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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추세를 존중해라 이자식들아(해외자료)
- ETF SPY, IWM, SMH 등은 12월 FOMC 이후 350일선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고 하락했습니다
- 최고점을 돌파하지 못했다는 뜻은 하락추세가 견고하다는 뜻입니다
- 연준이 또 금리를 올렸지만 고작 0.5%에 불과했습니다. 0.75%가 아니라
- 시장은 연준이 0~0.5%정도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그들이 예상한 최대치의 금리를 올려서 시장이 무너진 것은 아닙니다
- 연준이 금리 상단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 연준은 2023년에 약 5~6% 정도의 금리를 보고 있습니다
- 사실 연준은 경기 침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과거 역사에서 수없는 경기 침체를 역추세로 전환시킨 바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경기 침체따위는 언제든 역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 금리 인하, 채권 매입, 유동성 공급, 정부의 재정지출 증가로 경기침체는 손쉽게 역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학습했습니다
- 경기침체는 언론이나 일부 전문가들이 선동하는 것처럼 더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
- 경기침체를 통해 되려 좀비기업을 해결하고 생산성을 재고하며 부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고전학파의 경제학적 견해에서는 장기간 경기침체가 이어질 수 있었지만 케인즈가 경기침체의 장기화를 막는 법을 우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 현재의 진짜 문제점은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을 긴축으로 눌러놓을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남아 있습니다
- 케인즈가 알려준 전가의 보도는 코로나 경기 침체를 극복시켰지만, 반대로 극도의 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켰습니다
- 과거 볼커시절 인플레이션을 억제한 사례가 있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옛날의 일입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시대와 오늘의 시대에 동질성이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연준은 지금 인플레이션이라는 거악과 싸우고 있습니다. 연준은 그 거악을 두들겨 패고 승자로써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 약세장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주식시장의 하락이 22개월간 지속되었고 이는 평균 하락기간을 초과한 것입니다. 밸류에이션은 저점 근방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당연히 이놈의 약세장이 끝나면 어마어마한 상승장세가 다시금 도래할 것입니다
- 그 때를 대비하여 열심히 자본금을 모으고 보호해야 합니다
- 숙련된 트레이더라면 지금과 같은 변동성 장세가 되려 행복할 것입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지옥같은 세월들입니다
- 저는 여러분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약세장을 존중하고 공격적이어야 할 때를 기다려라"
2022.12.20 - [개인의견] - 2022말, 채권수익률(숏)에 산타랠리가 발생하나
2022.12.17 - [개인의견] - FOMC 쇼크에도 불구, BDI, 철광석 등 상승은 중국 제로코로나 완화 영향인듯
2022.12.16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2022년 12월 FOMC 생각보다 강력한 긴축기조에 대한 전문가 반응 모음(해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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