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젊어지고 있는 프렌차이즈 점주(2030) 추세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대부분의 프렌차이즈에서 2030 청년점주 비율이 상승 중
- 젊은 창업자의 경우 창업비용이 낮은 배달전문 매장 창업을 선호
- 구직자 중 약 36%가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
- 예체능, 전문대, 고졸의 창업 희망자가 가장 많았다
- 창업을 고려하는 이유 - 내 사업을 해보고 싶어서, 자유롭게 일하고 싶어서, 노동소득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취업 불가능, 직장생활 장기 유지 불가능, 좋은 창업아이템 발견 순
창업아이템의 42%가 요식업, 프렌차이즈
- 창업자금 500~5000만원이 54.6%
- 교촌, BBQ의 신규 점주 중 청년점주 비중이 60%. 부모 명의까지 합치면 70% 가량에 육박
- 본도시락의 청년 점주 비율 역시 증가해 44%
- GS25 역시 해마다 청년 점주 비율이 증가해 현재 38%
- 스쿨푸드 청년 신규 점주 비율 50% 이상
- CU의 청년 점주 비율 역시 점진적으로 증가해 29%
- 프렌차이즈 가맹점 폐업률은 약 11.3% 가량으로 일반 자영업자 16.55%에 비해 5.25% 가량 낮다고 한다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다. 영세 프렌차이즈 비중이 65% 가량이고, 직영점이 없는 프렌차이즈가 64% 정도
- 즉 영세 프렌차이즈 대부분은 직영점이 없이 유통망만 구축하고 있는 형태이고, 이런 프렌차이즈의 경우 안정성과 장기 관리 기대는 낮다는 것은 인식해야 한다
"사원 대신 사장님 할래요"…2030 프랜차이즈 대세로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0/983208/?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2030 취업 대신 창업 직진…프랜차이즈업계 큰손 됐다 | 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2200431
“점주들이 젊어지고 있다”…줄어든 일자리로 창업에 나선 20~30대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423/106554353/1
치킨프랜차이즈 창업 2030세대가 주도...20대 비중 7년새 10배 증가 - 푸드아이콘-FOODICON
https://www.foodi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9
‘프랜차이즈 창업도 스마트하게’... 20~30대 프랜차이즈 사장님 늘어난다.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98101
프랜차이즈는 창업금광…영세한 브랜드 키우면 180만개 고용창출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0/983060/
2030 취업 대신 창업 직진…프랜차이즈업계 큰손 됐다 | 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2200431
구직자 35.9% “취업 대신 창업 고려한 적 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91204/9865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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