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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독서실, 학원 방역패스 일시적 효력정지 명령
- 재판부
- "백신패스 차별, 강요, 강제 위법, 위헌"
- "학습권, 교육의 자유, 직업선택의 자유 등을 직접적으로 침해"
- "심각한 규제를 하려면 객관적인 증명 필요"
- "백신 접종자의 돌파 감염이 상당"
-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간의 감염 비율 차이 현저히 크지 않아"
- "백신 미접종자 중 감염자 비율 0.0015%, 백신 접종자 0.0007% 약 2배 수준"
- "신체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경시되어서는 안돼"
- 방역패스, 방역독재 강제에 대해 처음으로 비판적 조치를 취한 법원
-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단체 등이 국가를 상대로 낸 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
-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방역패스 적용 일시 정지(판결 선고까지)
- 학부모 측 曰
- "백신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 강제하지 말라"
- "코로나 치명률 대비 백신의 부작용 비율 큰 차이 없어"
- "즉각 폐지하라"
- "정책에 대한 책임감 없어. 아이의 평생 건강, 정부가 보장하지 않아"
- "자연스러운 집단방역 필요"
- "정부 규제 지속된다면 과외라도 시켜야"
- 문재인 정부 측 曰
-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연기"
-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면 고려해보겠다"
2021.12.31 - [조사해보았다] - 자영업자가 백신패스 반대하자, 반대로 대형마트를 죽여 자영업자들의 불만을 줄이려는 문재인 정부
자영업자가 백신패스 반대하자, 반대로 대형마트를 죽여 자영업자들의 불만을 줄이려는 문재인 정부
- 방역패스 점진적 축소 계획 중
- 사적모임 최대 4명, 요식업 제한 오후 9시 규제 2주 연장 결정
- 백화점, 대형마트 백신패스 의무화(규제 강화)
- 청소년 방역패스 계도기간 연장
- 백신패스의 정치적 이용이 날로 강화되고 있다
- 최근 오미크론의 강세와 함께 위드코로나를 폐기하고, 백신패스 등 규제를 다시금 강화시켰다
- 자영업자들은 백신패스가 위드코로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였으나
- 실제로는 백신을 맞추기 위한 마중물이나 어드밴티지를 가장한 규제에 불과했고
- 자영업자들은 피해가 가중되자 이윽고 시위에 나서기 시작했다
- 코로나가 시작된 이래 2년가량이 시간이 흘렀고, 자영업자들은 매출 폭락, 순익 폭락, 부채 폭증, 폐업, 자살 등에 내몰렸고, 정부에 책임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충분한 보상을 할 생각이 없다
- 충분한 보상을 할 생각이 있었으면 정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매출 폭락이 예상되는 규제를 애초에 시행할 수 있을 리 없다
- 날이 가면 갈수록 강화되어가는 자영업자들의 성토와 부정적으로 변하는 여론, 얼마 남지 않은 선거를 의식해 정부는 대책을 강구한 것으로 보인다
- 그 대책이란 자영업자의 규제를 소폭 완화하고 대형마트 등을 추가규제 함으로써
- 기존의 부자는 나쁜놈이니 얼마든지 규제해도 무방하고,
- 자영업자는 서민이니 풀어주고 도와주어야 한다는 프레이밍을 그대로 이식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청소년은 투표권이 없지만, 청소년의 부모층으로부터 역시 반발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표'퓰리즘적 규제완화에 지나지 않는다
- 이렇게 속이 빤히 보이는 정치적 결정이지만
- 대중들이 이를 이해할 리 없으니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목표한 정치적 성과를 달성할 것이다
[속보]법원, 학원·독서실 등 방역패스 효력 정지 -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684368
법원 "학습권·직업자유 침해"…학원·독서실 방역패스 효력정지(종합)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1/10126/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방역패스 효력 정지에 업계 “한시름 놨다” -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2/01/04/MNL3GGW6RZDIZNTENSU6AT326A/
법원 “미접종자 자기결정권 존중해야”…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방역패스 효력 정지 -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104514032
학부모 방역패스 - Google 검색
https://www.google.com/search?q=%ED%95%99%EB%B6%80%EB%AA%A8+%EB%B0%A9%EC%97%AD%ED%8C%A8%EC%8A%A4&sxsrf=AOaemvLF55iqM2b56YUJ5qnCl6hqvuhHlw:1641287388278&source=lnt&tbs=qdr:d&sa=X&ved=2ahUKEwi4_IH-35f1AhXHrlYBHeKeBzoQpwV6BAgBECY&biw=917&bih=742&dpr=1.25
[AT에듀] 청소년 방역패스 연기에도…학부모 '갑론을박' 여전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103500195
청소년 방역패스에 ‘학원’ 포함되자 과외 알아보는 학부모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91606632194112&mediaCodeNo=257
법원, 방역패스에 제동… “학원·스터디카페·독서실엔 효력정지”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1/04/2DNDBOCYMZF35N24KTZ2YFXGW4/
학부모 눈치 보여 청소년 방역패스 미뤘나…오락가락 혼선 : 교육 : 사회 : 뉴스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25522.html
'방역패스'에 학원은 막히니 과외로?…방침 없어 학부모들 혼란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0415311858709
법원 “방역패스 강제는 위법, 미접종자 집단에 중대한 불이익”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1/04/RTTRBN7T55HDDIJIMOLK5XEWRI/
2010년생도 백신 맞는다…"부작용 우려" VS "방역패스 필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7846632194440&mediaCodeNo=257
청소년 방역패스 3월 시행 반발 거세다 < 교육 < 사회 < 기사본문 - 금강일보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8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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