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관치금융 비판하던 문재인 정부의 관치금융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세학 2021. 8. 2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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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치금융 비판하던 문재인 정부의 관치금융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문재인 정부가 외치는 '금융혁신' 은 사람 중심의 지속성장 경제 '구현을 적극 지원' 하는 것을 금융정책의 목표로 설정.
  • 세부내역은 금융권 채용실태(채용 증가 혹은 감소폭 줄이기), 혁신기업 금융지원(정부 정책금융 지원), 포용적 금융(서민 금융지원) 등
  • 한마디로 사회주의 경제 체제 강화를 위해 금융계에서 자발적(강제적)으로 자금을 각출하겠다는 뜻
  • 이로 인해 관치금융은 과거보다도 강화
  • 과거 정부에서도 행해졌던 관치금융을 이름만 바꾸어 '그린뉴딜 금융정책' '한국판 뉴딜' 로 포장
  • 5대 금융지주 회장 및 금융권 인사 40명 청와대로 소환
  • 주요 금융그룹으로부터 약 50조원의 금융지원 각출
  • 금융권은 문재인 정부의 금융지원 정책에 적극 응하는 모양새이나 이는 정부의 강제력에 의한 것
  • '그린 뉴딜' 이라는 명분의 경우 이명박 정부에서도 유사하게 추진
  • 박근혜 정부의 '창조금융' '통일금융' 역시 비슷한 맥락. 
  • 문재인 정부의 '포용적 금융정책' 역시 관치금융의 하나에 불과. 정부의 정치적, 이념적 목적에 주목.
  • 금융사들은 정부의 요구에 의해 '동원' '각출' 되어 막대한 자금을 투입
  • 시간이 지나면 유명무실해지는 경우가 대다수.

  • 관치금융과 규제에 휘둘리는 금융지주의 ROA는 0.7~0.8수준. 미국의 1.2~1.3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
  • 문재인 정부의 수수료 인하 정책은 결국 금융계의 예상대로 각 카드별 혜택의 전면 축소. 원인을 모르는 소비자들은 기업의 욕심이라며 비판.
  • 노무현 정권의 실패를 그대로 답습한 대출 규제로 인한 부동산 패닉바잉
  •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및 이자 상환 유예 ▲LCR(유동성 커버리지비율)과 예대율 기한을 연장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원금 상환 및 이자 납부를 유예 ▲연체에 따른 신용 회복 등 추후 대규모 디폴트 예상
  • 좌익계열 대선주자 이재명 이 말하는 대출금리 강제인하, 기본대출권 등도 모두 관치금융의 사례

  • 문재인 정권에 난립하고있는 낙하산 인사들
  • 바른미래당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자산관리공사·주택금융공사 임원직 중 보은성 인사의 비율은 약 70%
  • 예금보험공사는 약 43%
  • 김대중, 노무현 정부 인사, 문재인 대선캠프, 문재인 재단, 부산시 관료, 장XX 측근, 민주당 출신 선거 낙선자,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민주당 수석전문위원 출신 등등

  • 문재인 정부의 금융권 인사 키워드는 부금회
  • 민·관·정’의 부산 출신 금융권 인사들을 총망라한 유력 인사 네트워크
  • 이러한 지연/학연 네트워크를 통한 인사체계를 확립하면서 관치/정치금융 체계를 완성
  • 이명박 정부의 고금회(고려대 출신 금융회 모임), 박근혜 정부의 서금화(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 등 학연/지연을 정치에 개입시키는 형태를 그대로 반복
  • 손해보험협회장, 은행연합회장, 수협은행장, BNK금융지주회장, 민정수석, 정책실장 등은 부산고, 경남고, 부산상고, 부산대, 부산정보고, 부산대동고 출신으로 부금회 출신들이다.

  • 금융계 "관치의 성격에서 탈피해 금융사들이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 금융계 “공무원 출신이 정부 정책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관치 금융의 대표적 폐해”
  • 금융계 “권력을 잡았으니 금융계를 이용해 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것”
  • 금융계 "말 그대로 금융회사에 대출을 더 많이 하라는 것인데, 이런 건 금융개혁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 금융계 "새정부도 관치…금융은 시장에 맡겨야"
  • 금융계 "결국 카드사는 수수료 인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회원 혜택을 축소할 수밖에 없다"
  • 금융계 "계열사 시너지를 위해 금융지주사 규제를 완화해야"
  • 금융계 “대출 규제는 차주의 상환 능력 위주로 실행해야 하는데 부동산에 너무 초점을 맞췄다”
  • 금융계 "CEO 임기, 배상, 금융상품과 비지니스, 이자율까지 정부가 관여하면 반드시 비리가 발생한다"
  • 야권  "공공기관 임원진 이력을 살펴보면 관치금융을 펼치려는 게 아니면 왜 이런 인사들이 임원진으로 임명된 것인지"
  • 야권 "친문 낙하산 속도가 수직강하 수준"
  • 좌익진영  “(보수언론·정당 등) 저들이 공격하는 것은 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금융이야말로 우리나라를 개혁할 핵심부분이다. 밀리면 안 된다”

 

참고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911

 

