본적인 원인을 외면하는 방역정책

  • 코로나 장기화 속 자영업자들의 주머니 사정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
  • 낮 영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은 그나마 괜찮지만
  • 강화된 방역체계 속, 저녁 9시 넘어서까지 밤장사를 하는 자영업자들은 매출감소, 부채증가, 폐업위기, 파산위기 속에서 부득이하게 자살을 선택하곤 한다
  • 이틀간 자영업자 22명이 자살했다는 뉴스는 전체주의 정당성을 확보한 이들에게는 아무런 경종을 일으키지 못한다
  • 일부 자영업자들은 저녁 장사를 포기하고, 생존권을 위한 방역조치 완화를 요구해보지만
  • 그들의 절규와 오열은 들리지 않고, 차디찬 경찰의 제재가 기다릴 뿐이다
  • 전체주의자들에게 있어 자영업자들의 목숨과 생업에 대한 자율권은 아무래도 좋은 것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 통계에 의하면, 자영업자 중 다중채무자는 약 24.2%로 확인되고 있다
  • 매출은 약 60~80% 감소했다고 한다
  •  
  • 대출 상환은 일부 유예되고 있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유예이다. 유예기간이 끝나면 한꺼번에 충격은 몰려오는 것이고
  • 아직은 건전한 은행이 부실채권을 연장해 부담을 쌓아가는 것도 한계가 있다
  • 정부와 재정지출과 통화정책의 지속적인 완화를 주장하는 좌익들은 
  • 매일 수출과 GDP 성장률이 역대 최대라고 떠벌리지만, 그러한 통계들은 온전히 대기업에서 일어난 것이지 
  • 바닥상권과 자영업자들의 사정과는 완전히 괴리된 것임을 언급하지는 않는다
  • 소비자심리와, 기업의 심리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지만
  • 소비자들은 아직 경기가 회복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반면, 기업들은 경기가 정점에 오른 것으로 본다
  • 이러한 괴리 속에서 증시나 부동산은 저점대비 3배 가량 오른 자산군이 흔할 정도로 버블이 심각한 상태다
  • 이런 상태에서 빈부격차를 줄이겠다고 금리인상이나 테이퍼링을 꾀하지만
  • 아직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자영업자들에게는 유동성 정책 축소가 고통스럽기만 하다
  • 애초 유동성 정책이란 것이 그런 것이다
  • 자산군에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 자산군에 투자를 할 수 없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 유동성 확장분만큼 동일한 퍼센테이지로 임금이나, 매출이 증가되지 않는 산업군은 지속적으로 상대적인 고통을 맞게 되는 것이다
  • 노동의 가치를 덜 하락시키고 싶다면, 정치인들의 말마따나 실물경제의 비중을 늘리고 싶다면, 유동성 정책을 축소해야 한다
  • 물론 장기적으로 모르핀 투약에 취해버린 사라들이 그 모르핀을 중단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뻔한 것이지만 말이다
  •  
  •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우울증 위험군은 20%가 넘어가고, 청소년 자해 역시 두 배가 늘었다
  • 시민들의 경제/사회활동 통제로 인한 확진자 축소는 분명 유효했지만
  • 그로 인해 시민들은 경제적, 심리적, 사회생활적 데미지를 입었다
  • 그 피해는 특히 자본이나 자산을 가지지 못한 이들이 입는 것이다
  • 소득이 낮고 부가가치를 크게 생산하지 못하는 사람들일수록 쉽게 실직하고, 쉽게 소득을 잃고, 쉽게 우울해지고, 쉽게 자살한다
  •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이제 통제적인 방역정책을 고수하기보다는 그들의 자율에 목숨을 맡겨야 한다
  • 코로나 초창기에는 대안이 없었지만, 이제 우리에게는 백신과 위드코로나라는 대안이 있다
  • 이제 이 재난상황의 충격을 자영업자와 저소득 노동자에게 전가시키는 불평등한 방역정책은 수정되어야 한다

관련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836

 

자영업자들의 벼랑 끝 절규와 시위. 코로나 방역 완화 요구와 정부의 제재

https://www.youtube.com/watch?v=HuuFUswYk2I https://www.youtube.com/watch?v=p_jeSAJtkyY https://www.youtube.com/watch?v=Yf8OiNFJeD8 자영업자들의 벼랑 끝 눈물의 시위. 코로나 방역 완화 요구와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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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의 벼랑 끝 눈물의 시위. 코로나 방역 완화 요구와 정부의 제재

