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6가지 증거

https://www.youtube.com/watch?v=HKSAzs21Q1w 

인플레이션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5가지 증거

 

1. 임대료 상승률 가속

 

2. 정부의 추가 적자 재정정책으로 인한 유동성(인프라 + 복지)

 

3. 아직은 충분히 완화적인 연준의 통화정책

 

4. 임금 상승 가속

 

5. 위드코로나, 노동 회복으로 인한 경기 반등

 

6. 그린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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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대료 상승률 가속

위드코로나로 인한 재특근무 감소, 수요 증가, 공실 감소, 임료 상승

부동산 가격 대비 낮은 상승률을 보였던 임료의 현실화

과연 부동산은 상승하지 않는 것이 정상인걸까? 무지의 소치에 답변하겠다(미완성)

2. 정부의 추가 적자 재정정책으로 인한 유동성(인프라 + 복지)

금액이야 어떻든, 기간이야 어떻든 결국에 통과될 인프라, 복지 적자재정정책으로 인한 유동성 강화, 수요 강화로 인한 인플레 강화

경기가 반등한 이후에도 무한정 적자 확장재정을 요구하는 좌익계. 그에 반해 정석적 입장에서 추경을 이제는 자제해야 한다는 홍남기

고압경제를 주장 당사자이면서 인플레 없다는 재닛 옐런 ㅋㅋㅋㅋㅋㅋㅋ

 

3. 아직은 충분히 완화적인 연준의 통화정책

2021 테이퍼링 시작, 2022 테이퍼링 마무리 + 금리인상 시작. 긴축으로의 전환은 맞지만 지금 당장 긴축이 된 것이 아니라 긴축의 방향성으로의 나아감이다. 물론 그러한 기조로 인해 인플레는 하강압력을 받겠지만, 그것보다 더욱 강력한 요인이 경기 상승요인이므로 테이퍼링으로 인한 단기적 심리적 압박은 있을지언정 장기적인 입장에서는 역시 테이퍼링보다는 경기 회복 요인이 강하다

2020~2021 인플레이션 일시적이라고 본 사람들 모음(문재인 정부, 바이든 등)

 

4. 임금 상승 가속

경기와 정책의 큰 방향성을 보여주는 실업률 역시 아직은 코로나 데미지를 회복하지 못했으므로 정부나 연준의 완화적인 정책이 상당기간 이어질 것을 추정할 수 있다.

코로나 유행, 코로나 지원금, 코로나 셧다운, 자산가격 버블 등으로 인한 근로의욕 감소. 노동공급 감소로 인한 인금의 상승. 반면 한국은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등 플랫폼 노동 강화로 인한 저임금 노동자 계층의 임금 증가가 눈에 띄지 않음

비정규직 왕 문재인. 비정규직 약 23% 증가

5. 위드코로나로 인한 경기 반등

다만 심리에 대해서는 조금 언급해야 할 부분이, 최근 언급되고 있는 피크아웃 우려의 경우 상당부분 사실로 감안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저가 지나치게 낮았고, 그로 인한 기고 역시 지나치게 높았다. 당연히 일정부분은 정상화가 되어가는 와중에서 상하방으로 변동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위의 노동공급 현황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회복일변도로 나아가는 방향성 안에서의 변동이지, 위드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장기 하방일변도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위드코로나로 인해 경기는 상승할 수 있을까. 아니면 여기까지가 한계일까

6. 그린플레이션

그린플레이션. 친환경 정책이 만들어내는 인플레이션

 

 

 

마지막으로 본인은 인플레이션이 한도 끝도 없이 상승하리라는 전망을 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긴축이 시작되고 있고, 인플레이션 또한 현재 추세에 비해 역사적으로 높다

 

피크아웃 우려도 있으며 심리 역시 단기적으로는 하방을 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플레가 대폭 상승, 하락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

 

현재 수준 근방에서 그리 쉽게 떨어지지 않을 요인들을 설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