황교익으로부터 시작된 경기도지사 이재명의 대규모 채용비리 논란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황교익으로부터 시작된 경기도지사 이재명의 대규모 채용비리 논란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내용전문 ▲관련 분야 5년 이상 근무자 ▲4급 공무원 이상 ▲민간 근무 경험 15년 이상 등으로 구

gang8806.tistory.com

윤석열 측 曰

  • "이 지사는 쓸 수 있는 '지사 찬스'를 알차게 썼을 뿐"
  • "이 지사에게 황 씨는 얼마나 고마운 분일까. 이 지사는 의리를 지켰을 뿐"
  • "보답은 확실했다. 연봉 1억4500만원의 임기 3년 알박기 자리를 이 지사 자신의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말이다"

원희룡 측 曰

  • "형수의 욕설을 이해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되면, 김어준은 KBS 사장 자격도 충분하겠다"
  • "이재명이 그리는 대한민국 모습을 확인시켜줘 감사하다"

이재명 측 曰

  • “맛집 추천이 쉬운 일이 아니다”
  • “맛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여기에는 인문학적 소양이라든가 소통능력이 뛰어났던 것 같다”
  • 기자가 채용비리 관련 질문을 해도 되냐고 묻자 이재명은 “아니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 방송사가

 

2021.07.27 - [펌-이슈] - 역대급 실적 금융지주. 그러나 ROA는 미국의 절반

 

역대급 실적 금융지주. 그러나 ROA는 미국의 절반

요약 2021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한국의 금융지주(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경기 호조, 기저효과, 시중금리 상승, 순이자마진 상승, 증시 상승, 저원가성 예금, M/A 등으로 인한 은행, 카

gang8806.tistory.com

요약

  • 2021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한국의 금융지주(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 경기 호조, 기저효과, 시중금리 상승, 순이자마진 상승, 증시 상승, 저원가성 예금, M/A
  • 등으로 인한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전 영업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되었다
  • 다만 아쉬운 점은 ROA 기준 글로벌 금융사보다 낮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 ROA로 보면 BOA, JP모건 기준 1.2~1.3수준
  • 그러나 국내 금융지주는 0.7~0.8에 불과
  • ROA가 낮은 이유는 투자은행, 자산관리, 유가증권, 파생상품 등 자산운용 부문이 약하기 때문이다.
  • 또한 비이자이익은 BOA, JP모건의 52~58%에 비해 매우 낮은 9.4~25..1~31.6%를 보이고 있다.
  • 기준금리, 시중금리의 장기 대하락추세로 인한 예대마진은 장기 대하락 추세를 맞고 있다.
  • 결국 금융지주사는 비이자이익 부문 경쟁력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5130271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60916592143876#0DKU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5600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2140000002
http://www.seoulec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82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749297
http://www.mediapen.com/news/view/455889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604/101353575/1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379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374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29M5B5L
https://news.v.daum.net/v/20210514062002851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504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6/2020062602609.html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11/26/2020112600267.html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41002.html

https://www.etoday.co.kr/news/view/1969071
https://m.news.zum.com/articles/51009798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spot.html?ID=61683
https://news.joins.com/article/23674528

 

그들이 돌아왔다…더 강해진 ‘금융 관피아’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민간 출신이 차지했던 자리 중 상당수가 다시 관료 출신의 몫으로 돌아갔다. 기업은행장 임명 과정에서 EPB 출신 반장식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밀리고 모피아 출신 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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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주택금융공사에 쌓인 '캠코더'… 관치금융 지적 쇄도

금융공공기관에 임명된 캠코더 인사표/메트로신문DB 자산관리·주택금융公 임원 중 캠코더 비율 70% 육박 야권 안팎에선 `관치금융` 우려의 시선 보내기도 바른미래 `文정부 낙하산 인사는 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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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관치] 文정부, 임기 말 금융권 인사 ‘변양균의 부금회’로 통했다

부산출신 영향력 과시…고금회·서금회 등 전철 그대로 밟아문재인 정부의 임기 후반, 금융권 인사 키워드로 부산 출신 금융인 모임을 뜻하는 ‘부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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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 선진화 강화해야” [남은 1년, 文에 바란다④]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유수환 기자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4년이 지났지만 금융산업에 대한 선진화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코로나19 상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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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금감원 감찰, 관치금융 민낯 드러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반이 정당한 권한 없이 4개월 동안 금융감독원을 감찰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공법인인 금융감독원은 정부 부처인 금융위원회와 달리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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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는 관치금융을 하지마라!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현 정부 '정치금융' 팽배…금융개혁 핵심은 감독제도 개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현 정부에서 금융이 지나치게 정치의 수단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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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관치금융 모자라 정치금융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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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관치금융 비판하더니…정권말 관피아 내려 꽂히는 금융권

문재인 정권의 금융기관장 자리에 관피아(관료+마피아), 정피아(정치+마피아) 낙하산 인사들이 무더기로 떨어지고 있다. 전관 출신의 힘있는 장(長)을 희망하는 업계분위기와 고위급 일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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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표 ‘금융개혁’ 아직도 흐릿…금융감독체계 개편? 재벌개혁?

후임 금감원장 인선 앞 금융권 술렁 문 대통령 ‘금융개혁’ 강조했지만 구체적 과제보다 선언 수준 그쳐 전성인 등 “금융감독기구 개편” 해석 ‘재벌개혁’으로 인식하는 국민 많아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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