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투자자들이 내심 바라는 TSMC 멸망 스토리(대만-중국 전쟁)

과거에도 그랬지만 연일 격화되는 대만-중국의 전쟁론. 대만은 결국 미 주둔군을 이끌어냈고 중국은 반발 중

현재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은 계획하던만큼의 진전은 이뤄내지 못하고 있는데, 만약 대만-중국 전쟁이 발발하여 TSMC 본국의 공장들이 타격을 받는다면 대체기업인 삼성의 파운드리 사업부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논지

 

 

전쟁 개시와 동시에 속전속결 침공!

 

우주 방어로 막음!

 

반도체 줍줍!

 

 

 

 

만약 그러한 방식으로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다면, 한국은 제3자 입장이 될 수 없고 공산권 혹은 중국과의 외교적 연합국인 중국+북한+러시아를 상대해야 할 수 있다

현실은 개전과 동시에 우리가 상대해야할 중국 애들 + 북괴군

 

 

 

댓글 반응

 

미군이 참전하면 우리는 자동참전인거 모르나보내.......

 

로또 맞는다는 걸 전제로 한 얘기에서 응 로또 못맞아~ 이러면 무슨 대화가 되냐

 

전제 자체가 확전이 아니라 대만에서 끝난다는 전제니까...

 

제일 좋은건 대만이 침공방어하고 중국내륙으로 쳐들어가서 내전 발발하고 16개로 쪼개지는거 아냐?

 

어느쪽이든 일단 우리 피해 최소화+중국대만 피해 최대화가 우리 이득인 건 사실이지..

 

전쟁나면 생존이 목적인 북괴가 과연 동북아 최대전쟁에 발을 담글까 의문인데… 그냥 전쟁의 추이를 관망하다 나중에 끼던지 말던지 할듯

 

애당초 저 북부 전구 자체가 유사시에 북한도 제압할려는 병력임 전쟁시작하고 북한이 자기말 안들으면 그대로 북한 쳐서 먹고도 남음 그걸 대비해서 북부전구는 휘하 병력에 한국말도 가르치고 있고

 

북한은 직간접적으로 참여할껄 소련과 중국사이에서 외교하다가 소련이 무너짐과 동시에 자기들 외교전략이 무너진 여파가 고난의 행군으로 왔던걸 경험해서 근데...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라 또 모르겠다

 

심지어 아프간은 한미상호방위조약 구역(태평양이라고 명확히 지정됨.)도 아니었는데 파병했음. 그래도 덕분에 비전투부대만 가도 됬지만, 중국서 전쟁난다? 자동참전임

 

중국의 대만 침략 협박질은 그냥 공갈임 실제로 하는 순간 미국 + 일본 + 한국 + 대만 + 베트남 + 인도 + @ 연합군의 공세를 막아내야 함 평소에 중국 싫어하던 나라들 옳다구나 싶어서 다 달려들거임

 

참고로 중국 싫어하는 국가들의 절반은 핵을 들고 있거나 평지로 만들 화력을 들고 있음 우리나라가 허구한날 군사강국 6위인데 주변에 2345있다고 자조하는데 반대로 따지면 456위 군사강국이랑 1위가 혈맹맺고 대가리를 뽀개버릴 수도 있음

 

대만이 먹히면 일본도 서아시아쪽 교역이 막힘 일본도 기름이 풍족한 나라가 아니라 수입량이 상당한데 대만이 먹히면 동남아시아도 차례대로 먹힐 가능성이 크지..사실상 유럽과 끊어짐 반대편 미국통해 하려면 굉장히 멀지. 일본도 그걸 바라진 않을꺼임

 

중국하고 러시아가 협력하는건 미국이 있기때문에 그리고 둘의 국력이 비슷해서임 중국의 국력이 러시아를 완전히 뛰어넘는 세력전이가 일어날때 충돌은 무조건 일어날 수 밖에없음 전쟁나면 러시아는 방관하거나 은근히 방해 할거임 러시아는 절때 중국이 자신들을 뛰어넘길 바라지 않기때문에

 

중국을 가만히 놔두면 둘중 하나임 중국이 분해되던가 중국의 세력이 커지던가. 근데 그 둘중 어느것도 러시아에게는 불이익만 초래하는거임 중국이 커지면 경제적으로 러시아의 자리를 빼앗을거고 중국이 분해되면 그다음 타겟은 러시아가 되어버리니까 말이지

 

러시아가 미쳤다고 중국을 치겠음 중국이 알아서 제1세계 어그로 끌면서 탱킹 하는 덕분에 숨돌리고 잇는게 러시아인데 그리고 중국 러시아는 군사훈련도 같이 할정도로 군사적으로 밀접한 관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