  • 21년 7월 14~15일경 방역문제로 인한 감염 위험이 없는 개인 차량 시위를 진행한 자영업자들
  • 현장 검문소 스무개 이상 설치, 강제 견인, 시위자들에 대한 협박 등을 통한 제재를 한 경찰과 정부
  • 정부는 자영업자 단체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 강행
  • 친정부 성향 민주노총 노조 대규모 집회에는 강경대응 하지 않았으면서 자영업자들만 제재하는 것은 지극한 약자멸시이며 내로남불이라는 입장.
  • 보수단체측에서의 연합 및 지원은 거절
  •  
  • 자영업자측의 요구사항
  • 빅데이터에 기반한 업종별 방역수칙 재정립
  •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 자영업 단체 참여 보장
  • 최저임금 인상률 차등 적용
  •  
  • 자영업자측의 발언들
  • "1년 6개월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참았다. 매출이 60~80% 감소했다. 더는 버틸 능력도, 의지도 없어 나왔다. 살려달라"
  • "K-방역으로 인한 피해는 자연스럽게 벌어지거나 경쟁에 의해 벌어진 것이 아니고, 정부의 방역 규제에 의한 것이니 온당히 손실분을 보상해달라"
  • "K-방역의 피해자는 자영업자다. 방역으로 인한 꿀은 정부가 다 차지하고 언제까지 자영업자들에게만 피해를 전가할 것인가"
  • "방역 실패의 책임을 왜 자영업자들에게만 전가하는가"
  • "일괄적인 지원금은 의미가 없다, 평수, 매출 규모 등에 따른 차등적인 지원금을 달라"
  • "현 지원금은 임대료에도 미치지 않는다. 방역규제를 유지하려 한다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 "백화점, 지하철, 버스, 택시, 마트 등 위험도가 높은 곳들은 왜 다 허용이고, 우리만 제재하는가"
  • "친정부 성향 민주노총 집회는 이렇게까지 제재하지 않지 않았냐. 우리가 매국노인가. 내로남불"
  • "이딴식으로 공정하지 못한 제재를 한다면 우리들도 민노총처럼 1만명씩 모여서 시위를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 "평화적인 시위마저 제재한다면, 더는 평화적으로 시위하지 않을 것"
  • "이런식으로 우리들만 제재한다면 전국단위 시위를 할 것"
  •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협상에 나와달라"
  • "우리는 대화를 요구하는 것이지 시위 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시위는 어쩔수 없이 취한 수단일 뿐"
  • "우리가 장사를 해야 할 야간시간에 거리로 뛰쳐나온 것은 살려달라는 하소연이다"
  • "이 목소리를 내는 것마저 불법이라면 우리 자영업자는 나가 죽으라는 소리냐"
  • 자영업자측 "애초에 차량1인 시위인데 인원수 초과 집회법 위반은 올바르지 않다. 합법적 테두리의 시위를 진행했을 뿐"
  •  
  • 경찰측 "차량이고 뭣이고간에 미신고 집회로 간주하여 위법이며, 온당한 제재이다"
  • 경찰측 "채증영상을 통해 불법행위를 찾아내 꼬투리잡기를 준비 중"
  • 친정부측 "지들만 힘드냐? 다 힘들지 왜 지들만 징징거리는지 모르겠다"

https://gang8806.tistory.com/994

 

위드코로나를 위해 백신 접종여부에 따라 통계를 분리해야 할 이유

이제 더이상 코로나 박멸은 불가능하고, 어찌됐건 인류는 코로나와 같이 살아야 하는 숙명에 빠졌음. 거리두기의 형평성, 실효성에 대한 의문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고 거리두기가 과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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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코로나 박멸은 불가능하고, 어찌됐건 인류는 코로나와 같이 살아야 하는 숙명에 빠졌음.

 

거리두기의 형평성, 실효성에 대한 의문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고 거리두기가 과연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원론적인 질문도 계속 제기되는 상태임.

 

 

사람들은 거리두기와 같은 사회적 통제에 대해 충분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며, (초반엔 잘 지켰는데 이젠...)

