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카카오뱅크 밸류에이션 논란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세학 2021. 8. 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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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밸류에이션 논란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카카오뱅크 월간 모바일 트래픽(MAU) 1400만명으로 뱅킹 앱 1위
  • 26주 적금, MIMI 등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가 시장에서 호평
  • 국내 금융권에서 카카오뱅크의 금융 플랫폼 위상을 흔들 경쟁자는 없을 것
  •  
  • 다만
  • 낙관적 기대로 인한 상장 초기, 과도한 주가 상승
  • 카카오뱅크의 PER 98, PBR 13으로 가치평가 기준에서는 오버밸류
  • 현재 밸류에이션은 플랫폼 금융 기대치의 상단에 있을 것으로 추정
  • 추후 카카오뱅크의 오버밸류가 해소되려면
  • 금융 플랫폼 이익 성장률이 지금보다 더더더 높아야 함
  • 기존 금융지주와의 격차를 확대하는 한편, 플랫폼 시너지 강화 필요
  • 하지만 국내 금융시장 규모는 생각보다 작고
  • 경쟁 심화, 금용소비자 보호법, 대출 규제, 플랫폼 규제 등 각종 규제로 이익 성장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
  • 결국 국내 금융산업 외 새로운 이익 확장 활로를 찾지 못하면 오버밸류의 정당성을 상실할 가능성 존재
  • 중금리 대출 강제 확대로 인해 대손비용률 증가
  • 카카오뱅크 역시 국내에서는 압도적 플랫폼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해외 확장력에는 의문이 있는 만큼 추후 국내시장에서 성숙기에 이르면 이익 성장률은 정체될수밖에 없음.
  • 향후 만약 정부의 플랫폼 규제가 강화된다면 어쩔 수 없이 금융업의 밸류에이션과의 격차를 좁힐수밖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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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etv.co.kr/news/article.html?no=93732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798
http://www.news2day.co.kr/article/202108185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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