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글로벌 실적 전망 하향추세 유지, 경제지표와 자산시장의 타임랙, 채권 상승 중

세학 2022. 7. 2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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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경제 성장률의 지속적인 재하향. 당연한 일이다. 자주 언급했지만, 기관은 언제나 후행적이며 상승할때는 상승폭을 재차 변동시키며, 하락할때는 하락폭을 재차 변동시키는 경향이 있다. 이 같은 기관의 예상치를 볼 때에는 경제 성장률이 몇 퍼센트 나오겠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차기 전망치가 상승전환되느냐, 하락전환되느냐 그 추세의 변이가 중요한 것이다
같은 맥락

 

같은 맥락. 이 같은 기사를 GM이라 생각하고 보는 것이 아니라, 경기의 추세 방향성을 보는 것이다. 내가 게속 말했잖은가. 원자재가 떨어져 실적 전망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원자재 하락이야말로 경기의 방향성이 하방이라는 신호라고. 이 또한 마찬가지다
같은 맥락

 

중국 성장률 연 0.4%를 만든 제로코로나 정책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 단기 반등은 이미 현실이 되었고, 추후의 움직임은 안타깝지만 시장의 싸이클만큼이나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의 귀추에 영향을 크게 받을 것 같다.
문재인 정권 이후, 삼성보다는 SK와 LG의 미래 투자가 강력하다. 다만 이번 반도체 사안의 경우 딜레마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은 중국 시장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미국의 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결국 중국 시장으로부터 두들겨 맞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어찌 진행될지 궁금하다. 미국과 중국의 피를 동시에 빨아먹는 것이 가능할런지?
2023년 6월에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확신은 없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 금리가 중립금리를 넘었다는 것이다. 내가 느끼는 바로는 대부분의 경기 지표가 점진적으로 무너지고 있으며 만약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있다면 경제 지표는 더 빨리 무너질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데드캣 바운스 이후 추가하락. 이후 금리 인하 및 유동성 공급과 함께 빠른 경기 회복, 다시금 긴축과 같은 시나리오를 짜볼수도 있겠다. 참고로 그 멍청한 친중 증권사 연구원 반성해라. 뭐? 기준금리를 올리는 동안에는 채권금리가 안떨어져?
미국 주택가격 지수의 상승률이 천장을 뚫지 못하고 있다.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대부분의 지표가 하강하는 것을 볼 때, 주택가격 지수도 추후 동조하락할 것으로 추정한다
코로나 당시 자산시장의 저점은 2020년 3월이었고., 경제지표의 저점은 6월이었다. 고로 경제지표가 저점을 찍기 전에 자산시장은 선행적으로 먼저 저점을 잡고 상승한다.만약 지금이 저점이라고 가정한다면 GDP 성장률 바닥은 0% 수준이 될 것이고 만약 지금이 저점이 아니라고 전망한다면 이번 싸이클의 바닥은 마이너스 혹은 전자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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