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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커플의 스타벅스 유람기

세학 2021. 10. 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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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쓸 시간에 ㅍㅍㅅㅅ나 한번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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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런 이야기들이 둘 사이에 쌓여야 ㅅ ㅅ가 더 즐거운 일이 되는 겁니다 라고 어서 들은 기억이 나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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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 커플이네요
    행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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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분 다 좋은 분일 것 같다는 느낌을 받네요.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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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엽다, 중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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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말 잘 따라주네여 ㅋㅋ
    하고싶은거 있음 해야죠.
    지금이 가장 젊습니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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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왠지 귀여우면서도 쓸쓸하고,
    애잔하면서도 인간미가 느껴지는 두 분입니다.
    지금처럼 지지고 볶고, 등짝도 후려치고, 같이 쇼핑도 다니고
    '냉커피'도 마시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차곡차곡 나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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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엽 애잔 쓸쓸...
    예전에 딴게이였던 것 같은데...
    어머니 제주도 여행 시켜드리는 와중이었는지 어쨌는지....
    어머니가 제일 하고 싶은게 뭐냐고 물었더니...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마셔보고 싶다고...
    카페 모셔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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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얘기 같은 ㅠ.ㅠ
    어릴때는 하고 싶은게 많은데 돈이 없어 못했는데
    지금은 돈은 있는데 많은 것들을 몸이 허용을 안해요.
    하고 싶은게 있으면 가능한 젊을때 많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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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기 흐뭇해지는 글이네요.
    그런데 스벅이나 딕키스 바이럴 마케팅 아니겠죠?
    하도 그런게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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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올해 환갑인데..혼자 놋북들고 스벅 자주 갑니다..폰에 스벅 어플 깔아서 사이렌 오더로 따뜻한 카페라떼 주문하는게 루틴이 되었죠..ㅎㅎ
    내돈내고 내가 이용하는데..나이가 무슨 대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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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오며 정립해온 가치관이
    어느 순간, 어긋나거나
    낯설음을 느낄 때가 있더라구요.
    여기에 서서히 적응해가기도 피곤한데
    저 거리가 더 벌어진 이후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안쓰럽고 멋있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