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코로나와의 공존 영국. 확진자는 늘었지만 치명률은 현저하게 하락한 상황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세학 2021. 8. 20. 03:10
반응형

 

코로나와의 공존 영국. 확진자는 늘었지만 치명률은 현저하게 하락한 상황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영국은 1차를 포함해 백신접종률이 70%가 넘음
  • 이에 영국정부 코로나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를 발표
  • 대중교통을 제외한 곳에서 마스크를 벗을수 있음
  • 현재 영국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마스크를 잘 쓰지않는다고 한다
  • 영국 하원 노마스크 대면 회의 복귀(실내 마스크 권고)
  • 다른나라에서는 변이바이러스 등 코로나 확장을 막을 수 없다며 경고

  • 결과는
  • 확진자 수 폭증
  • 다만 치명률 1/7 수준으로 하락함
  • 치명률은 0.35% 정도(대한민국 치명률 1% 수준)
  • 즉. 백신만 잘 맞추면 확진을 크게 줄이기 어렵다 해도 치명률은 현저히 하락한다는 것.
  • 백신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의 치명률은 독감과 큰 차이가 없다.
  • 코로나 뉴노말에 저항하는 이들은 대개 코로나 후유증에 불안감을 호소
  • 다만 코로나 후유증의 비율은 극히 낮고 그것을 위해 경제 전체를 기약없이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 코로나 공존론자들의 의견. 지속 가능한 방역체계를 위해 경제를 오픈하되, 백신 접종률을 빠르게 높이자는 것이 그들의 주장.
  • 대한민국 정부 역시 최근 확진자 중심 방역체계에서 치명율 중심 방역체계로 전환을 선언.
  • 다만 대한민국에서 코로나와의 공존은 아직 멀었다는 의견이 많다.
  • 글로벌 최저 수준의 백신접종률인 상황에, 백신마저 없다.
  • 이 같은 상황에서 확진자가 늘어난다면 치명률을 낮추지 못해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다.
  • 대한민국은 백신을 먼저 수급해 백신률을 먼저 높이는 것이 선결과제.
  • 그 이후에야 코로나와의 공존을 고려할 수 있다.

 참고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599

 

대한민국 접종률 상승의 비밀(2차 물량 땡겨쓰기)

솟구치던 국뽕, 높아지던 접종률 https://news.joins.com/article/24086080 이스라엘 추월한 한국 백신 접종률? 자세히 확인해보니 블룸버그의 백신 트래커를 보더니 틀린 건 아니었다. 하지만... news.joins.com

gang8806.tistory.com

 

https://gang8806.tistory.com/586

 

2030 코로나 역적론 프레이밍하고 있는 정부와 민주당

2030이 문제네 문제야!! 근데 민노총 집회8000명 이후 급증한거 아닌가?? 아... 지랄났다!! 여론 요 1~2주에 2030이 폭증하고 있는 사실은 맞지만 통계 자료만 봐도 50-59의 감염자 숫자가 많은 건 과거

gang8806.tistory.com

 

https://gang8806.tistory.com/601

 

2000 만명분 들어온다던 모더나 백신, 24만명분 들어왔다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1777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0/2021042002397.html 文, 모더나 CEO 통화해 5월 도입한다던 2000만명분…상반기 못 들어온..

gang8806.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QHalO6LU7w0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1906138011575 

 

"위드 코로나? 다같이 죽자는 말"…접종률 낮고 치료제 없어 '시기상조' - 머니S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노선웅 기자 = 손흥민 선수(29·토트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골을 넣자 환호하는 팬들. 카메라가 관중석을 비췄으나

moneys.mt.co.kr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801450/

 

영국 의회 코로나후 처음 북적…여당 의원들 '노마스크' 논란

복잡한 실내에선 마스크 쓰는 게 정부 권고…노동당 의원들은 착용

www.mk.co.kr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60216 

 

‘위드 코로나’ 영국, ‘프리덤 데이’ 한 달 여전히 실험 중…치명률 0.05% 싱가포르, 새로운 일

[앵커] 이번에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쪽으로 방역 체계를 전환한 영국과, 싱가포르 상황을 알아봅니다...

new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