언제까지 특정 직종이 계속해서 희생을 받아야 하는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고,

그리고 그 보상에 대한 기준도 명확하지 않으며,

지원금 형태로 쏟아내는 화폐는 화폐의 가치를 떨어트려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떨어트릴 수 있는 역효과를 낳는 등 사회적인 부작용도 고려해봐야 할 문제임.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점은 매우 안타깝고, 그 확률이 50%건 0.0000001%건 자기 자신한테 걸리는 이상 확률적 수치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건 나도 잘 알고 있지만,

 

사실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얻는 장점의 기대치가 단점의 기대치보다 훨씬 높은건 수치적으로 드러나는 팩트임.

 

 

 

 

 

 

 

위 기사와 같이 통계적 팩트는 백신 접종자는 코로나 걸릴 확률도 줄어들게 하지만, 중증도 발생비율, 사망률을 급격하게 낮추고 있음. 

백신접종의 주 목적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 보다 감염재생산지수 감소와 중증/사망자확률 급감에 있음.

 

코로나 초기엔 지금과 같이 원시적인 역학조사와 거리두기가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제 나름 코로나에 대한 대처도 시스템화 되어있고, 백신도 보급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 초기 상황과는 매우 다르다고 생각함.

 

 

치명률도 미미하지만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일거임. 

코로나 초기엔 3%대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2% 초반대로 많이 내려옴.

(코로나 초기부터 누적된 통계치니까 백신 보급된 이후로 통계치 분리해서 보면 치명률은 더욱 낮아질거임.)

 

 

AZ의 나라 영국의 경우 확진자수 증가에 따른 사망자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한 눈에 봐도 백신 보급 전/후로 따지면 굉장한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음.

아마 확진자/사망자수의 통계치는 검사수에 기반된 통계치인 만큼, 실제로 검사를 받지 않고 확진이 됐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실제 치명률은 더 낮은 값을 가질 것임.

(현재 영국 백신접종완료율 62.9%)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어쩔수없이 백신을 맞도록 권고해야 하는 것이 합리적임.

그러려면 사람들에게 백신의 부작용보단 백신의 장점을 알려줘야 하고,

코로나는 굴복하고 피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줘야 함.

그 첫걸음이 확진/사망자수 통계치를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구분하여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단, 위생관리 및 마스크 착용은 앞으로 수년간 계속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변이가 아닌 변종이 되면 다시 게임 리셋이니까.

 

4줄 요약

1. 거리두기의 실효성/형평성 논란 속에서 접종비율을 끌어올리며, 위드 코로나를 고려하고 있는 지금,

2. 확진/감염과 관련된 통계치를 백신 접종자/미접종자로 구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3. 백신을 맞는건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위험에 비해 얻는 이득이 더 크기 때문이다. 

4. 그래도 개인위생은 잘 신경쓰고 조심하자.

 


참고자료

 

2021.09.02 - [조사해보았다] - 방역정책의 대안 위드코로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방역정책의 대안 위드코로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방역정책의 대안 위드코로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코로나 감염을 제로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으로 자영업자 및 대면 노동자들의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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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정책의 대안 위드코로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코로나 감염을 제로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으로 자영업자 및 대면 노동자들의 치명적인 경제적 손실 지속
  •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저소득층 및 자영업자의 손실을 장기적으로 보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 국민 전체의 방역피로 급증, 의료진의 번아웃, 헬리콥터머니로 인한 자산가격 급등과 그로 인한 빈부격차 폭증도 사회적 거리두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
  • 과거 감염자 증가로 비판받던 위드 코로나가 코로나 종식 불가능에 의해 대안으로 대두
  • 위드코로나는 감염 발생. 즉 확진자 발생은 무시하고, 치명증상 및 사망자를 줄이는데 집중
  • 위드코로나의 핵심은 백신 접종률. 백신 접종률이 높아야 확진율, 치명률을 낮추는게 가능
  • 문재인 정부는 위드코로나의 조건으로 고령층 90%, 성인 80% 인구전체 70% 백신 접종을 제시
  • 연말까지 위드코로나를 달성하려면 목표는 정부가 확언한 백신물량 확보가 전제
  • 백신물량 확보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불신이 존재
  • 글로벌 백신 유통량이 늘어나면 후순위 백신은 수급하겠지만, 선진국과 동일한 속도로 공급받는 것은 불가능
  • 일부 국민들은 안정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 없이 개발된 백신에 대한 불신이 존재
  • 백신으로 인한 후유증을 모두 국민탓으로 돌리는 정부도 백신에 대한 불신을 확산시키는 원인
  •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신뢰 회복이 필수. 정부는 백신 후유증에 대한 경제적, 절차적 지원이 필요
  • 모든 책임을 국민에게 돌리는 태도로는 백신 접종률을 한계치까지 올리는데는 어려움이 가중
  •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으로써는 추석에 방역통제를 할 경우 정치적인 책임을 질 우려 존재.
  • 명절 모임을 중요시하는 고령층에게는 큰 반발을 살 수 있어 멀지 않은 선거에 대한 부담
  • 자영업자측의 지속된 비판으로 인한 자영업자들과의 면담. 자영업자측은 위드코로나를 요구
  • 증권시장에서는 위드코로나로 인한 리오프닝주가 주목

