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판 불륜===========
1. 머리숱 싱싱한 젊은청년들이 누님누님 하며 잘 챙겨줌. 나이먹고 이런대우 받는것이 처음. 맨날 구박하던 머리숱 없는 남편과 대조.
2. 라이딩하는데 언덕에서 너무 힘듦. 근데 커다란 손으로 허리춤을 밀어줌. 이때 1차 심쿵.
3. 뒤처지며 따라가며 본 머리숱 싱싱한 청년의 쫄쫄이바지를 보니 이상하게 심장이 쿵쿵쿵
4. 근데 그 마음을 안건지 어 누님 제가 속도 맞춰드릴게요. 라고 하며 내 뒤로 오는 순간 며칠전 무심코 버렷던 이혼전문 변호사 명함이 생각남.
5. 라이딩 끝나고 집데려다준다며 고급승용차에 같이 타고감. 뭔가 자꾸 아쉬움. 쫄쫄이로 비친 거물만 힐끗힐끗 몰래봄.
6. 주변 친구한테 이러한 속사정을 얘기하니 머리숱 없는 현 남편욕을 하기 시작.
7. 서러운 마음에 눈물이 터져나옴. 집에갔는데 배나온 대머리가 부x을 긁으며 밥줘~ 하는데 온 정내미가 떨어짐.
8. 이유없이 부부싸움을 하고 넌 내맘 모르지! 시전.
9. 바로 잔차남에게 카톡보냄. 누나 힘든데 잠깐 와줄 수 있어?
10. 술집가서 울면서 자연스럽게 안김.
11. 자전거만 타다가 남자를 탐. 끝
1.
평소 치킨집을 운영하던 A씨(30대,아버지가 통X당), 동호인들이 와서 치맥 땡기다보니 좆목도하고 사람도많이 알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신입 여회원 B양(19살,아다)가 들어온다.
꾸울꺽~A씨는 은밀히 B양을 불러 단둘히 술을 마시고 취한틈을 타 모텔로 데려간다.
자지를 넣고보니 아다였고 B양은 충격으로 동호회를 탈퇴한 상태
2.
여회원 C양(22살,외모좋음)은 평소 얼굴이며 몸매며 빠지는곳이 없어 여러 남회원들을 홀렸었다.
그러던 어느날 D씨(30대,금수저)와 교제를 시작한다.
비슷한 시기 C양과 E씨(20대,샵 미케닉)가 술자리를 갖고 모텔에 갔는데 떡치고 일주일후에 D씨가 C양과 E씨가 떡친것을 알게된다.
그 충격으로 동호회 원로회원 D씨는 탈퇴하고 C양은 허벌보지란 소문으로 타 동호회로 이적.
E씨는 여전히 얼굴에 철판깔고 활동중이라고 한다.
3.
평소 동호회 활동이 열심이던 F씨(20대) G양(20대)와 교제를 시작한다.
평소 G양이 술과 밤문화를 즐겨 걱정이던 F씨.
결국 G양이 교제중 타 남성과의 원나잇을 현장을 목격하고 혀를 내두르고 헤어졌다는 후문.
4.
H양은 30대지만 외모도 좋고 몸매도 좋다.
그리고 동호회의 신입회원 I군(19살,금수저)은 입문차로 기함을 끌고다니는등 금수저 티가 많이났다고 한다.
I군을 눈여겨보던 H양, I군을 포함 여회원 김양, 남회원 구씨등 4명이서 술자리를 갖는다.
술자리에서 I군은 구씨에에 담뱃불을 붙일것을 요구하는등 안하무인의 태도였지만 모두 자빨해주기 바빴다고 한다.
술자리가 파한후 I군과 H양의 호텔 인증샷이 페북에 올라온다.
며칠후 미혼인줄 알았던 H양의 남편이 미국에서 이 사실을 알게된다.
그 부부가 이혼했는진 모르겠지만 떡친 당사자들은 동호회를 탈퇴한 상태다.
5.
평소 J양(20대)는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동호회원들의 인기를 끌었다.
K군 역시 J양을 보빨했는데 결국 잤다고 한다.
