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탈원전 항복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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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曰 "탈원전 항복. 친원전 간다"

유럽 曰 "탈원전 항복. 친원전 간다"

EU 10개국이 탄소중립, 에너지주권을 달성하기 위한 대표적 수단으로 원자력을 제시

• 탈원전 혹은 탈탄소, 신재생에너지 이념에서 가장 선두를 차지하고 있던 유럽
• 대한민국 좌익진영이 모토로 삼은 유럽에서 나온 발언이기에 더욱 큰 의미
• 해당국은 프랑스, 핀란드, 폴란드,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불가리아
• 최근 신재생에너지 비중 폭등으로 인해 전력공급 안정성이 떨어져 그린플레이션 발생
• 그린플레이션으로 인해 LNG 유럽 수입가격은 6개 가량 폭등. 당연히 전기료 역시 폭등
• 신재생 에너지의 에너지 부족구간마다 석탄, 석유발전, LNG 발전 등이 증가
• 특히 유럽은 신재생에너지를 강화하며 LNG를 공급하는 러시아로부터 일종의 에너지 노예국으로 전락
• 독일, 영국 등 대표적인 선진강국들 역시 마찬가지인 사정

프랑스의 경우 전력의 70% 가량을 원자력에 의존

• 2025년도까지 원자력 비중을 50%까지 내리는 탈원전 정책을 발표했으나, 기한을 10년 연장
• 신재생 에너지의 약점인 그린플레이션에 항복. 원전+수소 투트랙전략을 발표
• 기존의 대형원전보다는 원가는 다소 높지만 안정성이 강화된 소형원자력 SMR을 강화

원자력은 기본적으로 효율이 높고 환경과 관계없이 연중 일정하게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수단

• 안전성 논란이 있지만 원자력의 어마어마한 효율에 비하면 조족지혈적인 문제
• 환경단체 및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의 원가통계는 다소 과장되어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원가 폭증 시기를 감안하지 않음
• 대한민국의 경우 에너지원의 100%를 수입에 의존하는 에너지 순노예국
• 에너지 가격이 폭증하게 될 시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을 시 전력원가 폭증과 그로 인한 불안정성 폭증
• 그렇기에 더더욱 연중 일정하게 저렴하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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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가 기술발전과 더불어 효율이 나올거라 생각했지 한 몇년전까지만 해도.

근데 발전은 꾸준히 하고 있긴 한데 대체재로서의 효율은 아직 이르다는 의견들이 점점 많아지는 중.

게다가 대형 원전사고의 악몽이 슬슬 잊혀져 가던 가운데 일본이 또 한건 해버렸고.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 그걸 강행할 '정치인'은 독재정권이 아니면 그닥 많지 않음.

다시 원전을 밀어붙일 명분을 확보하려면 사고의 악몽도 잊고 원전의 안정성을 홍보할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함.

근데 웃긴건 또 어디서 노벨상급 신기술이 하나 튀어나오면 여론이 또 뒤바뀔 수도 있슴.

개인적으로는 핵융합이 해답이라 믿고 있고 있고,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궁극적 발전방식은 태양광이라고 생각함

태양광 발전연구는 소재와 효율 부분에서 비약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이게 다른 발전방식의 경제적 효율을 따라잡기엔 아직 먼 얘기라는게 슬픔

 

태양광이 근데 우리나라 실정에 안맞지 않음?? 친황경이라곤 하지만, 막상 패널 깔기위해서 땅 다해쳐엎고... 태양광이 어디 우주에다 설치하는 거 아닌이상 원전, 화력발전 이상 효율이 나오려면 너무 미래 아니야?

나무 다 까내고 설치하는건 법적으로 막아야된다고 봄

 

ㄹㅇ 최근에야 중국이 석탄을 안써서 미세먼지가 없는 탓에 태양광 패널에 먼지가 없어서 사용할 망정이지

예전처럼 허구한날 석탄이나 공장 돌리면 미세먼지 때문에 태양광 패널에 먼지 쌓여서 이용률이 떨어질 듯

 

모든 기술발전은 과도기에는 비효율적이고 비싼거임

내연기관 차들이 처음 발명되고 상품화 되어 세상에 나왔을때도 똑같았음

말과 마차가 더 싸고 효율적이었고 익숙했지

하지만 자동차 기술의 발전은 몇십년 만에 말과 마차를 완전히 대체해버렸지

친환경 발전도 똑같음

하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이 기술 발전으로 시대의 흐름이 교체되는 순간인것 뿐임

그리고 저런 과도기에 겪게되는 시행착오와 부작용은 필연적인 거임

 

뭔소리냐 안정성을 홍보하는게 아니라 안전하게 만들어야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비리를 감시하는 체계를 가지려면 아직 멀었음.