  • 글로벌 위드코로나 사례
  • 덴마크, 12세 이상 80% 백신 접종. 모든 제한조치 해제
  • 영국,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모임 제한 등 해제
  • 아일랜드, 싱가포르, 호주 등 단계적으로 방역 규제를 완화

  • 정치인들의 발언
  • 김두관 의원 "경선 6주자 공동으로 정부에 제안하자"
  • 이낙연 전 총리 '위드코로나 예산 확대'에 이재명 지사 화답
  • 원희룡 전 지사 "시간·인원·업종 제한 등 전면 폐지"
  • 홍준표·유승민 의원도 위드 코로나 필요성 한 목소리
  • 안철수 자영업자들과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 방역 체계 개편 논의

참고자료

 

코로나 4차 대유행 조짐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엄청난 속도로 접종률을 올리고 있는 유럽
  • 약 60~67%대 접종률 2차 접종률도 약 60%에 달한다
  • 2020년에 학습했듯이 기온이 낮아짐과 함께 코로나의 확진율은 늘어난다
  • 다만 글로벌 백신 접종률은 이미 높아지고 있기에 제 4차 대유행은 없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되는 제 4차 코로나 대유행 조짐
  • 독일의 코로나 테스트 양성율 4%에서 6%로 증가, 델타바이러스 비율 99%
  • 신규 감염자의 대부분이 10~49세
  • 독일 정부는 강력한 봉쇄방역정책을 고려. 공공기관, 교통수단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연장, 백신 미접종자 행사 참여 제한 등
  • 하지만 과반 이상의 국민들은 방역정책 강화에 대해 부정적. 위드코로나를 대책으로 제시

  • 한국에서도 코로나 확산세는 강화
  • 코로나 봉쇄방역정책 강화로 인해 확진자 증가세는 줄였지만, 감소하지도 않는 상태
  • 사망자의 대부분은 기저질환자. 순수 코로나 사망 케이스는 극소
  • 정부측에서는 백신 접종률 9월경 백신 접종률 70%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민간에서는 불신)
  • 이후 백신 접종확대에 의해 확진자와 치명률은 점진 감소할 것으로 추정
  • 목표 접종률로는 백신접종률 80~90%이상을 제시
  • 접종률 80~90% 이상시 위드코로나 고려 가능
  • 한국의 1차 백신 접종률은 약 50%, 접종 완료율은 약 25% 수준으로 OECD 최하위 수준
  • 접종 완료율을 80~90%까지 금년 내 달성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추정
  • 1차 백신 접종률을 70~80%까지 달성하는 것은 금년 내 가능할 것으로 추정
  • 백신 미접종자 사망률 0.42, 접종자 사망률 0.01로 사망률 1/42 수준
  • 백신의 사망 예방효과는 97% 수준
  • 백신의 감염 예방효과는 82%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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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의 공존 영국. 확진자는 늘었지만 치명률은 현저하게 하락한 상황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코로나와의 공존 영국. 확진자는 늘었지만 치명률은 현저하게 하락한 상황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영국은 1차를 포함해 백신접종률이 70%가 넘음 이에 영국정부 코로나와 공존하는 '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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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과는
  • 확진자 수 폭증
  • 다만 치명률 1/7 수준으로 하락함
  • 치명률은 0.35% 정도(대한민국 치명률 1% 수준)
  • 즉. 백신만 잘 맞추면 확진을 크게 줄이기 어렵다 해도 치명률은 현저히 하락한다는 것.
  • 백신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의 치명률은 독감과 큰 차이가 없다.
  • 코로나 뉴노말에 저항하는 이들은 대개 코로나 후유증에 불안감을 호소
  • 다만 코로나 후유증의 비율은 극히 낮고 그것을 위해 경제 전체를 기약없이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 코로나 공존론자들의 의견. 지속 가능한 방역체계를 위해 경제를 오픈하되, 백신 접종률을 빠르게 높이자는 것이 그들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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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물이 점점 바닥나고 있다. 영원히 셧다운, 거리두기를 할 순 없다

