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인플레는 과거보다 높을 것, 한국 금리 인상 여력 충분, 미국은 테이퍼링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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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인플레는 과거보다 높을 것, 한국 금리 인상 여력 충분, 미국은 테이퍼링 먼저"

• CPI. 소비자 물가가 급등
• 반면 기준금리는 인상 후 0.75로 여전히 낮은 수준
• 물가 전망 또한 상향2021 1%, 2022 1.5~2.25% 정도까지 기준금리가 오를것으로 전망
•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대부분의 국가에서 금리인상 및 통화정책을 축소할 것
• 한국채 10년물의 레인지는 1.9~2.2수준 예상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의 기조가 보이고 있으며
• 임금 자체가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리는 성향도 있기 때문에 물가는 쉽게 빠지지 않을 것
• 1970년대와 같은 스태그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예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 미국의 경우 테이퍼링을 먼저 끝낸 이후 연속적인 금리인상을 하게 될 것
• 물가 레벨수준 자체는 과거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상당기간 유지될 것으로 추정
• 지금의 물가 상승은 기저효과가 아니라, 가격 자체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
• 글로벌 물가나 임금의 상승률이 가파르다
• 장기물보다는 기준금리 상승에 의한 단기물의 상승이 가파를 것
• 국채 10년물의 금리 하락은 일단락 될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점점 빨라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