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트럼프 지지자가 바라보는 헤일리 후보의 행보 니키 헤일리는 최근 뉴햄프셔 예비 선거에서 약 11% 차이로 패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아이오와 전당대횡서 드샌티스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최근 선거레이스에서 스스로 나간 것은 드샌티스입니다. 그리고 그는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반면 헤일리는 드디어 1:1 상황이 되었다며 자신만만하게 떠들고 있습니다. 그녀는 뉴햄프셔로 향했습니다. 그녀의 행보는 이제 승리가 아니면 지옥이라는 미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헤일리는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들을 통합하고, 중도, 좌파진영 사람들에게 표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는 계층으로부터 지지와 기부금을 얻고 있습니다. 통계를 확인해보면, 공화당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