여론 진짜 거리두기 안한다고 국민들끼리 물고뜯는 모습 보면 웃김 ㅋㅋ 분노의 대상이 잘못됐다 진짜... 거리두기도 스프링쿨러마냥 잠깐이어야지; ㅅㅂ 소방차 불러오라니까 스프링 쿨러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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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의 벼랑 끝 절규와 시위. 코로나 방역 완화 요구와 정부의 제재

https://www.youtube.com/watch?v=HuuFUswYk2I https://www.youtube.com/watch?v=p_jeSAJtkyY https://www.youtube.com/watch?v=Yf8OiNFJeD8 자영업자들의 벼랑 끝 눈물의 시위. 코로나 방역 완화 요구와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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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의 벼랑 끝 눈물의 시위. 코로나 방역 완화 요구와 정부의 제재

  • 21년 7월 14~15일경 방역문제로 인한 감염 위험이 없는 개인 차량 시위를 진행한 자영업자들
  • 현장 검문소 스무개 이상 설치, 강제 견인, 시위자들에 대한 협박 등을 통한 제재를 한 경찰과 정부
  • 정부는 자영업자 단체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 강행
  • 친정부 성향 민주노총 노조 대규모 집회에는 강경대응 하지 않았으면서 자영업자들만 제재하는 것은 지극한 약자멸시이며 내로남불이라는 입장.
  • 보수단체측에서의 연합 및 지원은 거절
  •  
  • 자영업자측의 요구사항
  • 빅데이터에 기반한 업종별 방역수칙 재정립
  •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 자영업 단체 참여 보장
  • 최저임금 인상률 차등 적용
  •  
  • 자영업자측의 발언들
  • "1년 6개월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참았다. 매출이 60~80% 감소했다. 더는 버틸 능력도, 의지도 없어 나왔다. 살려달라"
  • "K-방역으로 인한 피해는 자연스럽게 벌어지거나 경쟁에 의해 벌어진 것이 아니고, 정부의 방역 규제에 의한 것이니 온당히 손실분을 보상해달라"
  • "K-방역의 피해자는 자영업자다. 방역으로 인한 꿀은 정부가 다 차지하고 언제까지 자영업자들에게만 피해를 전가할 것인가"
  • "방역 실패의 책임을 왜 자영업자들에게만 전가하는가"
  • "일괄적인 지원금은 의미가 없다, 평수, 매출 규모 등에 따른 차등적인 지원금을 달라"
  • "현 지원금은 임대료에도 미치지 않는다. 방역규제를 유지하려 한다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 "백화점, 지하철, 버스, 택시, 마트 등 위험도가 높은 곳들은 왜 다 허용이고, 우리만 제재하는가"
  • "친정부 성향 민주노총 집회는 이렇게까지 제재하지 않지 않았냐. 우리가 매국노인가. 내로남불"
  • "이딴식으로 공정하지 못한 제재를 한다면 우리들도 민노총처럼 1만명씩 모여서 시위를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 "평화적인 시위마저 제재한다면, 더는 평화적으로 시위하지 않을 것"
  • "이런식으로 우리들만 제재한다면 전국단위 시위를 할 것"
  •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협상에 나와달라"
  • "우리는 대화를 요구하는 것이지 시위 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시위는 어쩔수 없이 취한 수단일 뿐"
  • "우리가 장사를 해야 할 야간시간에 거리로 뛰쳐나온 것은 살려달라는 하소연이다"
  • "이 목소리를 내는 것마저 불법이라면 우리 자영업자는 나가 죽으라는 소리냐"
  • 자영업자측 "애초에 차량1인 시위인데 인원수 초과 집회법 위반은 올바르지 않다. 합법적 테두리의 시위를 진행했을 뿐"
  •  
  • 경찰측 "차량이고 뭣이고간에 미신고 집회로 간주하여 위법이며, 온당한 제재이다"
  • 경찰측 "채증영상을 통해 불법행위를 찾아내 꼬투리잡기를 준비 중"
  • 친정부측 "지들만 힘드냐? 다 힘들지 왜 지들만 징징거리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