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평점 갑질하는 블랙컨슈머들의 생생한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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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신 시킬일없다고 리뷰 달리면 오히려 안심될듯.

 

웃긴 게 저런 애들은 또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장을 안 만남

 

애초에 사람들마다 별점 기준이 다르잖아.. 어떤사람은 나쁘지만 않으면 5별 주고, 또 어떤사람은 중간 수준이면 3별 주고 그렇게 다 다르지. 저 본문같은 사람은 다 1점줄거고.. 그럼 아예 시스템상에서 한사람의 별점을 평준화 시켜서 적용하면 되지 않을까. 만약 5별 많이 주다가 가끔 4별 3별 줘서 평균이 4.5별인 사람이 있다면, 이사람의 특정 가게에 대한 별점을 반영할때는 4.5별보다 높거나 낮은만큼을 반영하고, 또 어떤사람은 평균적으로 별점을 2점쯤 준다고 하면 그사람의 특정 가게에 대한 별점은 2점을 기준으로 그보다 높거나 낮은 정도를 반영하고.. 그런식으로.

 

리뷰어에게 이 가게가 상위 몇 %인지를 계산하고,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이 가게가 사람들의 상위 몇 %에 위치하는지 등으로 쓰면 ㄱㅊ을듯

 

한가지 간과하는게 있는데, 그런 시스템 도입하는거야 뭐 배민에서 머리좋은 코더들쓸어담아가니까 불가능하진 않겠지 ㅋㅋ 근데 그렇게 제대로만들어버리면 실제로 사람들이 주문할만한 집조차도 주문을 안하게되는데, 이건 배민 수익악화인데 이런걸 도입하겠어?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어찌보면 기업입장에서 그게 수익악화로 이어질 수 도 있는데, 귀신같이 알고 절대 패치안할거임. 패치하는 순간 맛없고 대충장사하는 일회용 마인드 장사업주들도 반발할텐데 ㅋㅋ. 진정 사용자 위한다면 벌써 한사람당 같은 점포 재주문율 표기해도 끝났을 문제임.

 

그냥 가게의 평균평점이 나오는것처럼 리뷰어도 얘가 평점을 어느정도 주나 나와야 함 그래야 다른 사람이나 주인도 무시하고 걸러내지

 

평균에 의한 보정을 하자는 거 같은데 구현자체는 어렵지 않음. 문제는 이게 말이 좋아 보정이지 과거 데이터에 의해 현재 소비자 피드백을 왜곡시키는건데 소비자가 걸고 넘어지면 한도 끝도 없어짐. 차라리 블랙유저 식별하고 블락하는게 훨씬 공수가 덜 들어감.

 

나 예전에 청과에서 일할 때 참외 10개 세일하는 거 다 먹고 껍질 비닐에 싸 들고 와서 맛없으니 바꿔달란 사람 생각나네

 

ㄴ 근데 그런 경우 진짜 개많더라.. 예전에 일하는곳이 백화점 근처라서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자주 이용했었는데, 진자 별.. 한달지난 복숭아 들고와서 환불해달라하질 않나.. 별 정신나간 사람 많더라..

 

ㄴ 마트 일하면 진짜 많음. 유통기한 애매한 신선식품들 세일 붙여서 팔았더니만 다음날 저녁에 가지고와서 상했다고 환불해달라거나 과일류 사놓고 다 먹어놓고는 과일이 안 달다고 환불해달라고하고 진상 너무 많음.

 

사장님들이 보고 진짜 이건 악성이다 싶은 애들은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신고 일정이상 누적되면 바로 블랙리스트 넣던지 자체적으로 한번 리뷰작성한거 검토하고 넣던지 해서 블랙리스트 넣어놓고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애들이 쓴건 사장님만 보이고 별점 반영안되게 하면 쉬운데 그냥 방임하는 중

 

참 불쌍하다 악플 내용만 봐도 배달기사 한테는 아예 찍소리도 못하고 전화상 으로도 별 소리 못하다가 리뷰로 화풀이 하는듯 그냥 열등감 덩어리 ㅜㅜ

 

아 그 업소들 그렇게 장사하다가 망하면 어떡하냐고? 배달 전문 업체들이라 업체명만 바꾸고 다른메뉴로 장사하면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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