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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서브프라임 버블과 2022 코로나 버블간의 상관관계(해외자료)
- 9/11 테러, 탓컴 버블이 꺼지면서 연준은 역사적인 금리 인하(1%)를 단행했습니다.
- 그리고 그 저금리는 주택 버블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주택버블이 심화됨에 따라 2004년 연준은 금리를 긴축하기 시작했습니다. 2006에 5.25%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 그로 인해 주택가격이 폭락했고 그 다음 싸이클인 2008년에는 금융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 2008년과 오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버블의 규모가 다릅니다.
- 불황과 호황이 기저효과와 기고효과를 발생시킨다면 이미 코로나 기저효과를 맛보았던 우리들에게 코로나 기고효과가 다가오는 것이 당연한 순리입니다.
- 경기 침체를 걱정하는 사람은 우리들만이 아닙니다
- 증권가의 주류들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했어야 했으며 이미 늦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그 사람들의 주장은 절반만 맞습니다. 연준은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될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인플레를 잡기 위해 경기 침체를 발생시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이러한 경제 싸이클을 이해하면 미국 경제가 추가적인 하락을 맞이하고 있음이 분명해집니다.
- 하지만 정확히 언제, 어디까지 하락할지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 저는 최근 2008년 금융위기와 2006~2008년간의 역사적 방향성이 현재 2020~2023간의 역사 방향성과 정확히 동일하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 당시 사람들은 모두가 괜찮다고, 적당히 끝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금융 위기를 경고했었구요.
- 사실 2008년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기 전까지는 그 잘난 전문가들과 투자자들 모두 시장이 괜찮다고 주장했습니다.
- 하지만 어떘습니까? 당신들은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학습하지 못했습니다.
- 사실 2006년도 그렇게 괜찮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괜찮았다면 2007년 9월에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역사는 언제나 반복됩니다. 괜찮다는 소리는 상시 지속되지만 그들이 입을 다무는 시기는 언제나 같습니다.
- 연준은 쉬운돈의 중독자들에게 주는 양을 천천히 줄여왔습니다.
- 중독자들은 고통을 느끼며 악을 내지릅니다. 이것은 잘못되었다고. 살려달라고. 지금 당장 주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고.
- 하지만 틀렸습니다. 중독자들을 살리는 방법은 약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약을 끊는 것입니다.
- 그리고 2022, 12 FOMC에서 연준은 약 수준을 더 낮췄습니다
- 파월은 연준이 연착륙을 달성할 수 있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합니다.
- 하지만 역사적 진실은 중독자들에게 약을 빼앗지 않고는, 그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는 중독증세를 끝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선가 중독자들은 금단증상을 겪게 됩니다.
-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느 시점에선가 무언가가 부러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리먼브라더스의 재래가 있을 것입니다.
- 문제는 그 일이 있는 이후입니다. 연준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 우리는 장담합니다. 연준은 다시 약을 풀 것입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인플레는 다시 조장될 것입니다.
- 인플레가 정상범위로 돌아오기 전 피벗은 인플레이션을 급등시킬 것입니다. 만약 조기피벗이 시행된다면 우리는 08년에 겪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금융위기를 겪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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