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령사태로 인해 거래정지까지 당한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 치아 관련 글로벌 4위 기업에서 역사적인 횡령사건이 터졌다
- 오스템 임플란트에서 1880억원을 횡령한 것은 재무관리 팀장급 직원(혐의자 45세 추정)
- 횡령금액 1880억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기자본의 약 92%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금액
- 범인은 회계 자료 등을 위조하는 방식으로 횡령
- 출금 내역과 자금수지, 잔액 증명서 등을 위조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횡령했다고 알려졌으나
- 대중들은 92%가량의 비중을 생각했을 때, 고위층의 공모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의심 중
- 분노한 투자자들은 본사 시위차 본사 진입을 하려 하고 있고, 오스템임플란트 측은 그를 제지하는 중
- 증권가에서는 상장 폐지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중
- 다만 대규모 횡령 이슈, 횡령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경우의 이자비용 등으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은 있다고 분석 됨
- 증권사 일부에서는 리스크 확대로 인한 단기 매도를 계획 중
- 범인은 아직 체포하지 못함
- 현재 계좌 추적과 동결 절차를 밟고 있는데, 여러 계좌를 와리가리 하며 세탁을 한 것 같다고 한다
- 출국 금지 조치가 잠적(12월 30일) 다음날에 시작
- 이미 출국해 도망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 범인이 투자한 종목 동진쎄미켐은 현재 반도체 섹터의 상승과 함께 높은 상승률
- 범인이 투자한 날짜는 10월 1일 주가 30800 ~ 40800 -2% ~ +30%. 종가 32400
- 범인이 동진쎄미캠을 매수한 이유는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가 포토레지스트에 직접 투자한다는 가짜뉴스 때문으로 추정
- 추후 11월 11까지 분할매도 한 것으로 알려짐
- 손실액은 약 400억원 수준 추정. 손실율 약 21.3%
- 대중들은 아마도 '따갚(따서 갚는다)를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추정
- 황당하게도, 단기 역망치 이후 장기적으로 동진쎄미켐의 주가는 32400에서 45900까지 상승.
- 수익률 약 41% 단기투자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당일 변동성에 배팅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다시금 확인
- 유죄판결을 받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징역 5~10년 이하, 벌금 1500~3000만원 이하 추정 중
- 모 검찰간부 曰 "검찰에서 약 15~20년을 구형할 것"
‘1880억 횡령’ 오스템 소액주주들 “결혼자금도 투자했는데…” 패닉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104/111092546/1
슈퍼개미 '1880억 횡령' 금융당국도 줄줄이 놓쳤다 | JTBC 뉴스
https://news.jtbc.joins.com/html/493/NB12041493.html
오스템임플란트 ‘꽂혔던’ 기관들…횡령 후폭풍에 발동동 -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2/01/04/233H25LU3JFCTJGXERKJ2LE6GE/
"엮이기 싫어" 앞다퉈 돈 뺀다…오스템 횡령 유탄맞은 동진쎄미켐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1/10112/
오스템 1880억 횡령에 자산운용사 난리 났다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2/01/04/TPB4C2QZO5BHZKXIFKAHJ3DRJQ/
"시총 2조 회사가 구멍 가게보다 못해" "10억 물렸다"…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 사태에 개미들 분통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1/8333/
오스템 피해자 "한잠도 못잤다…1880억 횡령 아무도 몰랐나" -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683885
직원 한명이 1900억원 횡령…오스템임플란트가 남긴 궁금증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104/111079158/1
[이슈체크]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범도 속았다…동진쎄미켐 주가 잔혹사
https://tfmedia.co.kr/news/article.html?no=118750
[핫클릭]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 직원…슈퍼개미설도 外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MYH20220104002700038
‘18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어떤 처벌 받을까?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2010410315566595
횡령금 1880억 다수계좌 분산 송금해외도주 가능성 |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1040255
'조사해보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7% 인플레이션에 깜짝 놀라 테이퍼링+금리인상 (0) | 2022.01.07 |
---|---|
중국의 유동성 긴축과 경기 하강. 황급히 유동성 840조 재공급하는 중국 (0) | 2022.01.04 |
법원 "백신패스 차별, 강요, 강제는 위법이자 위헌" (0) | 2022.01.04 |
안철수 지지율 10%대까지 상승. 윤석열과 이재명에 실망한 중도층. 안철수 발언 (2) | 2022.01.01 |
남아공(남아프리카 공화국) 오미크론 피크아웃 선언(위드코로나) (0) | 2021.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