 

근데 저게 어쩔수 없는 현실 같음 미래로 가면 갈수록 전력 수요는 증가할텐데 그 전력을 어디서 끌어올거야 탈원전 탈원전 하는데 그냥 머리속이 꽃밭인 사람들이 하는소리고 앞으로 전기차가 완전 지배하는 시장 되면 결국엔 원자력 써야함 오히려 늘렸으면 늘렸지 다만 0같은건 우리가 잘관리해도 중국이나 이딴 애들이 0같이 관리하는게 문제겠지

 

탈원전 외칠 수 있었던 건 연료 가격이 낮아서 그랬던 거지... 누가 이렇게 급증할 줄 알았겠냐

 

원자력 터지면 좆되는건 아는데

어짜피 친환경은 효율0도 안나오고

화석연료도 천천히 0되게 하는건 마찬가진데

걍 원자력쓰자

 

친환경을 현실화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어캐하나햇다

아직은 원전이 필요하네

 

태양광 자체가 진짜 일부 환경에서만 그나마 사람다운 움직임 보여주는데 한국에서 한다고 하는사람들 보면 난 한국에서 가능한가 항상 의문을 품었었지 나무 다짜르고 태양광 박았다가 산사태 나는거나 산업관련 지원금 관련 여러가지 파보면 뒤질 사람들 많음

 

우리나라가 사막이었으면 태양광 할만한데 우리나라환경에서 태양광으로 대체못하지 그걸 밀어줬으니 뭔가 있지 태양광 한참 빨아먹고 폐업해서 as안해준다고 뉴스도 뜨더만

 

그린에너지 + 원자력 병합이 제로탄소 답이라 본다

어떻게든 핵융합 개발까지 버텨야 함

 

미래세대를 담보로 현세대에서 레버리지 땡겨쓰는게 원전인데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쓰기엔 땅덩어리가 너무 작은게 문제다 뭘 하기엔 땅 면적이 있어야 되는데 땅이음서

 

그게 문제냐 지금 당장 화석연료 조지면 그 전에 다 뒤진다ㅋㅋㅋㅌ

태양광 한다고 날리치는거 보면 한숨만 나옴 태양광은 진짜 아닌데

중국이 서해에 원자로 만드는거 보면 탈원전 의미가 있나

 

우리도 서해에 원전지으면 안됨? 이왕 짓는거 해상경계선 따라 한 100개 지어서 중국 군함이나 어선 들어오면 하나씩 폭발시키장

 

예전에 수업 중에 들었던 얘기가 있는데, 데이터센터 하나를 운영하려면 대형 발전소 하나에서 생산하는 정도의 전력이 필요하다더라. 그리고 그런 전력 소요를 안정적으로 담당할 수 있는 에너지원은 원전 뿐이더라고.

저 얘길 처음 들었던 10년 전에는 그 의미가 잘 와닿지 않았는데, 지난 몇 년 동안 가상화폐, 채굴, VR, 뭐 이런 것들이 하나씩 튀어나오는 걸 보고 있으니까 뭔가 생각이 많아진다.

데이터센터 하나 지으면 가스발전기 한기 전력 다처먹음 혼자서 최근 데이터 센터 존나 늘어가는 중

 

나도 탈원전 찬성파였음 단 노후 원전만 버리고

현 가동중인 원전 돌리자 주의 였음

타협 하면서 진보해야지 아직 한번에 확 바꾸기엔 너무 이르지

 

신재생 늘린다고 깝치는데 한국에선 절대 실행 불가능함

중국이나 미국은 애초에 땅이 넓고 남는 땅도 많음.

그리고 사막 같은 곳도 있어서 일조량이 지리는데

한국은 대부분이 산지, 평지는 사람이 살아야함

그래서 한다는게 산 깎고 나무 자르고 태양광 박아서 욕 좀 많이 먹었지

요즘은 중국이 올림픽때문에 미세먼지 조절중인데 1년에 100~150일 넘게 미세먼지 나쁨 = 일조량 나쁨

 

저러면 우리가 오히려 친환경쪽으로 트는게 유리할거임

원전 쪽에 경쟁이 너무 심해져서 수익성이 많이 떨어질 수 있거든

 

ㅋㅋㅋㅋㅋ4년만 존버탔으면 그 좋은 시장 독식 할수 있던건데 최소한 이미 짓기로 한 것들까지 만이라도 지었으면 서플라이 체인이라도 유지 됐을텐데

 

바람에서 뽑을 수 있는 에너지가 기계적으로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 안에서 효율 높여서 뭐하누 이건 태양광도 마찬가지일꺼고

어쨌든 효율도 효율이지만

바람 안 불면 멈추고 해지면 멈추는 신재생에너지원 가지고 뭘 하겠어ㅠㅡㅠ

ESS는 뭐 그냥 충전되누

단지용량만 쓸데없이 더 키우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런 비효율이 어딨어... 얼마나 더 땅뒤집고 덮어버리려구

그리고 언제까지 지구에 있으려고, 우주도 가야할꺼아냐

우주에서도 바람개비돌리고 태양광받이 들고 다닐꺼 아니잖누

우리나란 빨리 핵융합테크 타서 기술선진국이 되어야한다

그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