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T론자가 생각하는 일본 채권 역사적 폭락(무려 2014년 고점돌파 - 해외자료)
밤새 일본 엔화는 급등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가 BoJ가 다음 주 정책 회의에서 대규모 통화 완화의 부작용을 검토하고 수익률 곡선의 왜곡을 수정하기 위한 추가 조치(테이퍼링 등)를 취할 수 있다고 보고한 후
구로다 BOJ 총재가 더 적은 채권을 사야 하고, 더 적은 유동성을 주입하며, 암묵적으로 통화를 지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엔화 급등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엔화 강세가 수출 부진과 인플레이션 감소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이는 지금은 일본에 좋을 수 있지만 몇 달 안에 디플레이션이 돌아오면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채권 시장 혼란도 있습니다.
다음에 어떻게 됩니까? 글쎄요, BOJ가 채권 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없고 진행 중인 전략이 BOJ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는 것을 입증했다면 실제로 TSY를 버려야 하고 수익률이 급격히 높아지면 연준은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개입하여 BOJ 채권 매입을 상쇄합니다. 맞습니다.
연준은 미국 주식을 부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채권 시장의 패주를 피하기 위해 QE를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시점에서 연준과 BOJ 사이에 집단xx가 시작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연준의 큰 관심사가 아니라는 점에서 다른 모든 사람을 능가하는 새로운 정상 경쟁이 다시 주장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다른 모든 중앙 은행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내가 정치X자들과는 토론/논쟁을 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예를 들어 MMT론자들은 GDP 인플레 마이너스 일때에도 확장적 통화정책을 주장하고
GDP, 인플레 플러스일때도 확장적 통화정책을 주장한다
반대로 통화론자들은 GDP, 인플레 마이너스 일때도 균형재정을 주장하고
GDP, 인플레 플러스일때도 똑같이 균형재정을 주장한다
주장의 근거는 달라지지만 그들의 주장은 달라지지 않는다.
왜? 그들의 근거는 주장을 보조하기 위한 목적이지 주장을 도출해내는 근원논리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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