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미국 7% 인플레이션에 깜짝 놀라 테이퍼링+금리인상

세학 2022. 1. 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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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인플레의 7%대 지속적인 폭등
  • 실업률은 예상보다 빠르게 줄어들어 4.2% 수준
  • FED, 바이든, 재닛 옐런, 증권사 대표 등 유수의 인물들이 인플레는 없다고 단언했지만
  • 끝을 모르고 상승하는 인플레에 자신들의 잘못된 언행을 번복
  • FED는 뒤늦게나마 현실을 인지하고 금리인상 +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에 나선다
  • FED는 2022년 3월경 즈음에 금리 인상 + 테이퍼링을 할 수 있다고 언급
  • 시장에서는 과거 11년간의 긴축 사이클과 달리 3년정도에 걸쳐 빠르게 긴축을 수행할 것이라 보는 중
  • 테이퍼링은 3월경에 급작스럽게 종료될 수 있다고 한다
  • 사람들이 잊고 있는 부분은, FED는 2021년, 이미 부동산 관련 채권 매입을 중지하면서 일종의 테이퍼링을 이미 시작한 것과 같다
  • 테이퍼링+금리 인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채권 장단기물, 달러 강세 요인
  • 사람들은 그를 끝끝내 외면하며 테이퍼링 혹은 긴축을 향한 추세를 외면해왔지만
  • 코앞에 다가온 인플레와 금리 인상을 바라보며 이제는 긴축이 시작이라는 것에 실감을 하게 된 것

 

2021.11.16 - [조사해보았다] - 케인지언들이 만들어낸 1970식 인플레이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케인지언들이 만들어낸 1970식 인플레이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케인즈사상, 혹은 케인즈 경제정책이 불러일으키는 노동자 후생 강화. 반면 인플레이션 및 사회적 갈등 야기를 설명하고 있는 한국은행 자료 유동성 확대로 인한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의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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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태그플레이션이란 물가상승률은 높은데 경제성장률은 낮은 상황을 일컫는다
  • 코로나 이후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우려되고 있는 스태그플레이션
  • 경기는 회복되고 있고 대표적인 지표 실업률 등의 지표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 PMI나 경제성장률 등의 지표는 코로나 기저효과에 이은 기고효과로 인해 하락반전되었다
  • 반면 하락반전된 지표들에 비해 비교적 높은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운임이나 인플레이션이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
  • 높은 인플레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추정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막대한 적자재정지출, 막대한 통화정책, 글로벌 공급적체, 글로벌 밸류체인 재편, 친환경산업으로의 구조 변경 등 여러가지이지만
  • 그 중에서 특히 정부는 막대한 적자재정과, 통화정책으로 광범위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 코로나 시대, 정부와 중앙은행은 막대한 유동성으로 시장은 단기 안정화 시킬 수 있었지만
  • 그로 인해 대규모 자산가격 버블과 원자재 가격 폭등, 인플레이션을 함께 얻었다
  • 지금 당장 적자재정을 축소하고, 테이퍼링을 시작하면 인플레를 억제할 수 있겠지만
  • 정치인들은 그러한 방법을 선호하지 않는다. 유동성의 축소로 경기가 냉각되면 유권자로부터 욕을 먹는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증명해왔기 때문이다
  • 결국 정치인들은 통화정책만 축소하고 재정지출은 유지, 그리고 증세로써 인플레를 억제하려는 수단을 반드시 쓰게 된다.
  •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해 욕을 먹고 싶은 정치인은 없고, 인플레를 경제학 지식이 아닌, 체감되는 우리의 현생 경제로써 인식하는 대중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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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도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있었다
  • 과거 대공황 시기에 적자재정지출을 제안한 케인즈
  • 공급이 아닌 수요를 이끌어내어 경기를 부양시킨다는 케인즈의 이론은 성공했다
  • 정부가 직접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일조함으로써 수요는 폭증했고 공황은 해소되었다
  • 다만 정부발 막대한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인플레는 폭증했고
  • 정치인들은 적자재정지출을 공황이나 경기 하락기 같은 일시적인 정책으로 운용하지 않았고 상시 적자재정을 운용했다
  • 유동성 공급이 만연해지자 경기 회복보다는 인플레 기조만 꾸준히 증가했다
  • 결국 각국은 다시금 스태그플레이션을 해소하기 위해 적자재정을 축소했고
  • 경기 하락, 대중들의 비판과 함께 인플레이션은 진정되었던 역사가 존재한다
  • 케인즈주의자들의 막대한 유동성 공급이 대공황을 해결했지만, 그 누적이 반대로 스태그플레이션을 불러 일으켰던것을 우리들은 기억해야 한다

2021.11.12 - [개인의견] - 좌성향 경제학을 논하는 사람들의 통화량과 물가는 관계없다는 논지는 어디로 도망갔나

 

좌성향 경제학을 논하는 사람들의 통화량과 물가는 관계없다는 논지는 어디로 도망갔나

저 리스트는 같은 기자가 쓴 기사 내역이다 기사 리스트를 볼 때, 해당 기자는 MMT론자 좌익 주류경제학 부정한 포스트 케인지언 유형 큰정부론자 등으로 추정된다 어쩄든 기록상으로 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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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 [개인의견] - 고압경제를 주장 당사자이면서 인플레 없다는 재닛 옐런 ㅋㅋㅋㅋㅋㅋㅋ

 

고압경제를 주장 당사자이면서 인플레 없다는 재닛 옐런 ㅋㅋㅋㅋㅋㅋㅋ

고압경제를 주장하면서 인플레 없다는 재닛 옐런 ㅋㅋㅋㅋㅋㅋㅋ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498 고압경제(High Pressure Economy) - 연합인포맥스" data-og-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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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약

1. 고압경제는 인플레를 감당하더라도 경기를 강하게 부양하는 정책이다.

2. 대부분 그 수단은 재정/통화정책으로 막대한 유동성을 쏟아부어 인플레를 일으키는 것이다.

3. 유동성-인플레는 경제(명목)를 성장시키고, 인플레를 성장시켜 임금을 올린다.

4. 올라간 임금이 자동화의 혁신을 일으키고, 인플레 자체가 경기의 활성화를 요구한다.

5. 다만 인플레가 쉽게 올라감에 따라 인플레 압력을 줄이기 위한 긴축이 고려된다.

6. 결국 긴축하게 되면 고압경제의 잇점은 사라진다.

7. 정부는 지속적으로 고압경제를 형성하려 하고, 인플레는 발생한다. 결국 인플레는 발생하고 그를 잡기 위한 변동성이나 노력들이 수반된다.


인플레에 놀란 Fed…3월 금리 올리고 양적긴축도 나선다 | 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613641

미 연준, 금리인상에 ‘양적긴축’도 함께 간다…깜짝 놀란 시장 : 경제일반 : 경제 : 뉴스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26328.html

美 연준, 조기 금리인상, 양적긴축 시사…뉴욕증시 ‘출렁’ -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1/06/5PWAS7MWAJF5LKQDAVCFP5WRLY/

美 Fed, 조기 금리인상·양적긴축 시사 - munhwa.com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10601070103018001

미 연준, 조기 금리인상에 양적 긴축 가능성도 시사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14958/

Fed, 3월 금리 인상·하반기 양적긴축 예고‥美 증시 급락(종합) -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10606120851930

'매의 발톱' 연준, 올해 금리인상·양적긴축 동시 추진(종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3446632195096&mediaCodeNo=257

[뉴스분석]급히 긴축의 칼 꺼낸 Fed…‘샤워실 바보’될 위험도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2959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논의 개시…양적긴축 시작되나 -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