근데 알고보니 J양과 잔 회원이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
소문이 퍼지자 J양은 현재 동호회를 탈퇴한 상태다.
최근 모 남회원이 J양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서 커뮤니티에 올렸다가 고소당한 상태이다.
6.
평소 이쁜 외모로 칭송받던 L양(20대후반). 어느날 M군과 교제를 시작한다.
얼마후 L양이 오피에서 일한단 소문이 돌았는데 M군을 시기한 분탕인지 사실인지는 아직 모른다.
7.
평소 동호회 활동이 열심이던 P씨(20대) S양(20대)와 교제를 시작한다.
평소 S양이 술과 밤문화를 즐겨 걱정이던 P씨.
결국 S양이 교제중 타 남성과의 원나잇을 현장을 목격하고 혀를 내두르고 헤어졌다고 한다.
이후 S양은 타 동호회에서 남자도 여럿 만나고 클럽도 다니고 잘 활동했으나
P씨는 공구진행중 유동들과 트러블이 생기고 여갤들이 P씨의 져지를 입고 불륜 밎 야짤을 찍는등 불미스런 사건이 연달아 터지자 결국 탈갤했다는 후문.
8.
국토종주를 가기로 마음먹은 블로거 C양, 그간 국종을 여러차례 마친 D군을 섭외해 같이간다.
역시 남녀가 단둘이 땀흘리고 운동하니 발정이 안날수가 없었다고..
1일차 저녁에 관계를 트고 국종내내 수차례 관계를 갖는등 빠른 관계진전을 보였다고 한다.
불장난은 금방꺼진다는 말이 맞는걸까? 둘은 국종이 끝나고 없던일로 했다고 한다.
이후 블로거 C양은 자전거타는 금수저를 여럿 꼬시려 했으나 그저 원나잇 상대로만 이용당하고 블로그도 잘 안풀린다고 한다.
스키장판 불륜============
1.
업체에서 의류 장비 스폰 받는 선수 유부남 A씨
A 남자
B 여자
C B보다 7살 연하 남자
ABC는 같은 동호회 사람
A의 지속적인 구애 끝에 A와 B는 사귀고있음
그러다 B는 사고로 시즌 아웃 되었지만 주말에 심심하다고
시즌방 놀러옴
A가 스키장에서 놀고 있을때 시즌방에서 있던 B와 C가 눈맞음
그래서 B,C 둘이 자주함 ㅇㅇ
그러다 B임신
A는 나가리되고 B와 C 결혼함
유부남이생각하는 동호회중 가장 위험한 동호회 탑 3
1. 자전거동호회 (본문내용)
2. 등산동호회 (1박2일 잦음)
3. 수영동호회 (몸좋은사람들이많음)
여자는 그 안에 가면 ㅈㄴ 대우 받겟지 그러다 한 놈 고르는거고 ㅜ
시발 도태 한남 은 오늘도 부르짖는다
천호동에 자전거샾들 모여있는 거리 있는데 그 근처에 모텔들이 언제나 가득차있지ㅋ
동호인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보조운동에 먹는것까지 조절하면서 타서 몸부터가 좋음.
20대30대동호인들보면 딱 진짜 쫄쫄이입고 한강지나가는거보면 와 몸도 좋은데 향도 좋음.
그러다가 10대 픽시새끼들보면 타던 안장뽑아서 대가리 찍어 죽여버리고싶음.
결론. 노브레끼픽시는 자전거가 아니며 노브레끼픽시는 죽여도 된다.
본능적으로 인간은 신체를 많이 쓰게되면 호르몬분비때문에 성욕이 커질 수 밖에없지.
게다가 스킨쉽도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신체적능력으로 우위에 있는 남자들이 좀 더 멋져보이는 효과도 일어나고
힘든상황에서 배려하는 남자모습에서 그냥 몸이 본능적으로 이끌리는거지
바람 날가능성이 높지 않나?
