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일본 수입증가율 높아, 영국 역사적 금리임에도 인플레 고점돌파, 미국 소매판매 증가는 금리인상 명분

세학 2022. 8. 1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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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입 감소로 글로벌 경기 저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유럽의 경기가 예상대로 하락하고 있지만, 성장률 역시 평균치보다 현저히 높고, 심리지수 수준에 비해 성장률 역시과도하게 높다. 역시 중간값을 찾기 위해서 하강하리라 보고 있고, 성장률 저점은 아직 멀었을 것이다
영국의 기준금리가 1.75%로 근래 고점돌파 수준인데 여전히 중립금리에 도달하지 못했나보다. 충분한 글로벌 물가 하락은 아직 요원하다

 

이 지표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대충 쓱 훑어보았더니 경기와 완벽히 동행하지는 않고, 다만 경기가 급작스레 크게 악화되었을 때 대출이 급증하는 현상은 있는 것 같다
소매판매 증가는 금리 인상의 좋은 명분
최근 강력한 반등세를 보이던 구리가 반락했다. 뭐랄까 정확히 증시와 동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구리의 경우 원자재로써의 가격 펀더멘탈적인 부분 외 자산가격적인 부분을 현저히 보여준다고 보고 있다. 증시의 미래 역시 읍읍읍
최근 이런식의 지표가 많은데, 나는 결국
요거를 해소하지 않는 한 단기간 내 해소할 수 없다고 본다. 물론 통화적 현상만은 아니기에 단기적으로 해소한다 한들 다시금 폭등할 가능성을 남기겠지만 적어도 연쇄현상만은 막을 수 있다 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