하다 못해 쿠팡 물류센터 알바가 보면 아저씨들도 아줌마들 꼬실려는게 보이던데
자전거 타고싶음 그냥 공원이나 돌겠지
유부녀가 혼자 동호회 들어간다는데 순수하게 자전거 타겠죠? 이러고 있네
이렇게 눈치없고 센스없으니 여자가 재미없어서 바람피지
남여 성비 기가막히게 떨어지고 대부분 혼복쳐서 이성이랑 팀 이루고 서로 땀흘리고 심박수 올라가면 없던 호감도 생김
운동 끝나고 자연스레 한잔하다가 모텔가서 섹스 존나함
부모님중 한분만 배드민턴치거나하면 100프로다ㅋㅋ
만약에 진짜 순수 운동 목적이었으면 부부 동반의 주말 동호회를 알아보자고 권했을 테고, 이때까지 자전거랑 일면식 없다가 뜬금없이 자전거 동호회 들어가겠다고 말하면 저건 그냥 백퍼센트...
자전거 타다 만난 여자친구와 5년 넘게 교제중이며, 오늘도 유부남 아저씨들만 나오는 동호회에 심부름꾼하러 나갑니다...
전 장거리 탈 일 있으면 한 번 여쭤보구 맞장구 해드리면서 라디오 듣듯이 들어요 꿀잼입니다 크크크크
그냥 일반적 길 타고 다니는 자전거 동호회들이 요새 밴드나 단톡방으로 폐쇄적으로 운영되다보니 불륜은 잘 모르겠고 그 안에서 남자친구가 차례로 바뀐다는 이야기를 좀 들었습니다.
다만 남녀 만남 목적이 유난히 큰 동호회가 있고, 정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덕후들만 있는 모임이 있고... 크크
여자가 동호회 가입한다치면, 남녀가 적절하게 섞여 있는 모임에 나가면 거기는 남녀 만남이 활발할테니 위험하게 느껴질테고
남자가 대부분인 빡세게 동호회 본연의 활동에 집중하는 모임에 여자가 나가도, 거의 혼자 여자일거라서 집중적 관심을 받으면서 동호회 원래 분위기와 무관하게 대쉬를 받을 수가 있어서.... 음...
남자밖에 없는 헬스 동호회였는데
진짜 우직하게 하는 형들 많아서 자세도 배우고 추천받고 좋았다
근데 여자 3명이 다 같이 동호회 들어와서 오프까지 나오니까
멀쩡하던 형들도 버팔로로 돌변해서 서로 견제하고 개판났음
여전히 열심히 운동하는 형들 점점 심기 불편해지는 게 눈에 보이길래
내가 총대 메고 형들 꼬셔서 새로운 동호회로 독립했는데
버팔로짓 하던 친한 동생 설득한다며 좀 있다가 넘어온 형 말로는
같이 안 넘어온 새끼들이 내가 동호회 씹창냈다고 뒷담 깠다고 함
나중에 다른 산악동호회에서도 또 그런사건 터졌고 자전거 동호회에서도 비슷한 사건 겪음. 동호회 잘 나오다가 안나오는 사람들 중에 그런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
어줍잖게 허리 밀어주면 그게 서로 더 불편하기도 해서
아무튼 근데 이거도 좀 자전거 치는 언냐일 경우에나 좀 가능한 스토리임
이제 막 입문해서 평지 거리 왕복 30~40km 정도도 못 따라오고 찡찡 거리면 좀 열받음
걍 별 생각없는 횐님덜은 좀 빡침
겪었던 거중에 젤 어이 없던게 복귀길에 자기 힘들어서 못타겠다고 (9할이 평지인 마실 코스에서..)
샵 사장님 불러서 차타고 가면 안되냐고 당당히 얘기하는거 보고 좀 어질어질 해진적 있음
산타고 내려오니 12신데 시동꺼진 버스 안에서 3시간 대기 탔다.
산 밑에 막걸리 집에서 이혼녀들이랑 거하게 한잔 땡기고 눈치상으로는 옆에 룸 어디들어가서
떡치고 버스 타러 온 느낌. 거의 3시가 다돼서 버스 출발함. ㅅㅂ 다시는 안감
당연하겠지만 무조건 저런 일이 일어난다는게 아니고
어디까지나 리스크를 생각해서 아예 보내지 말라는거임
정 하려면 같이 들어가든가
사실 몸 쓰는것만 저러겠냐
다른 수많은 동호회들에도 위험은 상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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